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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0-16 17:30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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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제조부문 분할
코오롱바이오텍 주식회사 신설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 계획"


[서울경제]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바이오의약품 제조부문을 단순·물적 방식으로 분할을 결정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16일 공시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제조부문을 분할하고 해당 영역을 맡을 코오롱바이오텍 주식회사(가칭)를 신설한다고 공시했다. 분할존속회사인 코오롱생명과학은 케미칼(원료의약, 기능소재)과 바이오(신약개발 등)을 맡는다. 오는 12월1일을 분할기일로 예정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현재까지도 문제가 되고 있는 ‘인보사 사태’와 관련한 부담을 떨쳐내기 위해 이번 물적분할을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식품의약안전처는 지난 2017년 코오롱생명과학의 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 인보사에 대해 허가를 내줬지만, 이후 주사제 성분을 허위로 기재한 사실이 드러나 지난해 5월 허가가 취소됐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인보사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신설 회사 설립을 통해 기존 시설을 활용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분할신설회사는 분할대상 사업부문에 사업 역량을 집중해 전문성과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을 개척해 성장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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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SBS ‘런닝맨’에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출격해 역대급 활약을 펼친다.

블랙핑크는 이번 정규 1집 ‘THE ALBUM’ 컴백과 동시에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 1위까지 오르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는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 블랙핑크가 등장하자 멤버들의 열렬한 환호가 이어졌다. 특히 블랙핑크는 출연할 때마다 ‘겁쟁이 제니’, ‘애교 삼행시’ 등 예측불허 예능감과 반전 매력으로 폭발적인 화제가 됐던 만큼 이번에도 역대급 활약을 예고했다.

블랙핑크는 파워풀하고 상큼한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여기에 지난주 벌칙자인 전소민이 블랙핑크 ‘제5의 멤버’로 깜짝 변신해 합동 무대를 꾸며 색다른 재미까지 더했다.

2년 전 출연 당시, 공포체험에서 눈물을 보이면서도 역대급 귀여움으로 화제 됐던 제니는 이번엔 ‘귀여운 허세왕’으로 새로운 활약을 펼쳤고, 지수는 털털한 성격으로 멤버들과의 특급 케미는 물론 우승까지 노리는 승부사 기질을 보여줬다. 리사는 그간 숨겨온 힘을 과시하며 ‘여자 김종국’으로 등극했고 로제 역시 우승을 위해 이광수 못지않은 귀여운 배신을 일삼으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은 확률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레이스로 진행돼 의리와 배신 사이에서 서로 속고 속이며 재미를 더했다. 블랙핑크의 4인 4색 매력이 모두 담긴 이번 레이스는 1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ngsj@osen.co.kr
[포포투=조형애]

울산현대 공격수 김인성(31)은 클럽하우스에서 이름을 잃어버렸다. 올 시즌엔 개인 목표도 잃어버렸다. 아니, 잊었다. 그는 지난 시즌의 아픔을 개인 기록에 대한 ‘무욕’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울산 선수지만, 울산을 진짜 좋아해서” 라고…




안녕! 스스로의 인성은 어떻다고 생각해?
착하냐, 나쁘냐를 묻는다면 난 착한 쪽 같아. 개인주의적인 것도 있어. 뭐든 혼자 하는 걸 좋아하거든. 혼자 운동하기, 혼자 취미 생활하기 등등. 그런 성격이야. 아, 예의범절은 꽤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야.

인사 안 하거나 하는 걸 참을 수 없는 거지?
인사 정도는 참지. 내가 말하는 건 서비스업 하시는 분들 대하는 태도가 좋지 못한 사람들? 웃어른들께 말할 때 예의 없는 사람들이야. 사소한 건데 그런 건 잘 못 참겠어.

‘착한’ 김인성 인증, 울산에서 착한 선수는 누구야?
많아. 새로 들어온 신인들도 다 착하고 형들도 다 착해. (이)청용이 형, (고)명진이 형도 정말 착하지. 그중에 괴짜가 있다면 정훈성. 내 룸메이트야.

어떤 별명으로 불리는지는 알지? 인날두!
알지, 알지. 개인적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팬이기도 해서 그 별명이 마음에 들어. 팬분들이 불러주시기 시작했는데 이젠 선수들도 다 그렇게 불러. 후배들도 내 이름을 안 부른다니까?(웃음) 다 “날두형!”이래. 심지어는 구단 직원들도 날 그렇게 불러.

혹시 헤어스타일도 호날두 영향이 있는 거야? 비슷했을 때가 있었던 것 같아.
전혀. 축구 외적인 건 관심이 없어. 호날두의 플레이만 좋아해. 외적인 스타일링은 찾아보려고 하지도 않아. 난 그냥 울산에 있는 동네 미용실에 가. 딱히 헤어스타일이 신경을 안 쓰거든. 싸고 머리도 잘하는 데가 있어서 거기서 계속 자르고 있어.

