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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0-14 17:47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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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the300]]


김선동 국민의힘 전 사무총장 /사진제공=뉴스1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에서 후보들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면서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선동 전 의원이 사실상 출마를 공식화했다. 역시 재선의원 출신인 오신환 전 의원도 결심을 굳히고 발표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14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의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 국정감사가 끝나는 이달 말쯤 김 전 의원은 공식 출마선언과 함께 선거캠프를 가동할 예정이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를 받아들였다.

김 전 의원은 사무총장으로서 재·보궐선거경선준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지만 본인이 직접 주자로 나서게 되면서 자리에서 물러났다.

김 전 의원은 본지에 "사무총장으로 일한 4개월이 4년처럼 느껴질 정도로 업무가 많았다"며 "당분간 쉬면서 생각을 가다듬겠다"고 밝혔다.

서울 도봉을에서 제18대,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 전 의원은 지역 사무실에서 시장선거 준비에 나선다. 사무총장직 사퇴로 출마가 기정사실이 돼버린 만큼 일정을 늦출 필요도 없다. 이달 내로 출마선언 등 일련의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여야를 통틀어 뚜렷한 후보가 가시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김 전 의원은 '첫 주자'의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서울시장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측면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다.

김 전 의원은 서울 강북에서도 특히 민주당 세가 강한 도봉에서 재선을 했을 정도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읽을 줄 알고 오랜 기간 정책 구상을 해왔다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오신환 당시 미래통합당 21대 총선 관악을 후보자가 4월1일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선거사무소에서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의 격려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4.1/뉴스1


서울 관악에서 재선의원을 지낸 오신환 전 의원도 출마로 가닥을 잡았다. 1971년생으로 젊고 역동적 이미지가 장점이다.

오 전 의원은 재·보궐선거경선준비위원회에 합류제의를 받았지만 이미 출마 쪽으로 방향을 잡은 터라 이를 고사했다.

다만 구체적 출마 선언시기를 정하지는 않았다.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다가 후보가 많아질 경우 자칫 신선함이 빨리 소진돼버릴 우려가 있어서다.

경선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가 전날 사의를 밝힌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도 후보군으로 오르내린다. 지 원장은 제20대 국회에서 서울 중구·성동을 국회의원을 지냈다.

추가 후보들이 나타나더라도 현역 의원의 도전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103석에 불과한 당의 상황에서 개헌저지선(101석)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현역의 도전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게 김종인 위원장의 생각이다.

현역이 아닌 후보군 중 중진으로는 서울 양천을에서 3선을 지낸 김용태 전 의원, 서울 동작을 등에서 4선을 한 나경원 전 의원 등이 언급된다. 이밖에 "생각해본 적 없다"고 일단 선을 그은 홍정욱 전 의원도 여전히 거론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우상호 의원 등이 주요 후보군으로 꼽힌다.

아직 민주당은 후보를 세울지에 대해 공식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민주당 당헌에는 당 소속 선출직이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직위를 상실해 열리는 재·보궐 선거에는 후보를 내지 않도록 규정한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추행 의혹을 받았던 만큼 민주당이 후보를 낸다면 정치적 부담을 감당해야 한다.

민주당은 조만간 후보 공천 문제를 공론화하고 결단을 내릴 예정이다.

박종진 기자 free21@mt.co.kr


©마운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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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촬영은 완주 방면에서 오르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등산로 입구에서 927m 길이의 케이블카를 타고 1985년 9월에 개통된 대둔산의 명물 금강구름다리까지 이동을 했다. MC를 맡고 있는 개그맨 김범준이 호기롭게 길이 50m 구름다리를 건너자마자 눈앞에 더 큰 난관을 마주했다고. 그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운틴TV

대둔산 입구에서부터 출발해서 정상인 마천대까지 오른 뒤에 태고사 방향으로 하산한 이번 산행에는 이왕영 대둔산 산악구조대원이 동행해서 안정감을 더했다고 한다. 오랜 세월 산악구조대 활동을 하게 된 계기와 평소 등산을 하면 느꼈던 이야기들을 담백하게 풀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대둔산 산행 촬영을 마친 제작진은 무엇보다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낙조 풍경을 꼭 본 방송에서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운틴TV

