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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1-21 09:50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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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기온 3~11도…오늘보다 5도 이상 높아
기온 낮은 강원산지엔 눈 오는 곳도 있어

겨울철새인 천연기념물 201-2호 큰고니가 20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물을 먹고 있다. 2020.11.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자 일요일인 2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날이 다소 풀리겠다.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5도 이상 높은 3~1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22일) 오후부터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차차 들겠다고 21일 예보했다.

새벽부터 서해안에서 내리던 비는 오전 6~9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후 3시쯤 대부분 그치겠다. 전국 예상 강수량은 5㎜내외다.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오전 3시부터 낮 12시까지 비나 눈이 오는 곳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6도 Δ인천 7도 Δ춘천 5도 Δ강릉 9도 Δ대전 7도 Δ대구 7도 Δ부산 11도 Δ전주 9도 Δ광주 10도 Δ제주 14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Δ서울 9도 Δ인천 9도 Δ춘천 10도 Δ강릉 14도 Δ대전 11도 Δ대구 12도 Δ부산 15도 Δ전주 11도 Δ광주 12도 Δ제주 16도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1.0~2.5m로 관측됐다.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는 최고 3.0m, 동해 먼바다에서는 최고 3.5m로 일겠다.

mrlee@news1.kr

OSEN
[OSEN=고척, 최규한 기자]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8회말 1사 3루 상황 두산 정수빈이 번트를 시도하다 몸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 과정을 두고 NC 이동욱 감독이 스윙 여부를 두고 심판진에 어필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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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한용섭 기자] 애매한 상황, 비디오 판독으로 한 차례 판정이 번복됐다. 상대팀에서 재차 항의가 이어졌고, 경기는 10분 넘게 중단됐다. 그러자 관중석에선 박수가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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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NC-두산의 한국시리즈 3차전. 5회까지 네 차례 동점과 4차례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이었다. 두산이 7회 1점을 뽑아 7-6으로 앞서 나갔다.

8회말 두산 공격. 1사 3루에서 투수 원종현의 2구째 번트 자세를 잡았던 정수빈이 공에 왼발을 맞았다. 공이 포수 뒤로 빠지면서 3루 주자가 홈으로 달려왔으나, 주심은 파울을 선언했다. 정수빈은 배트에 맞지 않고 발에 맞은 사구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두산은 몸에 맞는 볼 여부를 확인하는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다. 2분간 비디오 판독 후 사구로 판정은 번복됐다.

이때 이동욱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심판진에게 판정을 어필했다. 이동욱 감독의 어필은 사구가 아닌 정수빈의 스윙 여부였다. 정수빈이 번트 자세에서 배트를 빼는 동작이 늦어 보였다. 공이 통과한 뒤에 배트를 살짝 밑으로 내리는 동작. 그럴 경우 사구에 앞서 스윙이다.

이동욱 감독은 이 부분을 한참 동안 어필을 하고서 덕아웃으로 일단 돌아간 뒤, 심판진은 대기심까지 합류해 논의를 계속했다. 심판진끼리 긴 논의를 마친 후 이동욱 감독을 다시 불러 설명했다.

이동욱 감독은 여전히 납득하지 못해 판정을 어필했고, 심판진은 계속해서 설명했다. 이야기가 길어지자 1루측 두산 팬들이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하나둘 늘어나 3루측 NC팬들까지 박수에 동참했다. 10분 가량 기다린 팬들은 박수를 치며 ‘빨리 경기 하자’는 뜻을 보낸 것이다.

OSEN
[OSEN=고척, 곽영래 기자] 2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8회말 1사 3루 두산 정수빈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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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동욱 감독은 심판 판정에 수긍하고 벤치로 돌아갔고, 정수빈은 사구로 1루로 출루해 1사 1,3루에서 경기가 속행됐다. 비디오 판독과 이동욱 감독의 어필로 경기는 13분간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심판진은 경기 재개에 앞서 관중들에게 “이동욱 감독은 비디오 판독 결과에 어필한 것이 아니라 스윙/헛스윙에 어필한 것이라 퇴장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경기 후 이동욱 감독은 어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정수빈의 번트 상황에서 주심은 파울을 선언했다. 타자는 사구를 주장했다. 배트가 나왔기에 심판은 파울이라고 했는데, 스윙 체크를 하지 않고 비디오판독을 했느냐고 어필했다. 스윙 체크를 할 수 없냐고 항의하니 이후 심판들이 모여서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했다.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이후 원종현이 잘 막았지만 아쉬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스윙/노스윙은 비디오판독 대상이 아니다. 만약 심판이 파울과 사구로 판정이 엇갈렸을 때, 번트 헛스윙이라고 정정했다면 스트라이크가 하나 추가됐을 것이다. 이동욱 감독이 아쉬워하면서 항의한 이유다. /orange@osen.co.kr
부산항에 입항한 외국 선박 6척에서 17일부터 사흘간 7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부산국립검역소에 따르면 지난 17일 독일 국적 9만t급 컨테이너선에서 1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나머지 59명의 확진자는 러시아 국적 원양어선과 냉동냉장선 등 5척에서 나왔습니다.

