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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0-16 17:35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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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난 시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돌아왔다. 무관중 경기가 아쉽지만 이제 안전하게 안방에서 '주말 예능' EPL을 즐길 시간이다. 국내 최초 EPL 종합 프리뷰 콘텐츠 '주간 EPL 프리뷰'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편집자주]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초반 흐름이다. 올 시즌 개막과 동시에 EPL 선두권은 익숙하지 않은 얼굴들로 채워졌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에버턴이 초반 4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12위로 마감한 에버턴은 올여름 영입한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기존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 르윈의 맹활약에 힘입어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그 뒤를 아스톤 빌라와 레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이 추격하는 형국이다. 이 네 팀 모두 현재 승점이 9점이다. 그중에서도 아스톤 빌라는 3전 전승, 나머지 세 팀은 3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매 라운드가 진행될 때마다 이들의 위치가 수시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부진한 팀도 있다. 바로 '맨체스터 형제'인 맨유와 맨시티다. 맨유는 개막전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패하더니 3라운드에서 토트넘에 1-6으로 크게 졌다. 단숨에 16위로 내려앉았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맨시티도 비슷하다. 1승 1무 1패로 14위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주간 EPL 이슈] 베일 훈련 복귀, KBS 라인 가동 임박



토트넘으로 돌아왔지만 부상으로 인해 아직까지 복귀전을 치르지 못했던 베일이 부상에서 돌아와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밝은 미소로 팀 훈련을 소화했다. 토트넘이 공개한 영상 속 베일은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며 이번 주말 복귀 가능성을 높였다.

자연스레 베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은 베일이 팀을 돕기 위해 여기 있다는 거다. 동시에 우린 그를 돌봐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내리는 결정은 팀에 좋아야 하며 동시에 베일 자신에게도 좋아야 한다. 그가 행복한 시즌을 보내는 게 정말 중요하다. 베일은 지금 그의 커리어에서 정말, 정말 중요한 시즌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애매한 답변을 남겼다. 그러나 베일의 몸상태는 준비가 됐고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해석됐다.

베일이 출격을 준비하면서 손흥민, 케인, 베일로 이어지는 'KBS 라인' 가동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이제 베일은 손흥민, 케인과 함께 무시무시한 3톱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리그 최고의 공격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맨유전에서도 각각 멀티골을 폭발시키기도 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주간 EPL 아더매치] 토트넘, 웨스트햄전 KBS 트리오 꺼낼까?



머지사이드 더비로 불리는 에버턴-리버풀의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앞서 언급했듯이 에버턴은 유일하게 4전 전승을 달리는 중이다. 신입생 하메스와 득점 1위 칼버트 르윈의 합이 점점 더 날카로워지고 있다. 7위 첼시는 11위 사우샘프턴과 맞붙고, 맨시티는 아스널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토트넘전 치욕적인 패배를 당한 맨유는 뉴캐슬 원정을 떠난다.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영입한 신입생들의 맨유 데뷔전이 기대된다. 현재까지 나란히 4전 전패를 당한 셰필드와 풀럼은 꼴찌 결정전을 치른다. 12위 크리스털 팰리스는 15위 브라이튼과 붙는다.

손흥민, 케인으로 무장한 토트넘은 웨스트햄을 마주한다. 가레스 베일의 토트넘 복귀전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이럴 경우 KBS(케인, 베일, 손흥민) 공격 조합도 첫 선을 보인다. 3위 레스터와 2위 아스톤빌라의 빅뱅도 예정되어 있다. 17위 웨스트브로미치, 18위 번리도 하위권 대결을 펼친다. 끝으로 승격팀 리즈가 난적 울버햄튼을 안방으로 초대한다.

[주간 EPL 빅 매치①] '머지사이드 더비' 1위 에버턴 VS 5위 리버풀



EPL에서 가장 치열한 더비 중 하나인 머지사이드 더비가 에버턴 홈에서 열린다. 최근 수년 동안 리버풀이 에버턴보다 높은 위치에 있었다. 지난 시즌에는 꿈에 그리던 EPL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30년의 한을 모두 풀어낸 리버풀이다.

그러나 올 시즌 초반 흐름은 다르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에버턴이 개막 후 4전 전승을 달리며 단독 1위에 올라있다.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아스톤 빌라에 2-7 대패를 당해 3승 1패로 5위에 자리했다.

