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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1-01-14 13:40 조회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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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체포영장 청구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 서울신문 DB
제주 카지노 145억6000만원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카지노에 근무했던 30대 중국인 남성 등 2명을 공범으로 보고 추적중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들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한것으로 14일 확인됐다.

14일 제주신화월드와 경찰 등에 따르면 36세인 이 남성은 중국인으로 2018년 2월 랜딩카지노 개장 당시부터 카지노 직원으로 근무해온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자취를 감춘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남성의 제주시내 숙소 등에서 수십억원의 현금다발을 발견한것으로 전해졌다.

제주신화월드 내부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사라진 이 중국인 남성이 자금담당 말레이시아 여성과 특별한 관계라는 소문이 한동안 회사 내부에 돌았다”고 말했다.

또 사라진 여성은 평소 특별한 이유도 없이 카지노 직원들에게 선물을 주는가 하면 일부 직원들을 불러 신화월드내 고급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하는 등 선심을 베푼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장기간에 걸쳐 카지노내 직원 등에게 선심공세를 펼치며 자금 반출 등을 도와줄 공범을 포섭한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사건 발생이후 제주신화월드 자금관리 담당 한국인 임원이 갑자기 회사를 그만둔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여성의 숙소였던 제주신화월드내 고급 콘도인 서머셋과 양즈후이 전 회장이 머물렀던 서귀포시 소재 직원연수원 등에 대해 수색을 벌여 일부 증거를 확보한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신화월드측이 당초 분실했다고 신고한 145억원이 실제 사라진 돈의 액수와 동일한지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있다”면서 “양 전회장 숙소에 대한 수색여부 등은 수사중이여서 확인해줄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 사건을 수사중인 제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3일 카지노 금고에서 81억5000만원을 발견됐고 이 돈이 사라진 145억원의 일부 인지 등에 대해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유승민 “국민통합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 / “전직 대통령 사면을 두고 가식적인 정치 쇼도 하지 않기를 바래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대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것에 대해 “대통령은 사면을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유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이낙연 대표가 전직 대통령 사면을 말했을 때 나는 적극 환영했고, 이 대표의 제안이 진심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며 “내가 사면에 동의하는 이유는 이제는 국민통합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 때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친문세력이 반대하자 이 대표는 '당사자의 반성과 국민 공감대'로 말을 바꿨고 청와대는 ‘국민의 눈높이’를 얘기했다”며 “결국 사면을 하지 않겠다는 말로 해석된다”고 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헌법이 대통령에게 사면이라는 초사법적 권한을 부여한 의미를 생각해보기 바란다”며 “‘당사자의 반성’을 요구하는 여권과 지지자들의 협량에 대통령은 휘둘리지 않기를 바란다. 전직 대통령 사면을 두고 가식적인 정치 쇼도 하지 않기를 바란다. 국민 눈높이라는 구실을 찾지도 말고, 선거에 이용할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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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오로지 국민통합, 나라의 품격과 미래만 보고 대통령이 결단할 일”이라고 요구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10월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80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앞서 국정농단 및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두 번째 대법원 판단에서 징역 20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애플 13일 발표 현대차 언급 없어...BMW와는 관계 더 깊이
(지디넷코리아=조재환 기자)현대자동차와 애플 간 ‘애플카’ 협력에 대한 기대감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 반면, BMW는 애플과의 관계 강화를 위한 첨단 기술 도입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현대차와 애플과의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는 지난 13일 미국 CBS 대표 아침 프로그램 ‘디스 모닝(This Morning)’ 예고부터 다시 살아났다.

당시 이 프로그램은 팀 쿡 애플 CEO의 단독 인터뷰 방송을 예고했다. 또 애플의 중대발표가 전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발표는 아니지만 의미있는 내용이 될 것이라는 앵커의 발언도 덧붙여졌다.


애플과 현대차 간 애플카 협력 기대감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하락되는 추세다

이 때문에 국내 자동차 및 IT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웠다. 일부 국내 언론에서는 애플과 현대차 간 협업이 발표될 수 있는 기대감을 보도에 반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기대감은 13일 오후 9시(한국시각) 이후로 점차 사라졌다. 애플이 발표할 중대발표는 현대차 등과 전혀 상관없는 1억달러 규모의 인종간 평등 및 정의 이니셔티브 운영 방안이었다. 보다 평등한 세계 구축을 위한 팀 쿡 CEO의 생각이 담겨진 프로젝트다.