이들 가운데 7천t급 원양어선은 17일과 18일 모두 34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오늘(21일) 자진 출항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8월부터 10월 사이 부산항에 입항한 외국 선박에서 확진자들이 무더기로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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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4~27일 '찬 공기 영향' 다소 많은 눈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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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이자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한 시민이 함박눈을 맞으며 공원을 거닐고 있다. 2019.2.1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올해 12월 중순부터 서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보됐다. 이 때문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2월14일부터 27일까지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눈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내리겠다.

이 기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우선 셋째 주인 14일과 20일 사이 주 평균 기온은 평년(영하 0.1~2.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이 기간 강수량은 평년(1.2~3.6㎜)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넷째주인 21일~27일의 기온 역시 평년(영하 0.3~1.9도)과 비슷하거나 낮고, 강수량은 평년(1.0~4.2㎜)과 비슷하겠다.

12월 첫째 주와 둘째 주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적을 것으로 예상됐다.

첫째 주인 11월30일~12월6일 기온은 평년(2.4~4.2도)과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2.8~8.3㎜)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둘째 주인 12월7일~13일은 기온이 평년(1.4~3.4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2.2~7.7㎜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기상청이 분석한 평년범위는 과거 30년(1981-2010년)간 연도별 30개의 평균값 중 대략적으로 33%~67%에 해당하는 값을 말한다.

pkb1@news1.kr
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수도권 전역에서 전세난이 확산하는 상황이나 임대인이 외국인인 경우 역으로 세입자를 구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집주인이 해외 국적을 가진 경우 시중은행이 전세 자금 대출을 받아주지 않아서다. 경기도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전국 최초로 외국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한 토지거래허가제가 실시되면서 외국인들이 주택 매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1일 시중은행 등에 따르면 임대인이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거나 등기부등본상 해외에 거주하는 경우 임차인의 전세자금대출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능한 대출 상품도 있긴하나 전세자금대출 '전체'를 공적보증기관이 보증하는 상품의 경우 가입이 불가능하다는 게 시중은행 대출 상담사들의 공통적인 설명이다.

한 시중은행 대출 상담사는 "임대인이 외국인인 경우 심사가 까다롭고 대출이 불가한 경우도 많다"며 "보증 기관에서 임대인이 외국인이거나 외국 국적의 동포일 경우 추심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전세 수요가 높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A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도 임대인이 시민권자라 세입자를 구하는 데 애를 먹는 사례가 나타났다.

정자동 인근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전세난에 보증금이 12억원으로 뛰었는데 전세자금대출이 안되서 세입자를 구하기 어렵다"며 "현금으로 12억원을 마련할 수 있는 세입자가 얼마나 되겠느냐"고 언급했다.

서울 아파트 전경.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서울 아파트 전경.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경기도에서는 지난달부터 외국인과 법인을 대상으로한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되면서 외국인 매수자와 계약이 불발되는 사례가 나타난다. 경기도 내 23개 시·군구에서 법인이나 외국인이 실수요 이외의 목적으로 주택을 매입하면 거래가 불가능해서다. '실수요'란 매수 후 3개월 이내에 거주하는 것이 조건이다. 법인의 경우 사택용임을 증명해야 거래가 가능하다.

경기도청 관계자는 "통상 주택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잔금까지 3개월 가량이 소요되기 때문에 3개월 안에 입주가 가능한 경우를 실거주 수요라고 본다"며 "만약 기존 세입자와의 전세 계약이 5개월 가량 남은 집을 매입할 경우 내년에 매수자가 거주할 수 있을지 등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여파로 외국인과 매수 계약을 체결했다가 뒤늦게 파기되는 사례도 발생한다. 경기도 소재 집을 소유한 한 누리꾼은 "이달 초 중국 교포와 아파트 매매계약을 체결했는데 뒤늦게 외국인이라 토지거래허가를 받을 수 없다는 걸 알았다"며 "중개인이 실거래가를 등록하는 과정에서 이를 뒤늦게 알게 돼 계약금을 돌려주고 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추후 거래량 등을 모니터링해 시군구별 토지거래허가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경기도청 관계자는 "수원, 안산 등에서 외국인과 법인이 취득한 거래량이 많아 시장 안정화를 위해 토지거래허가제를 시행중"이라며 "내년 3월께 시군구별 거래량 등을 고려해 4월 30일까지 시행 예정인 토지거래허가제의 연장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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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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