두 팀 공격진의 화력 대결도 기대를 모은다. 에버턴 주전 공격수 칼버트 르윈은 4경기 6골로 득점 랭킹 1위에 등극했다. 9월에는 EPL 이달의 선수상까지 휩쓸었다. 신입생 하메스 역시 3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가 5골로 득점 2위, 사디오 마네는 3골로 득점 7위에 랭크되어 있다.

[주간 EPL 빅 매치②] 스승 펩vs제자 아르테타, 맨시티-아스널 맞대결



전 시즌 EPL 준우승팀 맨시티와 FA컵 우승팀 아스널이 마주한다. 14위 맨시티는 중위권을 탈출하기 위해서, 4위 아스널은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서 이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최근 두 팀 상대전적은 5승 1패로 맨시티가 우세하다.

맨시티와 아스널의 두 감독은 사제지간으로 얽혀있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에서 수석코치로 경험을 쌓았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올해 초 아스널에 부임했다. 둘은 올해 상반기 두 차례 맞대결에서 1승 1패로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최근 흐름은 아스널이 유리한 상황이다. 아스널은 리그 개막전 풀럼전(3-0)을 시작으로 웨스트햄전(2-1), 리그컵 레스터전(2-0)을 연달아 승리했다. 리버풀 원정(1-3)에서 잠시 쉬어간 아스널은 리그컵 리버풀전, 리그 셰필드전에서 다시 승리를 이어갔다.

반면 맨시티는 암울하다. 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맨시티는 레스터전에서 2-5라는 예상치 못한 스코어로 패배했다. 그리고 이어진 승격팀 리즈 원정경기에서도 1-1로 비겨 자존심을 구겼다. 분위기 반등을 위해 아스널전 필승을 다짐한 맨시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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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EPL 승부예측] 펩이 키운 아르테타, 펩 넘을까?



아스널 승 4명 vs 맨시티 승 2명

리그는 흐름이 중요하다. 시즌 초반에 보여준 두 팀의 경기력으로 볼 때 아스널 승리를 점친 기자가 많았다. 이들 모두 맨시티의 부상병동, 수비 불안을 걱정했다. 반면 오종헌 기자와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는 맨시티가 이길 것으로 전망했다.
로건에 이어 정배우가 제기한 성추문 의혹 해명

유튜브 군대 예능 프로그램 ‘가짜사나이2’에 교관 역할로 출연하는 현직 소방관 정은주 소방교가 16일 불법 퇴폐 업소에 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음담패설을 한 건 깊이 반성하지만 법에 위반되는 행위는 저지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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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군대 예능 프로그램 '가짜사나이2'에 교관 역할로 출연 중인 로건(왼쪽)과 정은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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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구독자 33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정배우는 정 소방교의 전 여자친구의 제보를 인용해 가짜사나이 출연진인 로건(교관 역)과 정 소방교 등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서 불법 퇴폐 업소와 관련된 대화를 나눴다며 이를 캡처한 사진 등을 공개했다. 정배우는 “두분(로건·정씨)이 불법 퇴폐업소를 많이 다녔다. 과거 뉴스에 많이 나왔던 (음란물 사이트) 소라넷 초대남(인사불성 상태의 여성을 성추행하기 위해 초대하는 남성 회원) 짓거리도 했다”고 주장했다.

◇ 정은주 “정배우, 불법촬영 메시지로 증거없이 공론화”

정 소방교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정배우는 제가 수면 내시경 중 전 여자친구가 불법 촬영으로 입수한 단편적인 개인 메시지를 이용해 마치 저와 로건이 실제로 불법 퇴폐업소, 초대남 등을 다녔다는 등의 주장을 아무런 증거 없이 공론화했다”고 했다.

그는 “하지만 실제로 어떠한 법에 위반되는 행위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음담패설 등을 한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 소방교는 “가짜 사나이 관계자분들, 로건, 브리아나, 배 속의 아이, 유디티, 소방,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힘든 시간 많은 도움주신 무사트(가짜사나이를 제작하는 보안 업체)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끝으로 수많은 악플로 가족과 지인분들이 고통받고 있다. 이러한 행동이 반복이 안 되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전남소방본부와 정 소방교가 근무하는 전남 담양소방서는 정 소방교의 성매매 의혹에 대해 지난 13일부터 감찰에 착수했다. 소방청 관계자는 “만약 범법 행위가 확인돼 고발 조치까지 이르게 된다면, 수사 기관의 통보에 따라 징계위원회가 열릴 것”이라고 했다. 소방공무원의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성매매와 성폭력범죄는 추후 징계 감경이 불가능한 ‘중점관리대상 비위’에 속한다.

