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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1-21 09:54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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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울산 현대의 이청용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높은 단계로 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울산 현대가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상하이 선화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F조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지난 2월 치른 FC도쿄와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대회 일정을 소화할 수 없었고, 9개월이 흘러 중립지역인 카타르에서 ACL에 나선다.

이청용은 오랜 유럽 생활을 마치고 이번 시즌 울산으로 이적해 K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리그에서 맹활약을 한 후 11년 만에 ACL 무대를 밟는다.

이청용은 볼튼으로 이적했던 지난 2009년 상반기 FC서울 소속으로 ACL에 출전했다. 지난 2월 울산이 도쿄와 맞붙었을 때는 이청용이 이적을 마무리짓기 이전이다.

상하이와 경기 전 기자회견에 나선 이청용은 “ACL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대회이고, 경기가 정말 기다려진다. 이 대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모든 선수들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잘 준비하고 있다. 우리가 이 대회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지 기대된다”라는 심정을 전했다.

이어 이청용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 훈련을 제외하고는 호텔에서 하루를 다 보내는 등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모든 팀들이 비슷한 상황일 거라 본다. 우리는 매경기에 집중할 것이고, 좋은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단계까지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시즌 K리그와 FA컵 모두 우승 문턱에서 무릎을 꿇은 울산에 남은 타이틀은 ACL 뿐이다. 이청용은 “K리그와 FA컵에서 우승하지 못해서 선수들과 팬들 모두 실망했지만 ACL은 새로운 대회”라며 “모두가 ACL에서 우승을 하고싶다는 동기부여가 있고, 그 시작이 내일이 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raul1649@osen.co.kr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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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미국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219.75포인트(0.75%) 하락한 2만9263.48에, S&P 500 지수는 24.33포인트(0.68%) 내린 3557.54에, 나스닥 지수는 49.74포인트(0.42%) 하락한 1만1854.97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0.73%, S&P 500 지수가 0.77%씩 하락했지만 나스닥은0.22% 상승 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3만 돌파를 시도했지만 무위로 끝났다.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0.41달러) 오른 42.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6%(10.90달러) 오른 1872.4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지난 2일 유세에 참석한 이방카 트럼프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이 이번주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 CNN방송 등 주요 매체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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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주니어의 대변인은 CNN에 “이번주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 격리 중”이라며 “그는 지금까지 아무 증상이 없으며 모든 코로나19 의료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 이후 백악관에서 관련 확진자는 수 십명에 달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사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의 아들인 앤드류 줄리아니 백악관 보좌관도 20일 트위터에서 양성 판정소식을 전했다.

대선 직전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막내 아들배런도 감염됐다가 회복했다. 딸 이방카는 감염되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연일 최다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주 이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5만명을 훌쩍 넘겼고 2월 이후 미국에서 코로나19로 25만4000명 넘게 목숨을 잃었다.

배재성 기자 honogdoya@joongang.co.kr
국무장관 유력 수전 라이스…플러노이 국방장관 하마평
중국에 있어서는 강성…북핵협상 '깐깐한 신중론자'
[편집자주]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의 외교안보 자문 그룹은 2000명이 넘는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바이든 행정부 첫 국무장관과 국방장관 물망에 각각 올라 있는 수전 라이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55)과 미셸 플로노이(60) 전 국방차관이다. 포린폴리시가 '바이든 충성집단'으로 분류한 앤터니 블링컨(58) 전 국무부 부장관, 일라이 래트너(43) 신미국안보센터(CNAS) 부소장, 제이크 설리번(44) 전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등도 주목할 인물이다. 지한파로 알려진 바이든 보좌관 출신 프랭크 자누지(56) 맨스필드재단 대표, 정 박(46) 브루킹스연구소 한국석좌도 백악관 입성 가능성이 있다. 입각이나 백악관 입성 여부와는 관계없이 '최고 한국통' 커트 캠벨(63) 전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바이든 절친' 토마스 도닐론 전 국가안보보좌관(65) 등 시니어 그룹이 있다. 이들 중 한반도 정책에 영향력을 미칠 인물들을 ①행정관료 ②최측근 참모 ③지한파 ④시니어그룹 순으로 4회에 걸쳐 연재한다.


수전 라이스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좌측)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서울=뉴스1) 윤태형 기자 = "트럼프 못지않은 기회 요인이 있을 것"(이인영 통일부장관) "바이든 정부 외교정책은 민주당과 문재인정부가 가려는 길과 일치한다"(이낙연 민주당대표) 등 여권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바이든 행정부에서 한반도 정책에 영향을 미칠 핵심 외교안보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강성 인물이 다수 포진해있다. 도널드 트럼프 식의 톱다운 외교보다 보텀업을 선호하는 바이든 당선인의 성향으로 볼 때 이들이 신행정부에 주요 직책을 맡게 되면 북핵·동맹 현안 해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바이든 당선인 측의 외교안보 자문 그룹은 2000명이 넘는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인물은 국무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수전 라이스(55) 전 국가안보보좌관과 국방장관 물망에 올라 있는 미셸 플러노이(60) 전 국방차관이다.

