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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1-01-07 14:04 조회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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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사진 공개하고 성형설 해명
서울시장 라이벌 박영선 장관과 동반출연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정치권에선 방송을 통해 소탈한 모습을 선보인 나경원 전 의원이 단점으로 꼽히던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이미지가 희석됐다는 평도 나온다.

지난 5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나경원 전 의원은 서울고등법원 판사인 남편 김재호 씨, 다운증후군 딸 김유나 씨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딸에 대해 "처음에는 좀 막막했다. 빨대를 쓰는 것도 여러 단계를 거쳐 가르쳐야 했고, 어린이집도 선생님한테 사정하는 느낌으로 보냈다"고 회상했다.


나경원 전 의원과 딸 유나 씨. 사진=방송화면 갈무리.

딸의 입학을 위해 한 사립학교를 찾았던 일화도 털어놓으며 "교장이 내게 '꿈 깨라'며 '장애 아이를 가르친다고 보통 애들처럼 되는 줄 아느냐'고 하더라. 인생에서 가장 모욕적인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딸 유나 씨는 이날 수준급 드럼 연주 실력을 보여줬다. 나경원 전 의원도 딸이 연주하는 드럼 비트에 맞춰 탬버린을 흔들고 춤을 추기도 했다. 나경원 전 의원이 "시집 가도 엄마랑 같이 살 거지?"라고 묻자 유나 씨는 "결혼하면 무조건 자립"이라고 답했다.

유나 씨는 "이제 내가 벌면 엄마, 아빠를 먹여 살려야 한다. 엄마 아빠는 늙어가고 나는 커서 직장을 다닐 건데 언제까지 도움받을 순 없지 않으냐"고 했다. 유나 씨는 올해 29살이 됐다.

방송에선 나경원 전 의원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방송 출연 이유에 대해 "작년 낙선 이후 특별히 방송 출연이나 정치 활동을 안 했는데 그러다가 국민과 거리가 멀어진다고 느꼈다. 가까워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제가 일을 잘 못한다. 밥도 잘 못하고. 그냥 서투른 모습을 보면 위로가 되지 않을까"라고 했다.

나경원 전 의원이 출연한 방송분은 수도권 시청률 11.4%, 분당 최고 시청률 15.4%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오는 12일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출연할 예정. 유력 서울시장 후보들의 예능 맞대결이라 관심이 모아진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누가 봐도 대선 꿈꾸던 분이 시장 연연하는 모습"
"안철수 끌고 들어가지 말고 스스로 거취 결정해야"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선동 전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남중빌딩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선동 전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남중빌딩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서진 기자 =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선동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7일 "오세훈 선배님! 조건부 출마선언? 당당하지 않다. 여의도식 문법이 이젠 국민에게 안 통한다"고 비판했다.

김 전 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회견은 분명, 확실한 출마선언으로 들린다. 안철수 후보가 17일까지 입당할 가능성은 없을 이야기이기 때문"이라며 "누가 봐도 대선을 꿈꾸던 분이 서울시장에 연연하는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안철수 후보 끌고 들어가지 마시라. 본인의 거취는 스스로 결정하면 되는 것"이라며 "서울시장 선거판이 그 나물에 그 밥상이 되어간다. 좀 덜 때 묻은 사람들이 나서게 자리 좀 비켜주시면 안 되나"라고 되물었다.

앞서 오 전 시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 또는 합당을 하지 않으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머니투데이 이정현 기자]

FX시티
갑작스런 폭설과 맹추위로 도로가 마비되면서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대행 서비스도 먹통이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의 영향으로 배달에 의존해야 했던 자영업자들은 망연자실하는 모습이다.

7일 자영업자들이 모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게 오픈에 대한 고민글이 쏟아졌다. 배달대행 업체들이 배달을 하지 않아 가게를 열어도 영업을 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이날 오전 배달대행 업체로부터 안전문제로 금일 영업을 하지 않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배달이 주로 오토바이로 이뤄지는데 오늘처럼 눈이 많이 쌓인 날은 골목길 사고 위험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이날 오전 서울 시내 생각대로, 바로고 등 배달대행 업체 사무실들은 대부분 연락이 닿지 않았다.