몇몇 선수들은 서울 청담동, 압구정동에서 많이 머리하기도 하던데?
근데 솔직히… 별 차이 없어. 3, 4일 정도 지나면 머리카락도 좀 자라서 티도 안 나. 굳이 비싼 돈 주고 거기까지 가서 해야 하나? 내 생각은 그래.




특별한 팬 이야기도 들었어. 유독 좋아해주는 소녀가 있다면서? 다른 선수는 사탕 하나 줄 때, 김인성은 두개 준다고…!
아니, 그런 건 어디서 들어? 맞아. 진짜 예쁘고 귀여운 꼬마 팬이 있어. 경기 전 에스코트하는데 내 손을 잡았다고 그러더라. 이름은 은서야. 올 때마다 조그만 가방에 사탕을 가지고 와서 나눠줘. 다른 선수들은 하나씩 주고, 난 더 큰 걸 주거나 큰 통 째로 주고 그래.(웃음) 항상 와서 응원해 줘서 큰 힘이 돼. 정말 귀여워. 선수들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어. 은서도 정말 좋은 추억들이 생겼을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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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성 하면 스피드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지. <포포투>가 K리그 최고의 스프린터를 뽑았을 때 1위(100m 11.48초, 30m 3.70초)였잖아?!
정상적인 상황에서 뛴 거 아니었는데?(웃음)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 명단이 누구누구[김경중, 김진야, 문선민, 김승용, 이근호]인지 알려줬거든. 그걸 보고 생각했지. ‘여기서는 1등 하겠구나.’

그때 한 인터뷰가 참 자신감이 넘쳐. “졸다가 급하게 나갔는데 경기도 대회에서 3위를 했다”고 했어.
난 육상부가 아니었어. 그런데 시합 때마다 뛰어 달라고 부탁하는 거야! 시 대회에서 1등을 하다 보니까, 도 대회도 나가야 했어. 대충 뛰었는데 결승전까지 갔어. 부모님도 안 와 계셨고, ‘쉬고 있어라’ 길래 창고 가서 자고 있었지. 근데 “뭐해? 경기 시작해!”라면서 깨워서 바로 뛰었어. 그렇게 3등을 했지. 1, 2등은 못 이겨. 생긴 게 초등학생이 아니었어!

느린 선수가 이해 안 되기도 해?
이해는 해. 스피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야. 슈팅이야 연습하면 감각이 좋아지는데 스피드는 타고난 자체가 있다고 봐. 열심히 하면 빨라질 수도 있긴 한데.. 느린 선수를 보면 그냥 그러려니 하지.

누가 느린데?
(웃음) 많지. 피파 온라인 게임 능력치에도 나오잖아? (신)진호 형. 그래도 다른 장점이 많으니까… 체력짱!




CSKA모스크바 시절 에피소드를 들었어. 내셔널 리그 설명을 잘 못해서 혼다 게이스케가 국가대표 사칭하는 사람으로 오해했다면서!
그때 영어를 진짜 거의 못했거든. “강릉시청이라는 내셔널 리그 팀에서 뛰었다”고 했는데 “내셔널?”이라면서 반색하는 거야. ‘날 알아 보다’ 했는데 혼다가 매니저와 이야기하더니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하는 거야. 아침 운동하러 가는 길이었는데 40분 정도 그 이야기를 했어. 결국 내릴 때쯤 오해가 풀렸지.

레알마드리드전 뛸 뻔한 것도 유명해!
첫 경기가 레알마드리드전 이었어. 호날두도 있었고! 강릉시청 있을 때 마지막 공식 경기 상대가 용인시청이었는데, 바로 레알마드리드가 됐어. 얼마나 설렜겠냐고! 그땐 내 나이도 어렸고 말이야. 감독님은 내가 뛸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아. 명단에도 들었고,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 웜업 하라는 지시도 받았어. 결국엔 혼다가 들어갔지만… 정말 뜻깊은 기억이야.

만약 지금 상태 그대로 나이만 10년 어려진다면 어땠을까?
좋겠지! 그땐 프로 경험도 없었고 몸 관리법도 잘 숙지하지 못하고 있었어. 내가 알고 있는 게 많지 않아서 컨디션 관리가 힘들었어. 지금 알고 있는 만큼 알고 가면 크게 성공하지 않았을까...? 근데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있는 게 아니야. 미련이 생기더라도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해. 지금 처한 순간에 충실하자는 생각뿐이야.

축구 외 지금 최대 관심사는 뭐야?
음… 지금은 축구뿐이야. 지난해 아픔 겪어봐서 그렇겠지. 지금 시즌도 짧고 일정도 빡빡해서 다른 거 신경 쓸 여력이 없어.