◇로건 “몸캠 영상 존재 자체를 몰랐다” 정배우에 법적 대응

로건이 같은 날 ‘몸캠 피싱’ 사진을 공개한 정배우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배우는 앞서 “로건 교관이 과거 몸캠 피싱을 당해 촬영한 사진”이라며 전날 한 남성이 나체인 상태로 찍혀 있는 몸캠 피싱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배우가 공개한 사진에는 남성의 얼굴 전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고 상하의가 벗겨져 있었다. 다만, 중요 부위는 검게 모자이크 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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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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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은 튜브 커뮤니티 채널에 올린 입장문에서 “정배우의 무책임한 방송에서 비롯된 수많은 악플로 저보다도 임신 중인 아내가 스트레스로 유산의 조짐을 보일 정도로 고통받고 있다”고 했다.

로건은 “오늘 제가 처음으로 흔히 말하는 ‘몸캠 피싱’을 당했다는 것을 알았다”며 “저는 ‘몸캠’ 영상의 존재 자체를 몰랐으며, 이 영상은 저의 동의 없이 촬영됐다”고 했다. 이어 “정배우는 영상을 입수해 저를 비방할 목적으로 다수가 시청하는 방송에 송출해 저의 명예를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사진 등을 소지하고 유포했다”고 했다.

로건은 또 “정배우는 당사자들 몰래 수집한 단톡방 내용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 것이 틀림없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정배우의 추측일 뿐 근거가 없는 이야기”라며 “실제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로건은 “본인의 이익을 위해 남을 무책임하게 비방하는 자들에게 응당한 법적 책임을 물어여 한다”며 "정배우가 한 행동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엄격히 물을 것”이라고 했다.

◇정배우 “피해자 돕겠다는 취지가 이상해지고 괴물됐다” 사과

정배우는 성추문 의혹 제기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자 하루 만인 15일 오전 “피해자를 돕겠다는 당초 유튜브 채널의 취지가 이상해지고 괴물이 돼버렸다”며 사과했다.

정배우는 “그들(로건과 정은주) 잘못의 사실 유무를 떠나 내가 먼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정정하고 인정하는 것이 먼저인 것 같다”고 했다. 정배우는 “(전날) 이미 유출된 사진이고 모자이크 하면 된다고 변호사 자문을 받아 사진을 공개했는데, 법적인 걸 떠나서 너무한 게 맞다”고 했다. 또 “내 유튜브 채널은 원래 피해자 인터뷰를 하고 도와주는 취지의 채널이었는데 어느새 취지가 이상해지고 괴물이 돼버렸다”며 “다시 한번 로건과 아내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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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정은주 소방교의 인스타그램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정은주입니다.

우선 이번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유투버 정배우와 저의 전 여자친구 임oo의 인터뷰 영상에 대해 제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배우는 제가 수면 내시경 중 전 여자 친구가 불법 촬영으로 입수한 단편적인 개인 메시지를 이용하여 마치 저와 로건이 실제로 불법 퇴폐업소, 초대남 등을 다녔다는 등의 주장을 아무런 증거 없이 공론화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어떠한 법에 위반되는 행위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음담패설 등을 한 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가짜 사나이 관계자분들, 로건, 브리아나, 배 속의 아이, 유디티, 소방,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힘든 시간 많은 도움주신 무사트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수많은 악플로 가족과 지인분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반복이 안 되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OSEN=부산, 김성락 기자] 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7회말 롯데 허문회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부산, 김성락 기자] 8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7회말 롯데 허문회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창원, 조형래 기자] “교체 타이밍 고민했다. 내리기 아까웠다.”

롯데 허문회 감독은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전날(15일) 경기를 복기하면서 승부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롯데는 전날 LG를 상대로 2-6으로 패했다. 승부처는 7회초였다. 1-2로 뒤지던 상황에서 선발 노경은(6이닝 2실점)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서준원이 올라왔다.

