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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6-27 13:59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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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롯데 우완 아드리안 샘슨(29)과 삼성 좌완 백정현(33).

공통점이 있다. 우여곡절 끝 최근 등판에서 정상 궤도를 회복했다는 사실이다.

실력은 충분한 선수들. 시즌 초 부침을 겪었다. 샘슨은 부친상으로 미국에 다녀온 뒤 자가격리로 공백이 있었다. 백정현은 종아리 부상 등으로 밸런스가 흔들렸다.

사실상 이제 막 자신의 본격적 시즌을 시작한 두 투수. 중요한 길목에서 양보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샘슨에게 삼성은 올 시즌 첫 등판 상대였다. 지난 28일 3⅓이닝 동안 3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 하며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다. 김헌곤 박찬도 살라디노에게 각각 2루타를 한방 씩 허용하며 실점했다.

격리 이후 첫 등판으로 투구수를 늘려가던 시점. 진검 승부는 아니었다. 이번 대결이 진짜다.

샘슨은 최근 등판인 지난 20일 KT전에서 6이닝 3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후 최고 피칭을 했다. 이번 경기 호투로 들쑥날쑥한 이미지를 지울 참이다.


16일 잠실야구장에서 KBO리그 두산과 삼성의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삼성 선발 백정현이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6.16/
백정현 역시 완벽에 가깝게 자신의 밸런스를 찾았다. 최근 3경기 연속 호투를 펼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KIA 에이스 양현종과의 좌완 맞대결에서 7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1회말 선두 타자 김호령에게 홈런을 허용한 이후 7회까지 실점하지 않았다. 4사구가 단 하나도 없었을 만큼 밸런스가 좋았다.

26일 선발 원태인과 스트레일리의 호투에 눌려 5회까지 꼼짝 못하던 양팀 타선은 경기 후반 살아났다. 그 흐름이 오늘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사다. 과연 이틀 연속 명품 선발 맞대결이 펼쳐질까.

최근 타격감이 좋은 양 팀 유격수 마차도와 이학주가 공-수의 키 플레이어다.
[OSEN=장우영 기자] 대한민국 예능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개그콘서트’가 21년 역사를 뒤로 하고 시청자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개그맨들도, 시청자들도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 가운데 연출을 맡은 박형근 PD 역시 아쉬운 마음이 크다.

지난 26일, KBS2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105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99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21년 만으로, 대한민국 역사에 이름을 남긴 프로그램의 마지막이었다.

이날 ‘개그콘서트’에는 선후배 개그맨들이 모두 모였다. ‘개그콘서트’ 장례식을 위해 개그계를 휩쓸었던 선배 코미디언들이 찾아왔고, 각자의 유행어를 쏟아내며 시청자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

이후에도 개그맨들은 ‘시청률의 제왕’ 등 ‘개그콘서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코너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고, 자신들에게 ‘개콘’은 어떤 존재였는지를 적어보며 지나온 세월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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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의 마지막은 ‘봉숭아학당’이 장식했다. 김대희가 선생님으로 나서 ‘졸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했고, 박휘순, 송준근, 안상태 등 ‘개그콘서트’에서 사랑을 받은 캐릭터들이 총출동했다. 피날레는 늘 마지막을 알리는 이태선 밴드가 등장해 추억을 자극하는 엔딩곡으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21년, 1050회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했던 ‘개그콘서트’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마지막까지 개그맨들은 슬픔과 안타까움, 아쉬움을 감추고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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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들과 함께 ‘개그콘서트’의 마지막을 함께한 박형근 PD는 OSEN에 “‘개그콘서트’와 이별하는 날이다. ‘마지막을 함께해서 영광입니다’라는 생각보다는 마치 21년 동안의 길고 긴 연애를 끝내는 것처럼 ‘지못미’라는 말이 먼저 떠오릅니다”라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어 박형근 PD는 “‘개그콘서트’는 내게도 특별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대학 시절 첫 눈에 반해 예능 PD의 길로 들어서게 한 첫 사랑이었습니다. 때로는 웃음과 위로를 한 보따리 풀어놓고 가는 따뜻한 친구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가까지 함께 한 동료였습니다. 아쉬움이 크지만, 이제는 새로운 웃음으로 다가올 새 프로그램을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박형근 PD는 “그동안 노력해주신 개그맨들, 그리고 제작진 분들에게 정말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무엇보다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이 모든 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웃겼던 힘-개그콘서트’와 쿨하게 이별하지는 못하겠지만, 웃으며 배웅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개그콘서트’가 우리 모두에게 아름다운 한 장의 추억으로 남아있기를 바랍니다”고 덧붙였다. /elnino8919@osen.co.kr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독일 분데리스가 출신 유망 수비수 서영재와 입단합의를 마쳤다.