아직도 상처가 있어? 자다가도 문득문득 생각나?
아니! 그 순간엔 힘들었는데 그 후로 동아시안컵이 바로 있었잖아? 축구하면서 싹 까먹었어. 완전히 리셋됐지. 그래도 아픔을 간직하고 있으니까 매 순간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이 들어!




아무말 뒤 - 김인성이 울산의 우승만을 바랐다. “나부터 울산 팬이라면서…”

누구나 그런 기억 하나쯤은 있다. 잊었으나 잊지 못하는 아픈 기억. 지난 시즌을 돌아보며 김인성은 말했다. “상처는 없다…아픔은 간직하고 있다.” 2019시즌 울산은 다 잡았던 우승을 놓쳤다. 최종전에서 포항스틸러스에 1-4 대패. 울산도 울었고, 하늘도 울었다. 9골 3도움, 개인 통산 가장 좋은 기록을 보인 김인성은 교훈을 얻었다고 했다. “팀이 우승을 해야 한다. 결국엔 그게 다 좋은 것이다.”

프로 9년 차 김인성에게 울산은 각별하다. 2년 이상 인연을 이은 팀은 울산이 유일하기 때문이다. 어느덧 울산에서 다섯 시즌 째를 맞는 그는 울산과 리그 정상에 서고 싶다고 했다. “울산은 특별하다. 스물일곱 살에 입단해서 30대 초반까지 함께 하고 있는 팀이다. 리그 우승을 울산과 하고 싶은 열망이 크다. CSKA모스크바에서도 우승을 해보았고, 전북현대에서도 우승을 경험했다. 그렇지만 울산에서 우승하는 게 가장 기분 좋을 것 같다.”

기여도 때문이냐고 물으니 고백한다. 울산 팬이라고… “기여도도 기여도인데, 울산은 내가 몸담고 있는 팀이기도 하지만 내가 진짜 좋아하는 팀이다! 꼭 별을 하나 더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울산의 우승을 위해 김인성이 내려놓은 건 개인 기록에 대한 욕심이다. “시즌 시작 전에 항상 ‘몇 골을 넣겠다’하는 목표를 세웠다. 스스로 세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시즌도 마찬가지다. 1골을 더 넣어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고 싶기도 했다. 올해는 개인적인 공격포인트 목표가 없다. 팀이 우승을 하면 좋겠다. 팀이 1위를 하고 별을 추가한다? 그럼 내 목표도 이룬 것과 같다.”

올 시즌 역시 우승을 다투는 팀은 전북현대다. 그리고 포항스틸러스가 고춧가루를 뿌리려 열을 올리고 있다. 김인성은 경쟁을 흥미롭게 바라보고 있다. “전북은 늘 투자하는 팀이다. 우승 경쟁은 쉬울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다.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북이든 포항이든 상대가 중요하지 않다. 매 경기 승리가 중요하다.”동행복권파워볼

김인성이은 울산 우승에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의심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간다는 마음이다. “모두의 목표 의식이 우승이 맞춰져 있다. 못 뛰는 선수가 생길 수 있다. 나도 못 뛸 때가 있었다. 하지만 팀 승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선수는 받아들여야 한다. 우승에 대한 확신? 항상 마음속에 있다. 하지만 끝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 이 마음 가지고 끝까지 가다 보면 우승하지 않을까?!”

*본 인터뷰는 <포포투> 2020년 9월호 중 주요 내용을 발췌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폴더블폰이 49만원!”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의 실구매가가 49만원 대로 뚝 떨어졌다. 출고가가 118만 8000원까지 인하되고, 공시지원금이 60만원까지 오른 덕분이다.

‘갤럭시Z플립 LTE’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출시한 클램쉘(조개껍질처럼 위아래도 접히는 형태) 폴더블폰이다.

이로써 50만원 이하 가격(실구매가)에 구매 가능한 최초의 폴더블폰이 됐다. 앞으로도 가격은 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바 형태의 일반 프리미엄급 폰과 비교해도 가격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가격 인하가 폴더블폰 대중화를 앞당길 전망이다.

폴더블폰이 50만원 아래로!



16일 통신 3사가 갤럭시Z플립 LTE 모델의 출고가를 118만 8000원으로 인하했다.

LG유플러스는 공시지원금도 30만~60만원 대로 올렸다. 월 6만 9000원 이상 요금제 사용시 실 구매가가 ‘49만 8000원’으로, 50만원 이하에 구매가 가능해졌다.

구체적으로 ▷30만 8000원(월 이용요금 3만 3000원) ▷39만 7000원(월 4만 4000원) ▷52만원(월 5만 9000원) ▷60만원(월 6만 9000원 이상 요금제)이다.

