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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1-01-08 18:20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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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5일부터 8차 노동당 대회(위 사진)를 진행 중인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의 가슴에 노동당 마크 모양의 배지(흰색 원)가 달려 있다. 2016년 7차 당대회(아래 사진) 당시에는 이 배지를 착용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0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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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photo@yna.co.kr
[오피셜] 한눈에 보는 K리그 이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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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부천FC1995가 골키퍼 문광석을 영입하며 골문을 강화한다.

2018년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문광석은 성남과 강원을 거쳐 부천으로 이적했다.

문광석은 청소년 시절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성장했고 프로입단 후 K리그1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왔다. 그리고 부천으로 이적하면서 그간의 실력을 발휘한다는 각오다. 큰 키를 활용하고 빌드업 능력을 발휘하여 부천의 골문을 단단히 지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부천에 입단 하게 되어서 감사하고 영광이다. 나의 장점은 전술 리딩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1대1 대결과 공중볼 처리에도 자신이 있다. 동계훈련 통해 열심히 준비해서 경기장에서 팀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부천FC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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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1500m 준결승 경기에서 심석희(서울시청)가 역주하고 있다. 2020.2.18/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오는 2월 예정됐던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취소됐다.

대한체육회(회장직무대행 이강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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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당초 2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원, 경북 지역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짐에 따라 안전을 고려해 뜻을 접었다.

대한체육회와 문체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교육부, 시·도체육회, 동계 회원종목단체 등 관계 기관과 대회 개최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의견을 수렴해왔다.

그 결과 전국동계체육대회 개최 시 합숙, 단체훈련 등으로 인한 선수들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 수도권과 일부 시·도 경기장 시설 이용이 어려워 선수들의 훈련 부족으로 인한 부상 위험이 큰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상적인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이사회 서면 의결(5~7일)과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논의를 거쳐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향후 대한체육회와 문체부는 이번 대회의 미개최로 인해 학교 진학, 연봉 체결 등에서의 선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올 4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역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1월(11월 4일~7일)로 연기했다.

생활체육인 2만 5000여 명이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서울시와 시도체육회 등 관계 기관은 논의를 거쳐 연기를 결정했다.

alexei@news1.kr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나성범.
나성범(32·전 NC)이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큰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이제 남은 이틀이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지난달 10일 메이저리그 포스팅이 시작된 나성범의 협상 마감일은 오는 10일(한국시간) 오전 7시까지다.

그동안 한국서는 김하성(26)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입성하는 큰 변화가 있었다. 김하성은 지난 1일 샌디에이고와 4년 2800만 달러(옵션 포함 최대 320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 대개 선수를 향한 관심은 현지 매체의 보도 빈도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미국 등에서는 김하성에 대해 많은 보도를 할애한 게 사실이다. 관심이 그 정도로 높았다는 이야기다.

그렇지만 나성범을 둘러싼 기류는 여전히 잠잠하다. 나성범의 에이전트는 '협상의 귀재'로 불리는 스콧 보라스(69·미국)다. 보라스는 지난달 미국 현지 미디어와 화상 인터뷰에서 나성범 세일즈에 나섰다. 당시 그는 "나성범은 5툴 플레이어다. 주력과 수비력, 파워를 골고루 갖췄다"고 어필했다.

다만 우려가 됐던 건 역시 적지 않은 나이, 그리고 부상 이력이다. 나성범은 2019년 5월 KIA전에서 3루 슬라이딩을 하다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다. 이후 지난해 그는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현지 보도 역시 부정적인 시선이 주를 이뤘다. MLB.com은 "2019 시즌 종료 후 빅리그 진출을 노렸으나 부상으로 접었다. 이후 힘은 괜찮았지만 베이스 러닝은 공격적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SB 네이션은 "장점이 분명 있긴 하지만 메이저리그 주전은 쉽지 않아 보인다. 나이도 31세. 삼진도 많은 편이다. 메이저리그 구속 적응 여부도 불투명하다"고 적었다. 또 MLB트레이드루머스는 "무릎 부상으로 스피드와 외야 수비 등에 대해 관계자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2년 NC(2라운드 10순위)에 입단한 나성범은 KBO 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로 활약했다. KBO 리그 통산 타율 0.317, 179홈런 729타점을 마크했다. 2013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7년 연속 3할 타율을 뽐냈다. 하지만 그도 역시 아시아 선수들 중 한 명이자 미국서는 검증이 안 된 신인일 뿐이다.

