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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1-16 08:03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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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재계약을 거절하고 있는 이강인(19)에 대한 발렌시아의 선택은 무엇일까.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강인이 오는 2022년 6월 30일 만료되는 발렌시아와 계약을 더 이상 연장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면서 "애닐 머시 회장, 피터 림 구단주도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인정하고 있는 진주다. 재능과 시장성을 지닌 이강인이라는 점에서 발렌시아는 계약을 연장해 묶어두려 하고 있다. 동시에 주전으로 내보내 꾸준한 기회를 주려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상황은 반대다. 선수 기용 권한을 지닌 하비 가르시아 감독은 이강인을 주전으로 보지 않고 있다. 구단 고위층과 현장이 엇박자를 내고 있는 셈이다.

발렌시아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로 헐값에 팔아야 했던 페란 토레스와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선수는 곧바로 이적 대상에 올리는 정책을 내부적으로 정했다.

때문에 이강인도 판매 대상자가 된다. 하지만 기사에 따르면 이강인은 자신이 팀을 떠나더라도 자신을 키워준 발렌시아에 도움이 되길 원하고 있다. 이적료가 발생할 때 떠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는 의미다.

발렌시아도 기로에 섰다. 지난 시즌까지 주축을 이룬 선수 대부분을 내다 판 발렌시아는 팀 최고 유망주를 내줄지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내몰린 셈이다.

발렌시아는 크게 두가지 선택지를 가졌다. 이강인을 내년 1월 이적 시장에 내놓거나 이강인을 설득해야 한다. 하지만 이 매체는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설득하기 위해 실질적인 연봉 인상 제안에 나섰지만 이강인은 돈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 매체는 "발렌시아는 2600만 유로의 손실을 메꿔야 하는 만큼 피터 림 구단주의 선택은 내년 1월 이강인을 시장에 내놓는 것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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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덕팀의 ‘제주 어서옵션’이 의뢰인 부부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이 1부 2.8%, 2부 2.5%를 기록하며 4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1부 5.0%, 2부 5.3%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역시나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7.0%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반려견 동반거주 가능한 제주도 1년 살이 매물 찾기’ 2부가 방송됐다. 의뢰인 부부는 꿈을 위해 반려견 3마리와 제주도 1년 살이 집을 구하고 있었으며, 희망 지역은 제주 전 지역으로 반려견을 위해 공간 분리된 개인 마당과 펜스가 설치된 집 또는 펜스 설치가 가능한 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주 복팀에서는 김혜은, 장동민, 안소연이 출격해 ‘서귀포 야자타임 하우스’를 소개했으며, 덕팀에서는 한채영, 노홍철, 임성빈이 출격해 ‘82년생 한옥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복팀의 코디들은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서귀포 투풀 하우스’를 소개했다. 서귀포시내와 근접해 있어 동물 병원은 물론 대형마트 등 다양한 인프라를 즐길 수 있었다. 또, 단독 베란다에서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수영장과 노천탕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층부터 4층까지 연결된 매물은 방 4개, 금빛 타일의 화장실 4개가 있었다.

복팀의 마지막 매물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교래 고래의 꿈 하우스’였다. 한라산 동쪽에 위치한 중산간 마을의 매물로 차량 10분 이내 다양한 오름이 있었다. 고래를 닮은 독특한 외관의 매물의 내부는 사선 모양의 천장과 샹들리에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이에 덕팀에서는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초원 뷰는 백만 불짜리’를 소개했다. 목초지 인근에 위치한 매물은 초원뷰는 기본, 사방을 감싸는 오름을 감상할 수 있었다. 거실 역시 헤링본 패턴의 강마루와 눈부신 채광이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2층은 북카페 분위기의 거실과 넓은 베란다가 있어 반려견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가능 했다. 또, 차량 15분 이내에 사려니 숲길과 한라산 국립공원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덕팀의 세 번째 매물은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에 위치한 ‘제주 어서옵션’이었다. 휴양지에 온 듯 이국적인 동네에 위치한 매물은 야자수 조경이 있는 앞마당과 뻥 뚫린 뒷마당이 있었다. 또, 앤티크와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민 내부는 잡지에 나온 듯했다. 2층의 베란다에서는 한라산 뷰와 바다 뷰를 모두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끌었으며, 무엇보다 눈에 보이는 최고급 가구와 가전제품들이 모두 기본 옵션이었다.