라이더 유니온에 따르면 쿠팡이츠의 경우 이날 오후 1시부터 배달을 재개하고 배민라이더스의 경우에도 어떻게든 배달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나머지 일반 배달대행 업체들의 경우에는 지사장 판단에 따라 배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한 자영업자가 배달대행 업체로부터 받은 영업 중단 통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가뜩이나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영업에 제한을 받던 자영업자들은 자포자기한 심정이다. 매장 영업시간이 줄어들어 배달로 간신히 버티던 자영업자들도 문제지만 매장 영업이 불가능한 카페 업주들의 경우 매출에 타격이 더욱 큰 상황이다.

한 자영업자는 "혹시라도 영업을 할 수 있을지 몰라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배달대행 업체로부터 배달이 불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이런 날에는 자동차로 직접 배달도 힘들 것 같고 이 추위에 매장으로 식사를 하러 오지도 않을 것 같아서 오늘은 그냥 쉬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자영업자도 "큰 도로는 모르겠는데 골목길이나 아파트 단지 내에는 제설이 안된 곳이 많다"면서 "배달대행 업체에서는 오후부터 조금씩 배달을 하겠다 하는데 제설 상태를 보니 배달 시간도 오래 걸릴 것 같아 오늘은 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했다.

갑작스런 배달 서비스 중단에 시민들도 당황스럽긴 마찬가지다.

마포구에 거주 중인 30대 박모씨는 "코로나19로 당분간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배달음식으로 끼니를 떼우려고 아무것도 사다놓지 않았다"면서 "집 근처에 마트가 없어 바로 음식 재료를 사러갈 수도 없는데 배달까지 안되니 먹을 게 없다"고 말했다.

배달 라이더들의 안전을 위해 오늘만큼은 배달이 되더라도 주문하지 않겠다는 이들도 있었다. 강서구에 거주 중인 30대 김모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제 눈이 많이 오기도 했고 아침에 보니 골목골목이 빙판이라 배달 아웃 날을 하기로 했다"며 "오늘은 포장이나 집밥으로 식사를 하자"고 적었다.

이정현 기자 goronie@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2월 29일 금융당국에 디지털 손보사 설립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올해 하반기 최종 승인과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팩트 DB


카카오페이 디지털 손보사 하반기 정식 출범

[더팩트│황원영 기자] "인슈어테크(InsurTech·보험과 첨단기술 접목) 기반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보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

카카오가 보험시장에 뛰어들었다. ICT(정보통신기술)와 보험이 결합한 국내 최초 핀테크 주도 디지털 손해보험사(손보사)다. 월간활성이용자(MAU)가 약 4500만명에 달하는 카카오톡과 언택트(Untact·비대면)로 불리는 시대적 변화도 등에 업었다. 디지털 보험사 판도가 바뀔 전망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12월 29일 금융당국에 디지털 손보사 설립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올해 하반기 최종 승인과 출범을 목표로 예비인가 승인·법인 설립·본허가 승인 등 행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보험 상품 생산자로서 사용자 니즈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예비인가 신청을 준비해왔다"며 "다양한 혁신을 추진하고, 카카오 공동체의 여러 서비스들과 연계된 상품을 개발하며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초 카카오는 삼성화재와 합작으로 디지털 손보사를 설립하려고 했다. 하지만 자동차보험 시장 진입 등을 두고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결별했다.

카카오는 독자적으로 손보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해 인재 영입과 전산시스템 인프라 구축을 마무리하고,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인 인바이유를 인수하기도 했다.

카카오페이는 디지털 손보사를 통해 인슈어테크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카카오 플랫폼을 이용한 생활 밀착형 보험을 선보이면서 보험시장의 판도를 흔들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카카오뿐 아니다. 네이버와 토스 등도 보험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해 7월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NF보험서비스를 설립했다. 손보사들과 논의 중이던 자동차보험 판매 계약이 수수료 논란으로 중단된 후 소상공인 대상으로 의무보험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추후 보험 판매나 가격 비교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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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지난해 7월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NF보험서비스를 설립했다. /더팩트 DB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토스를 운영 중인 비바리퍼블리카 역시 보험법인대리점(GA) 성격의 토스인슈어런스를 출범했다. 토스 앱 내 보험 조회 서비스를 통해 보험내역을 확인하고 보험분석매니저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이다.