애플의 이같은 중대발표 이후 현대차의 주가는 하락하는 추세다. 14일 오전 10시 현재 현대차의 주가는 전일 대비 2.7% 하락한 25만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플카에 대한 기대 심리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직까지 현대차는 애플과의 ‘애플카’ 협력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제안을 받았지만 여전히 협상 초기 단계라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 현대차는 다음달 8일 이와 같은 내용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재공시할 예정이지만, 현재 입장과 큰 차이 없는 내용을 공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 상황 속에서도 애플과 현대차 간 관계를 부정적으로만 볼 수 없다는 의견이 아직도 강하다. 현대차가 현재 정의선 회장 체제에서 적극적인 업체 협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분석이다. 또 현대차그룹의 E-GMP 전기차 플랫폼과 애플의 소프트웨어가 결합되면 더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은 여전하다. 그렇지만 현대차와 애플은 시장 예측과 달리 애플카 협력에 대해서 조용한 입장이다.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 현장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 (사진=씨넷)

디지털 키 기술 더 키운 애플-BMW

현대차와 애플 간 ‘애플카’ 협력 기대가 차츰 줄어드는 가운데, 독일 BMW는 애플과 더 적극적인 관계 유지를 위한 기술 강화에 나서고 있다.

BMW는 13일(현지시간) 초광대역 통신 기술을 활용한 애플 아이폰 기반 ‘디지털 키 플러스’ 기술을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차 iX에 최초 적용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키 플러스’ 기술은 아이폰을 차량 도어 핸들 부근에 접촉하지 않아도 작동된다. 기존에 선보였던 ‘디지털 키’는 아이폰을 차량 도어 핸들에 접촉시켜야 되는 구조였다.

BMW는 “아이폰을 주머니 속에 넣거나 가방 속에 둬도 상호간 무선통신이 이뤄져 차량 도어의 잠금 해제 또는 잠금을 진행할 수 있다”며 디지털 키 플러스 기술의 장점을 이같이 소개했다.

BMW는 그동안 수차례 보도자료 등을 통해 애플과의 협업을 중요시해왔다. 2015년에는 BMW 차량을 원격제어할 수 있는 애플 워치 앱 홍보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적극 홍보했고, 전 세계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 없이 연결이 가능한 무선 카플레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시켰다. 심지어 애플 맵을 활용해 효율적인 전기차 충전소를 안내하는 기술 협력도 진행했다.


BMW는 아이폰을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차량 도어가 원격으로 제어될 수 있는 ‘디지털 키 플러스’ 기술을 전기차 iX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사진=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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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에 탑재된 디지털키로 BMW 차량 문을 여는 모습 (사진=BMW)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연내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디지털 키 기술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의 디지털 키 기술은 지난 2019년 8세대 쏘나타 출시 당시 처음으로 적용됐지만, 안드로이드 폰 사용자만 쓸 수 있다는 단점을 안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현대차는 스마트폰과 차량 도어 핸들이 직접 접촉되는 수준의 디지털 키 기술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까지 애플카를 만들기 위한 애플의 협력 파트너는 정해지지 않았다. 애플은 현대차 뿐만 아니라 수많은 자동차 업체를 대상으로 협력을 제안했고, 현재까지 어떤 업체들이 이 제안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BMW가 ‘애플카’ 제작을 위한 최선의 업체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한 때 두 회사가 애플카 관련 협상을 진행하다가 결렬된 사례도 있지만, 여전히 이들의 관계는 견고하다.

현대차와 애플과의 관계는 지난 2015년 쏘나타 세단의 카플레이 탑재가 전부다. 당시 쏘나타는 대중형 세단 중 카플레이가 가능한 최초의 차량으로 이름을 알렸다. 업계에서는 이후 현대차와 애플과의 협력 강화를 기대했지만, 아직까지는 감감 무소식이다.

조재환 기자(jaehwan.ch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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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확답은 못 드리겠지만, 남녀 사이는 모르는거니까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야구 선수 이성곤이 최예진 전 이글스 리포터와 소개팅을 마쳤다. 밝은 분위기 속에서 이뤄진 소개팅이 실제 연애로 이어질지도 주목되고 있다.