복팀은 ‘서귀포 야자타임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제주 어서옵션’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부부는 덕팀의 ‘제주 어서옵션’을 선택하며, 그 이유에 대해 ‘사방이 오션 뷰와 한라산 뷰’ 그리고 ‘반려견을 위한 마당에 담장이 있어 펜스 설치비용이 절감된 점‘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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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빈(오스트리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정우영(알 사드)에게 멕시코전은 아쉬운 기억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정우영에게 센터백의 중앙 자리를 맡겼다. 스리백의 중심, 수비진을 지휘해야 했다. 전문 센터백이 아닌 그에게 그 자리는 큰 부담임이 분명했다. 벤투 감독 입장에서는 고육지책이었다.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김영권(감바오사카) 등 벤투호 주전 수비수들이 오지 못했다. 경기 전날 6명의 선수가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렇기에 남아있는 자원으로 수비진을 구성해야 했다. 벤투 감독은 수비력과 패싱 능력을 갖춘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에게, 맞지 않는 옷임을 알면서도 그 자리를 맡길 수 밖에 없었다. 결과는 실패였다. 멕시코의 빠른 공격에 계속 고전했다. 결국 후반 22분부터 26분까지 4분만에 3골을 허용했다. 2대3으로 패배했다.

경기 다음날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정우영과 비대면 인터뷰를 가졌다. 정우영은 "선수들의 구성도 많이 바뀌었다. 멕시코라는 강팀을 상대로 파이브백을 들고 나왔다. 후방에서 빌드업을 하는 과정이 미숙했다"고 짚었다. 이어 "우리 실수로 실점을 한 부분에 있어서 저를 포함한 수비진들이 책임을 느낀다"며 책임을 통감했다.

카타르전에 대해서는 "좋은 내용과 결과를 내도록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은 정우영과의 일문일답

-수비수로 치렀는데

▶1년만에 선수들이 모였다. 선수들의 구성도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바뀌었다. 멕시코라는 강팀을 상대로 최적의 전술로 파이브백을 들고 나왔다. 수비적으로 전반을 잘 버텼다고 생각한다. 훈련 때 많이 했던 후방에서 빌드업을 하는 과정에서 미숙했다. 디테일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 그런 점에서 보완을 해야할 것 같다. 코로나 상황에서 오랜만에 경기를 팬분들에게 보일 수 있다는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카타르가 아시아팀인만큼 꼭 이기도록 하겠다.

-4분만에 3골을 허용했다.

▶좀 더 영리하게 플레이를 했어야 했다. 전반전에 위기들이 있었지만 잘 넘겼다고 생각했다. 후반전에 순간 집중력 부족이었다. 우리 실수로 실점을 한 부분에 있어서 저를 포함한 수비진들이 책임을 느끼고 있다. 축구는 팀스포츠이다. 어떤 선수 개인의 잘못이라기보다는 동료가 실수해도 다른 선수들이 커버를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개인의 실수보다도 팀 전체의 수비진 크게는 팀 11명 전체의 실수라고 생각한다.