한편 전국의 아름다운 산들을 직접 등산하며 소개하는 '주말여행 산이 좋다2'는 마운틴TV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강인귀 기자 deux1004@mt.co.kr
'광화문 시위 허가 판사 해임' 청원 41만 동의
50만 동의 받은 '전광훈 재수감' 청원도 답변
"서울중앙지법, 보석 취소 후 전광훈 재수감"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청와대는 14일 지난 8·15 광화문 집회에 대한 서울특별시의 제한 조치가 위법다며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인 판사를 해임해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답변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청원 내용과 관련해, 법관은 헌법 제106조제1항에 따라 탄핵 또는 금고 이상의 형의 선고에 의하지 않고는 파면되지 않으며, 현행법상 법관 징계로는 해임 등 면직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법관의 탄핵은 헌법에 따라 국회가 탄핵소추안을 의결하고 헌법재판소에서 심판하는 것이므로, 국회와 헌법재판소의 고유 권한에 해당하여 답변이 어렵다"고 말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8월20일 올라온 '8·15 광화문 시위를 허가한 판사의 해임' 청원 글은 한 달새 41만2604명의 국민이 동의를 표했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8월14일 서울특별시장의 광복절 옥외집회금지처분에 대한 집행정지신청 사건에서 집회의 자유를 제약하는 것으로 판단해 일부 단체의 광복절 집회를 허용했다.

이에 대해 청원인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하는 사법부가 시위 참가자, 일반시민, 경찰 등 공무원을 위험에 빠지게 한 판단을 했다"며 광화문 시위를 허가해 준 판사의 해임 혹은 탄핵을 청원했다.

한편 청와대는 집회 금지 명령에도 광복절 집회를 강행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재수감을 요청한 국민청원도 함께 답변했다. 청와대는 "서울중앙지법은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여 지난달 7일 보석을 취소하고 코로나19 치료 및 격리 기간이 끝난 전광훈 씨를 재수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보석의 취소나 인신의 구금은 사법부의 권한으로 구체적인 답변이 제한됨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다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건강과 일상을 지키는 일"이라며 "한순간의 방심이 걷잡을 수 없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을 믿고, 하루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들께서도 서로의 안전을 지키고 경제 활력을 되살리는 데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15일 '국민 민폐 전광훈의 재수감을 촉구한다'는 제목으로 올라온 국민청원 글은 한달 내 50만3472명의 청원인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전 씨가 보석 석방된 이후에도 각종 집회를 열고, 소속 교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에도 교인들에게 진단검사를 미루라는 등 방역을 방해한 행위를 지적하며 재수감할 것을 청원했다.
수험생, 대면수업 재개에도 불안
수능일 가림막·마스크 불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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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0일 앞둔 1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수능 준비를 하고 있다. 뉴시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이번 주부터 재개된 학원 수업에 안도하면서도 그동안 생겼던 학습 공백에 대해서는 여전히 우려했다.

14일 서울 노량진 소재 한 입시학원에는 이른 시간부터 학생들이 분주히 수업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들은 대부분 트레이닝복 차림에 모자를 쓴 편안한 차림이었지만 얼굴에는 긴장감이 돌다 못해 비장함이 느껴졌다.

두 달 만에 학원에 나왔다는 재수생 김모씨는 "집에서는 공부를 하려고 해도 가족도 있고 어수선해서 집중이 되지 않더라"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불안한 마음이 크지만 이제라도 제대로 공부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전했다.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되면서 그동안 운영이 금지됐던 수도권 대형학원은 현장수업을 재개했다. 학생들은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현장 수업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학원 수업이 두 달 가까이 중단되면서 당초 수능에 유리하다고 분석됐던 재수생들의 발등에는 불이 떨어졌다. 재수생들이 갈 곳이 마땅치 않아 방황하던 사이 고등학교 3학년생은 학교 수업으로 학습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변수 속에서 고3 학생도 당혹스러운 건 마찬가지다. 올해 고3 학생들은 개학이 연기돼 5월 20일에야 등교 수업에 돌입했다. 생활기록부와 수시까지 챙기면서 수능을 준비하기 때문에 갈 길이 바쁘다.