2014년 AFC U-19 챔피언십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등에 선발되며 차세대 왼발잡이 풀백으로 주목받은 서영재는 한양대 재학시절 포항스틸러스와의 연습경기에서 프로팀을 상대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며 당시 황선홍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러한 높은 잠재력을 바탕으로 2015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 입단을 통해 해외 진출에 성공한 서영재는 이후 MSV 뒤스부르크, 홀슈타인 킬에서 활약했으며 홀슈타인 킬에서는 국가대표 이재성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5년간 독일 무대에서 활약한 서영재의 경험은 대전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측면 수비수로서 경기운영 능력이 좋고,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오버래핑을 강점으로 하는 서영재는 강한 공격 성향과 정확한 크로스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공수 모두에서 대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영재는 “한국에서 뛴다는 것 만으로 너무 설레인다. 특히 새롭게 창단한 대전하나시티즌의 비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코칭스텝 및 동료 선수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빠르게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대전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황선홍 감독은 “서영재의 빠른 스피드와 빌드업 능력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서영재의 합류로 수비의 안정감과 공격으로의 연결고리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데스리가 시즌 종료 후 귀국하는 서영재는 국내에서 메디컬테스트 등의 입단절차를 거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는 7월 공수처 출범 앞두고
"이대로 라면 여권의 권력형 범죄 의혹은 가려져"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조선닷컴DB

미래통합당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이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공수처장(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낸 것에 대해 "국회가 공전을 거듭하는 중에 공수처법 처리까지 압박하는 것은 의회 장악에 이은 사법 장악 시도"라고 했다.홀짝게임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공수처가 이대로 탄생한다면 '조국 일가 비리', '유재수 감찰 무마',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같은 의혹이나 권력형 범죄는 수면 위로 드러나지도 못하거나 공수처의 보호막 아래 어떻게 처리될지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는 7월15일 시행되는 공수처 출범 전까지 공수처장 후보를 추천해달라고 한 바 있다. 공수처장후보추천위는 법무부 장관,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협회장, 여당 추천 2명, 야당 추천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이 후보 2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중 1명을 인사청문회에 요청한다. 추천위원 7명 중 6명이 찬성해야 한다

배 대변인은 "정권의 의중을 충실히 이행할 사람을 공수처장으로 앉힌다면 정권 마음대로 사법체계까지 주무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백혜련 민주당 의원이 낸 공수처 규칙안에 대해 "공수처장 후보 추천에 관한 야당의 비토권마저 무력화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됐다"며 "그나마 법률적으로 보장된 야당의 견제 권한마저 막으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했다. 백 의원 규칙안은 야당이 후보 추천을 하지 않을 경우 국회의장이 사실상 추천토록 내용이다.

배 대변인은 "검찰개혁의 적임자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임명하고 칼날이 정권을 향하자 '윤석열 아웃(OUT)'을 외치는 정부와 여당"이라며 "공수처장도 정권 입맛대로 임명하고,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이리저리 흔들어댈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루키=고양, 이동환 기자] 많은 변화를 겪은 오리온이 비시즌 담금질을 이어갔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농구단은 지난 1일부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보조체육관에서 비시즌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이적생 이대성과 이승현, 최진수, 허일영 등 주축선수들은 모두 문제없이 고양에서 비시즌 담금질을 진행하고 있다.

소집 후 코어 운동, 필라테스 등으로 몸을 다져온 오리온 선수들은 최근 들어서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볼 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27일 오후에는 선수단 전원이 자율 훈련을 진행했다. 비시즌 컨디션 조절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대성은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김강선을 비롯한 몇몇 선수들은 고정 사이클을 타며 체력 훈련을 이어갔다.

최진수, 한호빈 등 다른 선수들은 다양한 슈팅 훈련을 진행했다. 오후 4시부터 1시간 반 정도 진행된 오후 훈련이 끝난 후 선수들은 개별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더 하거나 물리 치료를 받으며 피로 회복에 집중했다.

강을준 감독은 "선수들에게 눈치 보지 말고 자신 있게 훈련에 임하라고 강조한다"라며 "프로선수들이지 않은가. 자율 훈련을 통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그에 따른 보상과 책임도 모두 선수들 가져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본다"라고 훈련 철학을 설명했다.

이대성은 "오리온에 와서 한 달 정도 훈련을 해보니 체계적인 동시에 자율적인 것 같다"라며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되게 잘 맞는 느낌이 든다. 팀 분위기와 훈련 환경 모두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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