업계는 카카오, 네이버 등 강력한 플랫폼을 보유한 빅테크 기업이 시장에 진출하게 될 경우 보험시장의 메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보험사들의 디지털 진출이 지지부진한 반면, 양사는 수년간 디지털 비즈니스 경험을 축적해왔다. 이용자가 수천 만명에 이르는 유통 플랫폼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보험 산업에 접목해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디지털 손보사는 캐롯손해보험과 하나손해보험이 있다. 두 회사 모두 보험사 주도로 설립됐다. 한화손해보험·SK텔레콤·현대자동차 등이 공동 설립한 캐롯손해보험은 퍼마일자동차 등 신개념 서비스로 시장 확대에 나섰다. 하나손해보험은 지난해 더케이손보에서 간판을 바꿔 단 뒤 경쟁력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다만, 대면업무를 중심으로 해왔던 보험사인 만큼 단숨에 성과를 내지는 못하고 있다. 디지털 생태계 확장과 데이터 축적 등에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다.

빅테크 기업은 기존 보험사와 달리 이미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가입자·디지털 시스템 등을 활용해 빠른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다. 자사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내놓을 가능성도 높다. 온라인을 통한 사업에 강점이 있는 만큼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마이데이터 사업도 양사 보험업 진출에 날개를 달아 줄 전망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여러 금융회사와 공공기관에 흩어져 있는 금융소비자의 신용정보(금융 상품 가입 내역, 자산 내역 등)를 한곳으로 모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네이버·카카오 모두 마이데이터를 접목한 보험 사업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각각 자사 플랫폼으로 쌓아온 빅데이터를 활용해 1대1 고객 맞춤형 상품을 선보이고,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보험시장의 패러다임이 디지털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카카오페이 등의 진출은 기존 보험사에 큰 도전이 될 것"이라며 "다만 보험산업은 상품 경쟁력과 전문성을 기본으로 하는 만큼 이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wony@tf.co.kr
전기차 부품 합작법인 발표 2주만에
870억원 규모 투자 지분 50% 이상
TV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서비스·콘텐츠 경쟁력 확보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이기민 기자] LG전자가 미국 실리콘밸리의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인 알폰소를 인수합병(M&A)한다.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전기차 부품 합작법인(JV) 설립을 발표한 지 2주 만에 새로운 M&A를 발표했다. 구광모 LG 회장의 그룹 미래 먹거리 확보 의지가 이번 M&A에도 크게 반영됐다는 평가다.

2주 만에 M&A 2건… 구광모 회장, 광폭 횡보


LG전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가 있는 TV 광고ㆍ콘텐츠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알폰소(Alphonso Inc.)에 약 8000만달러(약 870억원)를 투자해 지분 50% 이상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2012년 설립된 알폰소는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솔루션으로 북미 1500만가구의 TV 시청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알폰소는 이를 바탕으로 LG전자는 물론 샤프, 도시바, 하이센스, 스카이워스 등 글로벌 TV 제조업체 및 솔루션 기술업체들과 협업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인수로 기존 하드웨어 중심이었던 TV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서비스 및 콘텐츠 경쟁력의 차별화로 치열해진 TV시장에서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기존 주력 사업에 디지털 전환을 접목해 서비스, 콘텐츠, 소프트웨어 분야로 TV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마그나에 이어 이번 M&A에도 구 회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것으로 본다. LG전자는 2주 전인 지난달 23일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JV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JV 설립을 두고 구 회장이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사업을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키우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와 협력해 LG전자의 전장 사업을 확대하고 2차전지에 이은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목표라는 해석이다. 이번 알폰소 인수 역시 구 회장이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은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계열사에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확보 등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올해 신년사에서도 "AI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고객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하드웨어 이어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


LG전자는 마그나와 전기차 부품 JV를 통해 하드웨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이번 알폰소 인수로 소프트웨어 경쟁력도 강화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TV 3000만대를 출하한 LG전자는 글로벌 프리미엄 TV시장에서 LG 올레드 TV를 앞세워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TV를 인터넷에 연결해 다양한 콘텐츠를 동시에 즐기는 비중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 세계에 출하되는 TV 가운데 스마트 TV의 비중은 83% 이상이며, LG TV 가운데 스마트 TV의 비중은 90% 이상이다.

이러한 사업 환경 속에서 LG전자가 알폰소의 광고ㆍ콘텐츠 분석 역량을 활용하게 되면 LG TV를 구매하고 시청하는 고객에게 무료 방송 서비스 LG 채널 등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및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고객 트렌드를 주도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LG전자는 단순한 콘텐츠 수익 창출뿐 아니라 TV를 넘어선 전 사업 영역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폰소 역시 북미 중심이던 사업 지역을 LG전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폭 확대할 수 있다. LG전자는 알폰소가 보유한 스타트업 문화 중심의 성장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 현재 경영진과 직원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은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고객 가치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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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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