-대표팀 내 고참이다. 분위기 회복을 위해 어떤 식으로 격려했나

▶따로 선수들에게 한 말은 없다. 동료들이 양성 판정이 나오면서 어려움에 처해있다. 선수들 모두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경기 전날에 이런 결과가 나와서 당황할 수 있었다. 선수들 모두 한 마음으로 경기를 잘 마치자라는 말들을 서로 했다. 어제 경기를 무사하게 잘 마친 것으로 만족을 해야 할 것 같다. 더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지 않게 서로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카타르전을 앞두고 있다. 카타르에서 활동중인데 상대에 대해 조언을 한다면

▶아시안컵 당시 카타르 대표팀과 달라진 것이 없다. 비슷하다. 선수들에게도 정보가 있을 것이다. 스태프들이 미팅을 해서 분석을 잘 할 것이다. 소속팀에, 대표팀에 11명이 있다. 개개인의 특징적인 부분들을 선수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다. 최대한 할 수 있는대로 이야기해줄 것이다.

-남은 기간 목표는

▶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경기 결과도 중요하고, 경기를 목적으로 왔기에 결과가 중요하지만 선수들 모두 안전하게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잘 하는 것이 목표이다. 카타르전을 치르게 되면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보실 것이다. 멕시코전은 아쉬운 것이 많았지만 카타르전은 좋은 내용과 결과로 좋은 경기를 치르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
임성재, 마스터스 사상 아시아 선수 최고 성적 달성
우즈, 파3 12번 홀에서 10타 만에 홀 아웃
그린 재킷을 입은 존슨. [로이터=연합뉴스]

그린 재킷을 입은 존슨.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사상 최초로 20언더파 우승을 달성했다.

존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천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1천15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존슨은 생애 처음으로 마스터스 챔피언에게 주는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됐다. 우승 상금은 207만달러(약 23억원)다.

마스터스 사상 최저타 우승 종전 기록은 1997년 타이거 우즈, 2015년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가 세운 18언더파 270타였다.

스피스가 2015년 대회 도중 19언더파까지 가 본 적이 있었지만 20언더파는 이날 존슨이 마스터스 사상 최초로 밟은 고지다.

존슨은 이번 우승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4승을 달성했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6년 6월 US오픈 이후 4년 5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경기를 마친 뒤 존슨과 악수하는 임성재(오른쪽) [AFP=연합뉴스]

경기를 마친 뒤 존슨과 악수하는 임성재(오른쪽) [AFP=연합뉴스]
한국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경기한 임성재(22)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성재는 아시아 국적 선수 가운데 마스터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가 됐다. 종전 이 부문 기록은 2004년 3위에 오른 최경주(5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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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4타 차로 앞섰던 존슨은 4, 5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내며 한때 임성재와 격차가 1타까지 좁혀지기도 했다.

그러나 6번 홀(파3) 버디로 한숨을 돌렸고 추격하던 임성재가 6, 7번 홀에서 1타씩 잃은 덕에 다시 여유 있는 리드를 되찾았다.

13∼15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2위권과 격차를 5타 이상으로 벌려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1, 2라운드가 끝났을 때 공동 1위였고 3라운드 단독 선두에 이어 5타 차 우승까지 차지한 존슨은 2015년 스피스 이후 5년 만에 마스터스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마스터스에서 5타 차 우승은 1997년 우즈가 대회 사상 최다 타수 차 우승인 12타 차 우승을 차지한 이후 23년 만에 나온 최다 타수 차 우승이다.

또 2002년 우즈 이후 18년 만에 세계 랭킹 1위가 마스터스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남겼다.

4대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 20언더파로 우승한 것은 2015년 PGA 챔피언십 제이슨 데이(호주), 2016년 브리티시오픈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에 이어 이날 존슨이 통산 세 번째다.

존슨과 약혼녀 폴리나 그레츠키. [AP=연합뉴스]

존슨과 약혼녀 폴리나 그레츠키. [AP=연합뉴스]
나흘간 보기를 4개만 기록, 역대 최소 보기 우승을 달성하기도 한 존슨은 "어릴 때부터 마스터스 우승은 꿈이었다"며 "게다가 지난해 우승자 우즈가 직접 그린 재킷을 입혀주니 정말 꿈만 같다"고 기뻐했다.

