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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6-30 16:39 조회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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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탄산칼륨 덤핑조사 한일관계와 무관"

가지야마 히로시 일본 경제산업상 [사진=연합뉴스]

가지야마 히로시 일본 경제산업상(사진)이 우리 정부에 대해 "세계무역기구(WTO) 절차를 중지하고 대화 테이블로 돌아오라"고 30일 말했다.

요미우리신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지야마 경산상은 이날 오전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일방적 대응은 한일 쌍방 대화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려는 지금까지의 정책 대화를 소용없게 한다"며 "극히 유감"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강화는 군사 목적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있는 물자를 관리할 국제적 책임에 따른 조치라는 기존 설명을 되풀이했다.

앞서 우리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주제네바 한국대표부는 WTO 사무국과 주제네바 일본대표부에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 불화 폴리이미드, 불화수소 등 3개 품목의 수출규제 조치 건에 대한 패널설치 요청서를 발송했다.

이로써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반도체 3개 품목 수출규제를 둘러싼 WTO 재판 절차가 재개됐다.

우리 정부는 일본이 일방적으로 취한 수출 제한 조치가 부당하다며 지난해 9월 일본을 WTO에 제소했다. 단 지난해 11월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수출규제 조치 원상 회복' 조건을 내걸고 한 차례 종료 결정을 유예하면서 WTO 제소 절차도 중지한 바 있다.

가지야마 경제산업상은 일본 재무성이 한국산 탄산칼륨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할지 판단할 조사를 개시했다고 전날 발표한 것과 관련해서는 "양국 관계나 수출관리 운용의 수정 등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일본 업체의 과세 신청이 있었으며, 이같은 요청이 WTO 협정과 일본 법령에 따른 조사 개시 요건을 충족한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중국 정부가 한국시간으로 내일(1일) 오전 11시에 홍콩 국가보안법(이하 보안법) 관련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공보실은 션춘야오(沈春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위원장(장관급)과 장샤오밍(張曉明) 중국 국무원 홍콩·마카오사무판공실 부주임이 나와 취재진에게 홍콩 보안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중국 전인대 상무위는 162명 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홍콩 보안법을 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홍콩 보안법은 Δ홍콩에서 국가(중국)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테러활동이나 Δ권위 불복종 Δ정부 전복 시도 Δ외세와의 유착 행위를 하는 사람에 대해 최대 종신형을 구형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보안법은 또 반중 인사들에 대한 처벌 규정을 대폭 강화한 데 그치지 않고 이들의 처벌을 확정짓는 재판까지 중국이 장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국 정부 직속 기관이 홍콩에서 직접 반중 활동 정보 수집, 수사, 체포까지 할 수 있다. 사실상 '반중 시위'에 참가하는 사람들을 중국 정부의 뜻대로 모두 체포·처벌할 수 있는 법안이다.

홍콩 보안법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공교롭게도 7월1일은 홍콩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된지 23주년 되는 날이다.
"민주당, 국회 독식 후 이간질 시도…도둑이 제 발 저린 듯"

[더팩트ㅣ국회=허주열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17개 상임위원회(예결특위 포함)를 독식한 것과 관련해 "국회 본회의는 민주당의 의원총회장이 됐고, 상임위는 민주당 의원 간담회장으로 바뀌었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민주당은 슈퍼 갑질로 국회를 전부 독식하고 하고 싶은 체제를 갖추고 희희낙락하면서 발이 저린지 원 구성 협상 결렬의 책임을 우리에게 돌리려 안간힘을 쓰고 지도부 이간질까지 시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한 원내대책회의에서 원 구성 협상 결렬에 대해 "협상권과 결정권이 분리된 통합당의 이중적 의사결정 구조는 합의안 타결에 번번이 방해가 됐다"며 "아침·저녁으로 뒤바뀌는 통합당의 변화무쌍한 입장이 합의를 끝내 무산시켰다"고 주장했다.

김영진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 비대위원장이 과도한 허들을 만들어서 원 구성 협상이 원만하게 진행되는 것을 막지 않았느냐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주 원내대표는 "도둑이 제 발 저린다는 말이 있는데 민주당은 어딘가 발이 저린지 책임을 돌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며 "저희는 여러 의원들의 단호한 뜻에 따라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가진 후 시혜적으로 나눠주는 상임위를 받을 수 없어 협상이 파기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우리나라는 모르는 사이에 마침내 일당 독재국가가 됐다"며 "대통령 권력, 언론 권력, 검찰 권력, 사법부 권력, 지방 권력에 이어 드디어 국회 권력까지 몽땅 일당이 독차지 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당의 슈퍼 갑질이 곳곳에 드러나고 있다. 일하는 국회를 강조하지만 실상은 '지'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막가는 국회를 일하는 국회라 포장한다"며 "추경 35조 원을 재원 대책도 없으면서 알바예산으로 날리고 자신들의 경제 실정을 자식들의 돈을 빼앗아서 때우려는데 3일간 심사하고 하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파워사다리