입시학원에서 만난 재수생 노모씨는 "누구에게나 힘든 역대급 수능 아니겠냐"며 "유불리를 따지다 보면 안 좋은 생각만 들어서 최대한 신경 안 쓰려고 한다. 수능이 끝날 때까지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일 없이 잘 마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수험생 사이에 혼란은 계속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따라 올해 수능시험장 풍경도 바뀔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12월 3일 수능을 예정대로 치르겠다고 밝히며, 방역 대책 중 하나로 고사장 내 모든 책상 앞면에 가림막을 설치하겠다고 알렸다.

이에 일부 수험생들은 가림막이 시험을 치르는 데 방해가 될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고사장에서 활용하는 고등학교 교실 책상의 크기는 640×450㎜다. 이는 2단 접지로 272×394㎜인 수능시험지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매년 수능마다 불편하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수능 당일에 착용해야 할 마스크도 변수 중 하나다. 교육부는 수험생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면서도 구체적인 지침은 밝히지 않았다.

이 탓에 일부 수험생 사이에선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KF94 마스크만 허용된다면 안경에 김이 서려 불편이 크다는 반응이다. 또 난방기를 사용하는 겨울철에 답답하다는 말도 적지 않다.
네덜란드 80대 女, 59일 만에 재감염 후 2주만에 사망

[AP/뉴시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월에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일러스트 이미지. 2020.2.5.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재감염 된 후 사망한 사례가 발생했다고 CNN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19 재감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세계 최초다.

그간 일각에서는 코로나19에 걸리면 면역이나 항체가 형성돼 재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지만, CNN은 코로나19 첫 감염 후 생긴 면역력과 항체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해 심각한 의문이 제기된다고 지적했다.

사망자는 89세의 네덜란드 여성으로, 네덜란드 마슈트리흐트 의대 교수팀은 이 여성의 사례를 의학학술지 ‘임상 전염병(Clinical Infectious Diseases)' 저널에 보고했다.

여성은 희귀 골수암으로 투병 중이었는데, 올해 초 심한 기침과 발열로 병원에 입원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속적인 피로감 이외에 증상이 가라앉으면서 5일 후 퇴원했다.

그러나 59일 후 그는 또 다시 발열과 기침,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고 다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재감염 후 4일과 6일째 실시한 혈액검사에서 항체가 검출되지 않았다. 그는 8일째 병세가 악화, 재감염 된 지 2주 만에 사망에 이르렀다.

사망자가 고령이고 항암치료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숨진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연구진은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손상됐다는 분석에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연구진은 논문에서 "그가 받은 항암 치료로 면역체계가 손상됐지만, 자연적인 면역 반응은 여전히 코로나19를 충분히 퇴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사망자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코로나19 감염 사례 샘플을 검사한 결과, 두 바이러스의 유전적 구성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이에 따라 "첫 번째 코로나19가 장기간 남아있었다기 보다는 재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 내렸다. 첫번째 감염이 지속된 것이 아니라 재감염 됐다는 것이다.

코로나19 재감염 사례는 몇몇 보고됐지만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최근에는 미국 네바다주에 거주하는 25세 남성이 재감염됐다. 그는 미국에서 발생한 첫 재감염 사례로, 지난 4월과 6월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네덜란드 여성과 마찬가지로 재감염 됐을 때 더 심각한 증상을 겪었다. 그러나 네덜란드 여성과 달리 이 남성은 재감염 이후 실시한 검사에서 항체가 검출됐다. 연구원들은 이 남성이 얼마나 오래 면역력이 유지됐는지 결론 내릴 수 없었다.

의학 학술지 '랜싯 감염병(Lancet Infectious Diseases)'에 게재된 관련 논문에서 연구원들은 "전 세계적으로 최소 4명 이상에서 코로나19 재감염 사례가 보고됐다"며 "따라서 이전에 코로나19에 노출됐다고 해서 반드시 완전한 면역력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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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들은 이어 "재감염의 영향은 백신 개발과 관련될 수 있다"며 "공중 보건의 관점에서 이전에 코로나19 진단을 받았든 아니든,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예방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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