라이스 전 안보보좌관은 미셸 플러노이 전 국방차관과 함께 '힘을 바탕으로 한 미국의 리더십'을 강조, 민주당 내에서 '현실주의적 매파'로 통한다.

스탠퍼드대 출신인 그는 로즈장학생으로 영국에 건너가 옥스퍼드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클린턴 행정부 때 약관 32세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 국무부 차관보를 지냈고, 오바마 행정부에서 유엔대사를 역임했다. 2012년에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후임으로 거론됐지만, 리비아 벵가지 대사관 피격사건 논란으로 포기했다. 이후 2017년까지 오바마 행정부 2기에서 국가안보보좌관을 맡았다.

라이스는 중국 통상정책, 인권,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민주당 내에서 가장 비판적이고, 북핵에 대해선 강한 제재를 통해 김정은 정권의 핵 의지를 꺾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를 통해 '화염과 분노'와 같은 위기 상황을 막은 점은 인정하지만 비핵화에 있어 거둔 소득은 매우 적다고 비판했다.

그는 지난해 7월 아스펜 안보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정책이) 미국의 오랜 목표였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는 미국이 강한 제재를 기반으로 협상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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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라이스는 지난해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로 끝난 직후 미 공영방송 NPR 라디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실질적이고 완전한 비핵화 없이 모든 대북제제를 해제했다면 엄청난 실수였을 것이다. 비핵화가 어느 정도 진전이 있을 때 부분적 제재 해제와 교환하는 방식이 이상적일 수 있다"면서 단계적 비핵화를 언급했다.


미셸 플러노이 전 美 국방차관(좌측) © News1 송원영 기자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방 차관을 지낸 플러노이는 최초의 여성 국방장관이 유력한 인물이다. 그는 클린턴 행정부 때 국방부 부차관보, 오바마 때는 국방차관을 지낸 국방 분야 전문가다. 지난 2016년 대선에서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면 국방장관 1순위였다는 얘기가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국방장관을 제안 받았지만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안보 전문 싱크탱크인 신미국안보센터(CNAS) 공동 설립자인 그는 2018년 앤터니 블링컨(58) 전 국무부 부장관과 함께 워싱턴 안보 싱크탱크인 '웨스트이그젝 어드바이저스'를 공동 설립했다. 안보전문 싱크탱크만 두 차례 설립해 국방 현안에 있어서는 최고의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플러노이는 지난 6월 미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 쓴 기고문에서 "미군이 남중국해에 있는 중국의 모든 군함과 잠수함, 상선을 72시간 내에 침몰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언급할 정도로 민주당 내에선 '대중국 매파'로 통한다.

북핵에 대해선 동맹을 강조하고 해결을 서두르기보다는 상황관리를 중시하는 '신중론자'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9월 디펜스뉴스 인터뷰에서 "김정은 정권은 핵 폐기를 완전히 수용할 것 같지 않다"면서 "핵 폐기를 궁극적 목표로 유지하면서 현실적으로는 리스크 관리를 좀 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7년 대북 선제공격 위기 때에는 한국에 대한 보복 공격 우려를 강조하며 일단 대통령 특사 파견을 통해 위기의 수위를 낮추고 시간을 벌 것을 주장했다.

birakoca@news1.kr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리그와 FA컵에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문 울산 현대가 아시아 정복에 나선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조현우가 아쉽게 제외됐지만 여전히 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울산은 2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상하이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2차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둔 울산이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11월 A매치 기간 중에 대표팀에 차출됐다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조현우가 아쉽게 제외됐지만 여전히 강한 전력을 자랑했다.

울산은 K리그1 득점왕 주니오를 비롯해 이청용, 윤빛가람, 이동경, 신진호, 김인성, 박주호, 김태환, 고명진, 원두재, 정승현 등 핵심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켰다. 여기에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한 홍철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등번호는 시즌 초 최준과 중복돼 77번으로 등록했다.

한편, 울산은 이번 시즌 ACL에서 FC도쿄(일본), 상하이 선화(중국), 퍼스 글로리(호주)와 한 조에 편성됐다. 지난 2월 1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FC도쿄와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ACL이 중단됐고, 9개월이 지난 뒤 카타르에서 중립 경기로 남은 5경기를 소화하게 됐다.

울산현대 선수단은 지난 16일 인천에서 항공편을 이용해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고, 입국 직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곧바로 여장을 풀고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 조직력을 다지면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울산현대는 지난 시즌 ACL 당시 16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카타르에서의 첫 경기에서 상하이 선화를 반드시 잡고 16강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로 경기에 나선다.

각급 대표팀에 소집됐던 선수들의 복귀는 반가운 소식이다. U-23 대표팀에 소집돼 이집트,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던 이동경과 설영우가 16일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 첫 훈련에 참가했다. 국가대표팀에서 멕시코, 카타르를 상대했던 정승현, 원두재, 김태환도 카타르로 날아왔다.

이번 상하이전에선 조수혁이 골문을 지킬 전망이다. 조수혁은 인천유나이티드 시절 김도훈 감독의 신뢰를 받으며 최후방을 사수했다. 2017년 울산에 입성해 네 시즌 동안 리그 20경기에 출전(17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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