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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0-12 18:36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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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11일 열린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맵 오브더 솔'의 한 장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100만 관람에 500억 매출까지. 방탄소년단(BTS)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11일 이틀간 열린 BTS 온라인 콘서트 '맵 오브 더 소울 원(MAP OF THE SOUL ON:E)'의 관람 인원이 99만3,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월 열린 '방방콘 더 라이브’ 때의 시청자 수 75만명을 넘긴 수준이다. 시청지역도 84개국이 늘어난 191개국을 기록했다. 당초 온ㆍ오프 동시 행사로 기획됐으나 코로나19로 온라인만 진행되자 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다.

폭발적 흥행으로 공연 수익도 껑충 뛴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의 최소 관람비용인 1인당 4만9,500원 만으로만 계산해도 공연 매출은 491억여원에 이른다. 팬 상당수가 4K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관람권(5만9,500원)을 구매했을 것이란 점까지 감안하면, 실제 매출은 500억원을 무사히 넘겼으리라는 추정이 나온다.

'맵 오브 더 소울 원'에는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 최첨단 기술이 투입돼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였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영상 화면으로 응원할 수 있는 '아미 온 에어' 시스템을 도입한 것도 소통에 큰 힘이 됐다.

멤버들은 현장에서 "오랜만에 화면으로 보고, 목소리를 들으니까 힘이 난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소리"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공연을 위해 특별 제작된 4개의 대형 무대는 시원한 공간감을 제공하며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장재진 기자 blanc@hankookilbo.com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프로축구 K리그가 다시 관중을 받는다. 대신 허용된 30%가 아닌 25%로 축소 운영한다.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서다.

K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다시 팬들과 호흡할 수 있게 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11일부로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한 덕분이다. 가뭄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K리그는 지난 2월이 아닌 5월 무관중으로 개막했다. 코로나19가 감염성이 높은 질병인 탓에 최대한 개막을 미루다가 시즌 정상 소화를 위해 일단 관중 없이 킥오프를 결정했다. 다행히 7월말에는 부분 관중이 허용됐다. 코로나19 감염세가 어느 정도 잡히면서 방역 당국과 문화체육관광부가 경기장 수용 인원에 25%까지를 팬들에게 열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또 기승을 부리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 팬들과의 짧은 만남을 끝내고 8월 22일부터 다시 무관중으로 돌아갔다.

기다리길 56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내려가면서 오는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강원FC와 인천유나이티드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를 시작으로 다시 그라운드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정부의 결정에 따라 경기장별로 수용 가능 인원의 30%까지 관중 입장을 허용할 수 있다. 그런데 K리그는 25%로 5% 가량을 줄여서 팬들을 수용하기로 했다.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기 위한 결정이다.

스포츠월드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지난 8월 유관중 전환했을 때 1미터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좌석 배치 시뮬레이션을 돌려봤다. 그때 최대한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는 비율이 25%였다”며 “1미터 거리두기를 지키려면 최소 좌우 앞뒤 두 칸씩 띄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최대 수용 인원이 30%보다 못 미친다. 그래서 25%로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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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향후 더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순 없는 것일까. 이 관계자는 “아직 당장에 계획은 없다. 그러나 정부에서 수용 가능 인원 비율을 늘린다면 그것에 맞춰 변화할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청년특별구직지원금 신청 접수
2020.10.12/뉴스1

2020.10.12/뉴스1
(세종=뉴스1) 김혜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워진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 청년을 위한 지원금 신청이 12일부터 시작됐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특고·프리랜서를 위한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은 이날부터 이달 23일까지 지원금 전용 웹사이트(covid19.ei.go.kr)에서 접수한다.

한 명당 150만원의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지난 여름 1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은 사람이어야 가능하다.

또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여야 하며, 신청자는 올해 8월 또는 9월 소득이 Δ전년 평균 또는 Δ작년 8월 Δ작년 9월 Δ올해 6월 Δ올해 7월 대비 25% 이상 감소해야 한다.