이성곤은 14일 OSEN과 전화 통화에서 “대학 생활 중 소개팅을 한 적도 있지만 이번 소개팅은 공개적으로 해서 부담도 되고 신기한 경험이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라떼부모’에서는 아들의 사랑을 위해 직접 나선 이순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순철은 대학 후배이자 함께 방송을 하며 친분을 쌓은 김세연 아나운서를 만났다. 김세연 아나운서는 이순철의 아들 이성곤과 10년 지기 절친이기도 한 사이. 이순철은 “며느리 이상형은 김세연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고, 김세연은 “남사친, 여사친”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세연 아나운서의 추진으로 이성곤의 소개팅이 성사됐다. 상대는 전 한화 이글스 리포터 최예진으로, 두 사람은 야구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소개팅 후에는 전화번호가 담긴 사인볼을 선물하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소개팅 후 OSEN과 통화에서 이성곤은 “최예진 씨가 밝은 사람이어서 분위기가 좋았다. 김세연 아나운서의 친한 언니여서 모르는 사이는 아니었다. 전부터 예쁘신 분이라 생각했는데,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니 성격도 좋고, 밝은 분 같아서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이성곤은 “최예진 씨의 밝은 분위기에 나도 동화가 된 것 같았다. 나는 조용한 성격인데, 최예진 씨의 밝은 에너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전화 번호가 적힌 사인볼을 선물한 이성곤. 그는 “SNS 팔로우 하고 하면서 연락처를 받았다”면서도 실제 연인으로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남녀 사이는 아무도 모르지 않느냐. 확답은 드리지 못하겠다”고 웃었다.

또한 이성곤은 아버지 이순철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는 “아버지가 지금 여유가 많이 없으신 것 같다. 따로 연락을 주진 않으셨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부모님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자녀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라떼부모’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일간스포츠 배중현]

13일 단행된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SK 유니폼을 입게 된 김상수. 김상수 영입에 적극적이었던 구단은 NC였다. SK 제공

전력 보강 의지는 강하다. 하지만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지난해 통합우승팀 NC의 얘기다.

13일 베테랑 불펜 김상수(33)가 SK 유니폼을 입었다. 원소속구단 키움과 FA(자유계약선수) 협상이 진척되지 않자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활로를 찾았다. 김상수는 키움과 2+1년, 최대 15억5000만원에 계약한 뒤 현금 3억원과 2022시즌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2차 4라운드)을 받는 조건에 SK로 팀을 옮겼다.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김상수 트레이드에 가장 먼저 관심을 보인 구단은 NC다. 키움 잔류 가능성이 크지 않은 김상수의 상황을 체크한 뒤 바로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협상 테이블을 차렸다. NC는 오른손 투수 배재환이 지난 시즌 뒤 상무야구단에 지원했다. 경험이 풍부한 김상수가 배재환의 빈자리를 채워줄 좋은 대안이라는 판단이었다. 김상수를 영입하면 임창민-김진성-김상수-문경찬-원종현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불펜을 가동할 수 있었다.

꽤 적극적이었다. NC는 구체적인 조건도 SK보다 먼저 키움 쪽에 제시했다. 현금과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묶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트레이드 후발 주자로 뛰어든 SK에 밀렸다. 두 구단의 동시 제안을 받은 김상수가 SK를 선택했다. 사인 앤드 트레이드 조건에 큰 차이가 없었다는 걸 고려하면 NC로선 아쉬움이 더 컸다.


이번 겨울 FA 대형 계약으로 두산에 잔류한 허경민. IS 포토

전력 보강은 FA 시장에서도 시도했다. NC는 이번 겨울 FA 최대어로 손꼽힌 허경민에 관심이 컸다. '포스트 박석민'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서 국가대표 3루수 허경민은 최상의 카드였다. 그러나 영입까지 연결되진 않았다. 허경민은 최대 7년, 총액 85억원을 제시한 두산에 잔류했다. 4년 계약(총액 65억원)이 끝난 뒤 팀 잔류를 선택하면 3년, 30억원 계약이 연장되는 파격적인 조건이었다. 두산은 모기업 재정 상황이 어려워 큰 지출을 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이었지만 과감하게 투자했다. NC는 두산의 조건을 넘어서지 못했다.

NC는 KBO리그 '1강'으로 평가받는다. 대부분의 야구 관계자가 뽑는 강력한 올 시즌 우승 후보다. 통합우승을 차지한 지난 시즌과 비교했을 때 전력 누수가 거의 없다.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던 나성범이 계약 실패 후 팀에 잔류했고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도 재계약했다. 나성범-양의지-박석민-애런 알테어로 이어지는 짜임새 있는 타선을 고스란히 유지했다. 여기에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도 건재하다.

그렇다고 불안 요소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오프시즌을 알차게 보낸 몇몇 팀들이 전력을 크게 끌어올렸다. SK가 FA 2루수 최주환에 이어 김상수까지 영입해 투타 선수층을 보강했다. 삼성은 오재일과 FA 계약해 가려운 곳을 긁었다. 순위표가 요동칠 수 있다. '1강' 자리를 지켜야 하는 NC에게 마냥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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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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