주 원내대표는 또 "장관을 거친 사람을 바로 해당 상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도종환 문체위원장, 이개호 농해수위원장. 이들이 장관을 했던 기관도 국회 감사 대상이고 비판 대상인데 자신들이 장관을 했던 기관을 회피하지 않았다. 나라 곳곳이 무너지고 있다"고 질타했다.
SK 하이닉스 청주 반도체 공장의 LNG(액화천연가스) 발전소가 환경영향평가에서 '조건부 동의'를 받았다. 최종적으로 산업부가 승인하면 SK 하이닉스는 계획대로 발전소를 건립할 수 있게 된다.

29일 환경부는 "지난주 SK하이닉스 청주 LNG 발전소에 '조건부 동의' 의견을 산업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보완'을 요청한지 4개월 만에 내준 것이다.

SK하이닉스는 2022년까지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일대에 585㎿급 LNG 발전소를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지난해 밝혔다. 반도체 공장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미세먼지 발생 등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청주 주민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았다. 환경부도 이런 주민들의 우려를 일부 인정하며 1차 심사에서는 '보완' 의견을 냈다. 하지만 보완을 요청받은 SK하이닉스 측이 질소산화물(NOx) 배출관련 상쇄산업 등을 담은 추가 계획서를 냈고 이 점이 받아들여지면서 최종적으로 '조건부 동의'를 받을 수 있었다.

환경부 측은 "SK 하이닉스 측 발전소가 질소산화물을 177t가량 배출하는데 그에 해당하는 만큼 상쇄사업을 하겠다는 감쇄안을 가져왔다"며 "구체적으로 친환경보일러 사업, 전기버스, 대기오염 저감사업등을 지역상생협의체를 만들어 시행하겠다는 계획이었다"고 밝혔다. 산업부의 최종 승인이 남았지만 환경영향평가라는 큰산을 넘은 만큼 사업 추진의 동력을 얻었다.

하지만 문제는 시민단체의 반발이다. 충북미세먼지대책위원회는 세종시 환경부 청사 앞에서 100일 넘게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다. 30일에는 '조건부 동의'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열 예정이다.
친환경 포장 전략·다양성 문화 등 '지속가능경영' 목표 발표

[디지털데일리 이안나기자] HP가 저탄소·순환경제에 참여해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노트북·데스크톱 등에 재활용 포장재를 선택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대폭 줄이고 있다.

30일 HP코리아(대표 김대환)는 ‘2019 지속가능한 영향 보고서’를 발표하고 2025년까지 일회용 포장 사용을 최대 75%까지 줄이는 등의 주요 목표를 공개했다.

코로나19가 개인은 물론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며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한층 더 강조됐다. HP는 지속가능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16억 달러 이상 새로운 매출을 창출해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대비 69% 증가한 금액이다.

HP는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포장재를 줄이는 친환경 포장 전략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을 최대 75%까지 줄이고, 하드웨어 제품 포장을 몰드형 섬유 포장으로 변경할 계획이다.파워볼게임

지난해 HP는 하드웨어 제품 포장에서 전원 케이블을 묶는 플라스틱 줄을 없앴다. 노트북, 데스크톱, 디스플레이 포장을 기존 플라스틱형 포장 쿠션에서 100% 재활용 가능한 몰드형 펄프로 교체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933톤에 이르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다.

HP는 6000만개 이상 플라스틱 물병에 해당하는 170만 파운드 재활용 해양 플라스틱을 추출해 노트북, 디스플레이,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등을 출시했다. 프린터에서도 포장 디자인을 바꿔 95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다.

HP는 전사적으로 다양성과 포용의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HP가 세계 각지에서 고용한 전체 인원 중 40%가 여성이었다. 특히 전체 고용 인원의 44%는 아시아 지역 출신이다. HP재단은 사회의 차별과 불평등 해소를 위해 사회 봉사 단체에 미화 50만 달러를 기부한 바 있다.

HP코리아 김대환 대표는 “모든 기업은 우리가 속한 지구와 지역사회는 물론, 인류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끊임없이 찾아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이번 보고서는 투명성, 신뢰성, 공감, 평등을 바탕으로 하는 HP의 지속가능한 영향력 전략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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