고용부는 지급 대상자인 특고·프리랜서로 판명되는 경우, 다음 달 말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다만 이의 신청이나 추가 서류가 필요한 경우에는 지급이 늦어질 수 있다.

현장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이달 19~23일 전국 고용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이번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약 20만명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신청자가 이보다 많을 경우 고용부는 연소득, 소득감소 규모 등을 종합해 지급 대상을 선별할 계획이다.

2020.10.12/뉴스1

2020.10.12/뉴스1
저소득 구직 청년을 위한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차 신청도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에서 가능하다.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이란 코로나19로 인한 채용 축소·연기 등으로 고통받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4차 추가경정예산으로 1인당 50만원씩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 지원금을 받으려면 지난해 또는 올해 구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어야 한다. 만일 참여하지 않았다면, 이달 24일까지 취업성공패키지에 신규 참여를 신청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취·창업자여서는 안 된다.

앞서 고용부는 청년 지원금의 효율적인 지급을 위해 우선 지원 대상자 순서를 정한 바 있다. 오는 2차 신청에는 약 16만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므로, 이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릴 경우 가구소득 등에 따라 대상을 판별하게 된다.

청년 지원금 신청은 신청자의 주민등록번호 생년 끝자리 수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월요일에는 끝자리가 1이나 6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고용부는 청년 지원금 지급을 다음 달 말 완료할 예정이다.

icef08@news1.kr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창작자의 의도를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넷플릭스여서 가능했다.
좀비·미성년자 범죄부터 3D 젤리 비주얼까지,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신선하고 기묘한 소재들로 K 콘텐츠 시장에 재미를 더했다.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시작한 넷플릭스는 이제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었다. 국내에서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들이 활약하고 있는데 특히 기존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소재와 비주얼 기법 등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톡톡히 끌었다.

지난 4월 방영된 넷플릭스 오리지널작 ‘인간수업’은 한국 콘텐츠 시장에서는 매우 파격적인 미성년자의 성범죄를 소재로 다뤘다. 많은 이들의 우려 속에 공개된 ‘인간수업’은 박주현, 김동희 신예들의 발굴과 영화같은 연출, 사회 문제의 수면화 등 큰 반향을 일으키며 한국 넷플릭스 TOP 10의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인간수업’ 을 제작한 윤신애 스튜디오 329 대표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인간수업’ 대본을 보고 지상파나 케이블, 종편에서 절대 다룰 수 없다는 판단하에 이 프로젝트는 곧장 넷플릭스로 향했다”면서 “충분한 시간과 돈을 준다면 뭘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해야 했다”고 밝혔다.파워볼사이트

이어 한국 최초의 좀비드라마 ‘킹덤’과 몰캉몰캉한 젤리를 3D로 표현해 기묘하고 아름다운 4차원적인 세계를 담아낸 ‘보건교사 안은영’까지, 파격적이고 신선한 소재들로 화제를 모았다. ‘보건교사 안은영’의 연출을 맡은 이경미 감독도 인터뷰에서 “다른 채널에서 만들어졌다면 절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없었을 작품이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을 통해 난관 없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라서 가능했다”고 감독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넷플릭스 관계자는 “넷플릭스는 우선 작품 제작에 있어서 창작자 의도나 원하는 부분을 많이 지지해주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어 “넷플릭스는 비교적 작품에 대한 피드백이 덜하다. 촬영부터 자막까지 후반작업을 모두 완료한 뒤 190여개국에 동시에 공개한다. 아무래도 피드백에 영향을 덜 받고 작가나 감독들이 작품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자체 제작 콘텐츠에 대한 국내 드라마의 반응은 어떨까. 한 국내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작품에 따라 드라마 제작 과정이 다르지만 자체 제작의 경우, 계약한 작가님들과 대본을 개발하고 감독님께 컨택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방송 심의 규정을 엄격하게 지켜야하는 공중파 방송에 비해 자체 플랫폼이 있는 넷플릭스는 심의 규정에도 비교적 자유로운 것. 이러한 넷플릭스의 충분한 시간과 자본, 개방적인 환경 등이 창작자가 작품의 의도를 최대한 살릴 수 있게 하며 업계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eunjae@sportsseoul.com
네이버제트, 빅히트·YG로부터 총 119억9879만원 투자금 유치
네이버제트 "이번 투자유치 통해 3개사 간 글로벌 무대서 더 큰 가치 도모"