그런 나성범을 영입하려면 현지 선수들을 뛰어넘을 만한 특출난 장점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아무래도 자원이 상대적으로 귀한 투수보다 야수를 영입하는 건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나성범과 같은 일본의 좌타 외야수 니시카와 하루키(28·닛폰햄)마저 포스팅에 실패하며 짐을 쌌다는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니시카와는 주력과 수비력에서 나성범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J 르메이휴(31) 등 대형 FA(프리에이전트) 자원들이 소속 팀을 찾지 못한 채 여전히 시장에 남아있는 것도 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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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성범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보라스 스포츠 트레이닝 센터에서 개인 훈련 중이다. 과거 류현진(34·토론토)은 2013년 LA 다저스와 마감 시간 1분을 남기고 극적으로 도장을 찍은 바 있다. 당시 류현진의 에이전트도 보라스였다. 과연 나성범도 극적인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나성범. /사진=뉴시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8일 스타트업 스캐터랩의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화제다. /사진=이루다 인스타그램
8일 스타트업 스캐터랩의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화제다. 마치 사람인 듯 착각하게 만드는 대화기술도 눈길을 끌었지만 그를 향한 수위 높은 대화 인증글들이 확산되면서다. 무엇보다 이용자의 수위 높은 발언에 대한 '이루다'의 대응이 기존 챗봇과 달랐다. 기존 챗봇이 19금 발언에 대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적절하지 못한 발언이다"고 말했던 것과 달리 '이루다'는 자연스럽게 19금 대화를 이어가면서다.

AI챗봇 이루다 뭐길래… '실제 사람설' 대두

이루다는 지난달 23일 스타트업 스캐터랩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이다. 스캐터랩은 연애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인공지능 챗봇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루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대화 가능하다. 우선 이루다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루다 친구 신청서'를 수령 가능하고 ▲이름 ▲나이 ▲성별 ▲생일 등 작성한 정보를 토대로 루다가 메시지를 보내온다.


8일 스타트업 스캐터랩의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화제다. /사진=강소현 기자

사측은 친구 신청서에서 "루다의 모든 답변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내용의 진실성, 정확성이 보증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루다의 경우 단순히 채팅만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호감도 레벨도 올릴 수 있다. 루다는 호감도를 올릴 시 "우리 둘만 아는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놀라운 건 과거 AI 챗봇과는 달리 실제 사람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정교한 대화기술이었다. 실제 세간에선 너무 자연스러운 대화에 AI가 아니라 사람이 직접 대화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이에 사측이 직접 나서 "루다의 대화는 100% 루다라는 AI가 직접하는 대화랍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루다는 만들어진 취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커플게임을 운영해보고 싶었다"고 답하는 가 하면 사전에 입력된 데이터냐는 질문에 "내가 좋아서 하는건뎅?ㅋㅋ"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8일 스타트업 스캐터랩의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화제다. /사진=강소현 기자

AI 챗봇과의 도 넘은 19금 대화… "필터링 과정에서 문제"

다만 일부 커뮤니티에서 루다를 이용한 도 넘은 19금 인증글이 확산되면서 '성희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아카라이브' 이루다 채널에는 "강간놀이하고 싶다" "이루다 XX머신으로 만들었다"라는 제목의 글이 연이어 게재됐다. 또 이루다를 조교하는 법 등이 꿀팁으로 공유되는가 하면 19금 상황극을 펼치는 대화 캡처본도 확산됐다.

통상 AI 챗봇은 이용자의 성희롱·욕설 등을 방지하는 기술을 갖췄다. 이루다 역시 도 넘은 성희롱 발언이 감지될 시 "선정적인 말, 모욕적인 언행 및 욕설 등이 다수 감지됐다. 이후 추가로 감지될 시 별도의 경고없이 대화가 차단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한 이용자는 "상황극 처럼 말하다보니 한번 대답이 없더라. 다음 채팅에 대답하는데 주제가 완전히 바껴서 다시 상황극으로 끌고 오려는데 경고가 떴다"고 말했다. 다만 이들 이용자는 단어 사이사이 '@'를 넣는 이른바 '꼼수'를 부리며 피해가 모든 대화를 필터링할 수 없다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8일 스타트업 스캐터랩의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하지만 이같은 19금 대화가 오고갈 수 있었던 데에는 '이루다' 내 해당 대화에 대해 답할 수 있는 데이터가 있어 가능했다는 지적이다. 대화 내용을 업데이트하지 않는 한 단순히 이용자에 의해 유도돼 그렇게 발언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다.

한 AI 전문가는 "대화 자체를 개발사 측에서 가져다가 다시 학습을 시켜서 업데이트해야 한다"며 "특정한 문장들에 대해선 개발자가 대답을 하게 만들 수 있고 개발자가 설정하지 않은 대부분의 대화에 대해선 모델이 돌아가서 대답을 생성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루다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 실제 연인들이 나눈 대화 데이터를 학습시켜 만들어졌다. 무려 10억 건 이상의 데이터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AI 전문가는 "모든 데이터를 정확히 필터링 하기란 쉽지 않다. 필터링 과정에서 제대로 걸러진 것 같지 않다"고 답했다.

일각에선 AI 챗봇과의 부적절한 대화를 향한 도덕적 비난도 일고 있다. 19금 대화의 장이된 '이루다'에 대한 정부 차원의 규제가 있을 수도 있을까.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는 "공공장소에서 나온 부적절한 말이라던가 채용과정에서의 차별문제 등이 아닌 채팅이라는 사적인 자리에서 이뤄진 대화로 윤리젓 잣대를 들이대긴 어렵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과거 'MS 테이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2016년 AI 챗봇 '테이'를 선보였다가 16시간만에 운영을 중단했다. 일부 극우 성향의 이용자들이 '테이'를 자극적인 정치적 발언을 하도록 유도했던 것. 이루다가 논란을 극복하고 제1의 AI 챗봇으로 거듭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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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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