최고가 요금제인 ‘속도·용량 걱정없는 데이터105(월 10만 5000원)’을 제외한 모든 요금제에서, 공시지원금 할인폭이 선택약정(요금 25% 할인) 할인폭보다 더 커졌다.

SK텔레콤과 KT의 최고 공시지원금은 각각 44만 2000원, 43만 7000원이다. SK텔레콤과 KT에서 구매시, 68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출고가 인하만 세번째, 왜?


갤럭시Z플립 LTE 모델의 최초 출고가는 165만원. 지난 2월 출시 이후 8개월 동안 세 번이나 출고가를 인하했다. 앞서 5월과 9월에도 각각 149만 6000원, 132만 2000원으로 출고가가 인하된 바 있다. 8개월 동안 가격이 50만원 가까이 떨어진 셈이다.




갤럭시Z플립의 출시 초기 실구매가는 무려 140만원대에 달했다. 165만원의 높은 출고가에 최고가 요금제를 사용해도 10만~20만원대에 불과한 ‘짠물 지원금’ 때문이었다.

SK텔레콤이 21만원으로 가장 높은 공시지원금을 지급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15만 3000원, 17만 5000원을 공시지원금으로 책정했다(최고가 요금제 기준).

지난 5월에는 출고가가 149만 6000원으로 16만원 가량 인하됐다.

뒤이어 통신3사가 공시지원금을 40만원대까지 끌어올리면서, 실구매가가 100만원 이하로 떨어졌다. SK텔레콤이 7월 들어 공시지원금을 최고 44만 2000원까지 올려, 실구매가가 ‘97만원’이 됐다. KT와 LG유플러스 또한 각각 43만 7000원, 45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지급했다(최고가 요금제 기준).




‘갤럭시Z플립 5G’ 모델 출시를 앞둔 9월에도 출고가가 한 차례 더 인하됐다. ‘갤럭시Z플립 5G’의 출고가가 165만원으로 결정되면서, 5G 모델과의 차별화를 위해 LTE 모델의 가격을 134만 2000원으로 뚝 떨어트렸다. 공시지원금은 오르지 않았지만, 출고가 인하 덕에 실구매가가 82만원대로 15만원 가량 떨어졌다.

이번 출고가 인하는 재고 소진 목적이 크다. 출시된 지 8개월에 지나면서 ‘구형 모델’이 된데다, LTE 모델인 탓에 점점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갤럭시Z플립 5G’도 출시된 상태다.

한편, 갤럭시Z플립은 출시 3개월 동안 국내에서 10만대가 넘게 팔렸다(이통3사·자급제 포함). 전 세계에서는 3개월 간 약 50만대 가량이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




park.jiyeong@heraldcorp.com
"택배업체 대상, 철저한 감독 점검" 지시...산재 적용제외 실태도
택배노조 "CJ대한통운 산재 제외 신청서 대필로 산재보험에서 제외"
민주당 "악용 막기 위해 산재보험법 개정...요건 엄격화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택배배송 중 사망한 노동자의 '산재보험 적용제외 신청서' 대필 의혹에 대한 엄정 조사를 지시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수보회의에서 발언하는 문 대통령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택배배송 중 사망한 노동자의 '산재보험 적용제외 신청서' 대필 의혹에 대한 엄정 조사를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6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해당 택배업체는 물론 주요택배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과 관련한 철저한 감독 및 점검을 지시했다"며 "아울러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실태에 대해서도 엄정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정부는 대필의혹이 사실인지 여부, 노동자 본인 의사 무관하게 회사서 산재제외신청서 쓰게 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국택배연대노조는 전날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일 택배배송 중 과로사한 故 김원종씨의 산재보험 적용제외 신청서를 소속 대리점인 CJ대한통운 송천대리점 소장이 대필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노조에 따르면 이 대리점은 지난 9월 김씨를 포함한 직원 12명 중 9명에 대한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서를 대리 작성해 사망한 김씨는 산재보험 적용대상에서 제외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도 이 사건과 관련해 CJ대한통운에게 사실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하고, 산업재해보험법을 개정, 특수고용형태노동자와 택배회사간의 산재보험 악용사례를 막겠다고 밝혔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전국위원장-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택배회사가 소속 노동자와 계약을 맺을 때 적용제외 신청을 조건으로 내거는 경우 비일비재하다고 한다"며 "올해 5월 기준 특수고용노동자의 80%가 넘는 41만여명이 산재보험적용 제외를 신청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적용제외 신청의 악용을 막기 위해 산재보험법을 개정하겠다"며 "질병, 육아 등 장기간 일할 수 없는 경우만 신청하도록 요건을 엄격화하겠다"고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그는 특히 "택배노동자 고 김원종씨의 산재신청이 조작된 것을 확인했다"며 "CJ대한통운은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혀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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