서준원은 첫 타자 채은성에게 유격수 내야안타, 김민성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해 무사 1,2루 위기를 자초했다. 모두 빗맞은 안타였다. 일단 양석환과 유강남을 삼진으로 처리해 한숨을 돌렸다. 그러나 2사 1,2루에서 대타 박용택에게 적시 2루타를 얻어맞으면서 승기를 완전히 내줬다. 투수 교체 타이밍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허문회 감독은 당시 상황에 대해 “교체를 고민 많이 했다. 앞서 안타 2개를 맞았지만 모두 힘이 없는 땅볼 안타였다. 구속도 150km 가까이 나왔다. 구속이 좋았고 삼진 2개를 잡았기 때문에 이겨낼 것이라고 봤다. 내리기 아까웠다”면서 “2볼이 되고 (김)대우로 바꿀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교체 타이밍이 늦었던 것 같다. 빨리 판단을 했어야 했는데 아쉽다”고 아쉬움을 곱씹었다.

한편, 전날 경기에서 자신의 파울타구에 발목을 맞고 교체된 이대호는 이날 다시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허문회 감독은 “트레이너는 힘들다고 했지만 본인이 괜찮다고 해서 일단 4번 지명타자로 넣었다”고 밝혔다.

롯데는 정훈(중견수) 손아섭(우익수) 전준우(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이병규(1루) 마차도(유격수) 오윤석(2루수) 한동희(3루수) 김준태(포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jhrae@osen.co.kr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구단주 박정원)의 재정 상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사로서 기본 의무인 한국야구위원회(KBO) 연회비도 전액 미납인 것으로 밝혀졌다.

MK스포츠 취재 결과, 올해 각 구단이 KBO에 내야 하는 회비는 15억 원이다. 10개 구단 가운데 전액 미납인 구단은 두산이 유일하다. 회비 15억 원은 예년과 비교해서 9억 원이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각 구단은 연회비로 24억 원을 KBO에 냈지만,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KBO가 회비를 깎아줬다.

KBO 연회비는 회원사로서 의무사항이다. KBO 정관 제7조(회원의 권리와 의무) 4항에 ‘회원은 가입금 및 회비를 납부하여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KBO 회원사가 되려면 가입금을 납부해야 하고, 매년 회비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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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연회비는 시즌 초에 한 차례, 전반기가 끝난 뒤 한 차례 분납해서 입금한다. 하지만 두산만 올 시즌이 끝나가고 있는데도 한 푼도 못 내고 있다.

구단 재정 상황이 열악하다고 알려진 키움 히어로즈도 올해 회비 15억 원을 모두 냈다. 히어로즈는 대주주인 이장석 전 대표가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실형을 살고 있고, 사외이사로 영입한 허민 이사회 의장이 전횡을 휘두르는 등 구단 상황이 시끌시끌하다. 그래도 KBO회원사로서 의무는 다하고 있다.

회비 미납은 회원사로서 의무를 태만히 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회원사 제명 요건에 해당한다. 야구규약 제3장 제13조 1항에는 ‘제명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구단에 대하여 KBO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총회에서 재적 회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행한다’고 명시돼 있고, 1호에 ‘정관 7조에 규정된 회원으로서의 의무를 태만히 한 구단’이라고 돼있다.

두산의 현 상황은 이사회 심의를 거쳐 총회 재적 회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만 있으면 제명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두산은 현재 모그룹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다. 올초만 해도 채권단으로부터 야구단 매각을 강력히 권고받기도 했다.

한편 기사가 나간 뒤 두산 측은 11월까지 회비를 납부하겠다고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콘서트 현장부터 리허설, MT 여행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스틸을 2차로 공개했다.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10월 최고의 기대작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10월 22일로 개봉을 확정하고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가 가득 담긴 촬영 현장스틸 20종을 대방출해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그간 방송 및 콘서트 등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에너지를 재충전하고자 떠난 TOP6의 1박2일 MT를 엿볼 수 있는데, 함께 피구를 하고, 설거지 내기 게임을 하는 등 캐주얼한 모습부터 서로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모습까지 담겨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어지는 콘서트 연습과 리허설 현장 역시 눈길을 끈다. 매 연습과 리허설을 마치 실제 무대처럼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하는 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열정을 전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TOP6가 뿜어내는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영화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시킬 예정. 이처럼 각자의 독보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각양각색의 조화를 이루고 있는 TOP6의 모습은 스크린까지 장악, 식지 않는 대한민국 트롯 신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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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스틸을 대방출하며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고 있는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찐한 콘서트 무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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