마스터스 2연패에 도전한 '골프 황제' 우즈는 이날 4타를 잃고 최종 합계 1언더파 287타, 공동 38위로 대회를 마쳤다.

특히 우즈는 12번 홀(파3)에서 공을 세 번이나 물에 빠트리며 10타를 쳐 이 홀에서만 7타를 잃었다. 우즈가 PGA 투어 대회 한 홀에서 10타를 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 전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2언더파 286타로 공동 34위에 머물렀다.

임성재와 함께 공동 2위에 오른 스미스는 나흘간 67, 68, 69, 69타를 쳐 마스터스 사상 최초로 나흘 내내 60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됐다.

해마다 4월에 열리는 마스터스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사상 최초로 11월에 무관중 경기로 열렸다. 2021년 대회는 다시 4월에 개막할 예정이다.

emailid@yna.co.kr
평양의대 당 위원회의 '범죄 행위' 지적도…80일 전투 속 내부 단속
미국 대선 결과 언급 없어…연말까지 내치 집중할 듯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5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0차 정치국 확대회의를 소집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정치국 확대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체계를 보강할 것과 평양의학대학 등 사회 전반에서 나타난 범죄 행위를 비판하고 나섰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0차 정치국 확대회의가 15일 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소집됐다"면서 김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세계적인 악성 바이러스 전파 상황의 심각성과 국가방역실태에 대해 상세히 분석, 평가하고 80일 전투의 기본 전선인 비상방역전선을 더욱 철통같이 강화하기 위한 당적, 군사적, 경제적 과업과 방도들에 대하여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걸머진 책임의 막중함을 자각하고 초긴장 상태를 계속 견지하며 완벽한 봉쇄 장벽을 구축하고 비상방역전을 보다 강도 높이 벌려나갈 데 대해 강조했다"라고 했다.

이는 연말까지 벌여야 할 80일 전투의 주요 목표인 코로나19 방역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바짝 고삐를 죄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아울러 교육기관들과 사회 전반에 나타나고 있는 '비사회주의적 행위'들에 대하여 분석한 자료가 통보되고 이를 뿌리 뽑기 위한 문제가 논의됐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신문은 평양의학대학 당 위원회가 "엄중한 형태의 범죄 행위를 감행했다"라며 "이에 대한 신소처리, 법적감시와 통제를 강화하지 않아 범죄를 비호, 묵인, 조장한 당 중앙위원회의 해당 부서들, 사법 검찰, 안전보위기관들의 무책임성과 극심한 직무태만 행위를 비판했다"라고 전했다.

또 "각급 당 조직들을 다시 한번 각성시켜 반당적, 반인민적, 반사회주의적 행위들을 뿌리빼(뽑)기 위한 전당적인 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려야 한다고 지적되었다"면서 특히 법기관들에서 법적 투쟁의 도수를 높일 데 대한 문제가 강조됐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내년 1월 제8차 당 대회를 앞두고 진행 중인 '80일 전투' 속에서 사회 전반의 기강을 다잡는데 초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회의에는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했으며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일꾼들과 도당위원장들, 사회안전상과 중앙검찰소장, 국가비상방역부문 성원들이 화상회의체계로 방청했다. 지난달 10일 당 창건일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여정 당 제1부부장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한 것은 지난달 5일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 회의를 진행한 이후 42일 만이다. 지난달 22일(보도 기준) 중국인민지원군 6·25 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평안남도의 중국인민지원군열사능원을 참배한 이후 26일 만의 공개활동이기도 하다.

다만 이날 김 위원장은 미국 대선의 결과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노동신문도 이날 회의에서 관련 문제가 언급됐다고 밝히지 않았다.

북한은 지난 3일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사실상의 승리가 굳어졌음에도 미국 대선에 대한 어떤 언급도 내놓지 않고 있다. 연말까지 대외 행보 없이 80일 전투에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5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0차 정치국 확대회의를 소집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국가비상방역체계를 더욱 보강할 것을 강조하고 나섰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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