네이버 제페토에서 구현된 YG 걸그룹 블랙핑크와 가수 셀레나고메즈 (네이버제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증강현실(AR)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을 위해 네이버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YG가 손을 잡았다.

12일 네이버제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와이지인베스트먼트, 와이지플러스로부터 총 119억9879만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약 70억원, YG 투자 계열사 와이지인베스트먼트와 YG 광고계열사 와이지플러스가 약 50억원을 투자했다.

네이버제트 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패션부터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보다 폭넓은 분야의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며 "3개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각 사가 보유한 글로벌 지식재산권(IP)과 글로벌 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 간의 긴밀하고 폭넓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큰 가치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이버제트는 지난 5월 스노우의 100% 자회사 형태로 물적분할했다. 회사의 대표 서비스인 '제페토'는 얼굴인식, AR, 3D 기술을 활용한 '3D 아바타 소셜 플랫폼'이다. 이용자가 직접 자신의 아바타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특징을 내세워 Z세대(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후반에 출생한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세계 가입자는 지난 8월 기준 약 1억8000만명을 돌파했다.

이용자는 제페토월드라는 3D공간에서 다른 이용자와 함께 게임, 채팅, 셀카찍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6월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공연과 팬미팅이 취소되자 제페토를 통해 가상 팬미팅 개최해 주목받은 바 있다.

나아가 회사는 자체 크리에이터(창작자) 플랫폼 '제페토 스튜디오'를 출시해 이용자들이 의상과 아이템을 제작·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스튜디오에 등록된 창작자 수는 6만명이며 이들이 직접 판매 등록한 아이템은 약 2만종 이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제페토는 단순한 가상환경 기반의 아바타 서비스를 넘어 전세계 Z세대들에게 하나의 소셜 장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지난 5월 분사 이후 나이키, 디즈니 같은 글로벌 IP사업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업을 확대하며 사용자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제페토 내에서 다양한 IP를 활용해 제작한 2차 콘텐츠도 9억건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관련업계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ICT 기업이 AR, VR(가상현실)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빅히트엔터테인먼트, YG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AR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네이버제트의 성장가능성을 인정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BTS 비대면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11일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BTS 맵 오브 더 솔 원'에서 AR과 확장현실(XR) 기술을 적용한 콘텐츠를 4K·HD 고화질로 지원했다. 빅히트가 이번 투자에 관심을 갖게된 배경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코로나19 확산 이전까지만 해도 AR, VR 서비스는 전용 기기로 게임 등 일부 콘텐츠를 즐기는 용도로 쓰였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서비스에 제한이 생기면서 AR·VR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콘텐츠'도 주목받고 있다. 접목 분야도 게임, 공연, 교육, 운동, 쇼핑 등 다양해지는 추세다.

국내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제페토에 커머스(상거래)가 붙는다면 네이버 입장에서는 또 다른 중요 아이템으로 떠오를 수 있다"며 "제페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 이미 나이키, 디즈니, 헬로키티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등 성공적인 협업사례를 탄탄히 쌓고있어 그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김대욱 네이버제트 대표는 "이용자들이 제페토 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IP들을 활용한 2차 창작활동에 매우 적극적인 만큼 양사와의 시너지가 매우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IP 사업자들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가며 제페토만의 무한한 가상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파워사다리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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