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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1-13 13:57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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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것이 힙한 것이여~



빈트로(빈티지+레트로), 뉴트로, 힙트로 등 단순한 복고를 넘어선 새로운 레트로 감성들이 한국을 점령해 나가고 있다. 다방면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의 생활은 편해졌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빠른 변화로 인해 우리는 옛것에 향수를 느끼고 있다. 그래서인지 다양하고 특이한 컨셉의 레트로 술집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이렇듯 추억을 제대로 미화(?)시켜줄 수 있는 힙한 레트로 술집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기식당


사진 = 인스타그램 @ _matdori_


사실 ‘맛잘알’이라면 다들 들어왔을 우기식당. 논현역 주변에 있는 한식 주점으로, 넘치는 인기에 힘입어 2호점에 바다점까지 생겨났다고! 육지점에는 고기, 바다점에서는 회가 메인 요리이니 더 좋아하는 음식에 따라 선택하면 되겠다.


사진 = 네이버 플레이스 '우기식당'


육지점에서는 쫄깃한 항정껍데기가 가장 인기다. 특히 우기식당에서는 술잔을 고를 수 있도록 여러 선택지를 주는데, 각양각색의 술잔 고르는 맛이 또 다른 재미다. 감성 돋는 뉴트로 인테리어와 더불어, 음식도 옛날 은쟁반에 가져주기 때문에 추억 여행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이다.

고물상


사진 = 고물상 공식 인스타그램 @hyehwa_gms


외관만 봤을 때는 사실 크게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의심의 눈초리를 장착하고 들어가게 되지만, 일단 들어가면 훈훈한 분위기에 의심은 어느새 해제된다. 옛날 유럽 음식점 같기도, 그때 그 시절 다방 같기도 하다. 고물상이라는 이름답게 딱 봐도 오래되어 보이는 물건들이 곳곳에 놓여 있다.


사진 = 고물상 공식 인스타그램 @hyehwa_gms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아무렇게나 놓인 것 같지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신기한 느낌이 든다. 전문 피자집 못지않은 화덕 피자가 가장 인기 메뉴이며, 살짝 어둑어둑하고 따듯한 빛의 조명과 빈티지한 분위기가 감성을 자극한다. 왠지 모르게 에디터는 흑맥주가 어울리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용용선생


사진 = 인스타그램 @jangshushu


웬만한 레트로 술집은 다 다녀왔다 싶다면, 용용선생은 어떨까. 왕십리에 있는 홍콩 감성 낭낭한 술집이다. 짙은 옥색과 붉은색이 만나니, 옛날 홍콩 영화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진 = 인스타그램 @jangshushu


홍콩에 왔으니, 고량주를 한잔해야지! 도수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토닉워터를 시켜 섞어 먹어보자. 추천 안주는 마라 육회 연화반, 마라 + 육회라니, 맛있는 거 더하기 맛있는 건 바로 짱 맛있는 거! 한 입 맛보면 술을 마시지 않고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장미맨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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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스타그램 @seowoo_s


포차 느낌 물씬 나는 곳이다. 빨간색, 청록색, 파란색 등이 섞여 촌스러운 색 조합을 이룬다. 장미 무늬 벽지 덕분에 여기가 바로 7080?! 과자도 함께 팔고 있으므로, 배불러서 안주 더 시키기 부담스러울 때, 추억의 과자와도 함께해보자.


사진 = 네이버 플레이스 '장미맨숀 신촌점'


복고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크림파스타가 가장 인기 메뉴인데, 계란 후라이 두 장이 올라가 있고, 커다란 대접에 나오는 비주얼을 보면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파스타에 의외로 소주가 아주 잘 어울린다는 거! 각 지역에 체인점 많이 있으니 청청 패션에 빨간 땡땡이 스카프 한 장 두르고 가보자.

조윤정 에디터 yunjeong8356@asiae.co.kr

"연구를 정치화해선 안돼…주가 급등은 종이에 적힌 숫자일 뿐"



독일 생명공학 기업 바이오엔테크를 창업한 우구르 사힌
[바이오엔테크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독일 바이오엔테크의 최고경영자(CEO)가 자사 백신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을 종식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바이오엔테크의 공동창업자 겸 CEO인 우구르 사힌(55)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이 백신으로 코로나19를 끝낼 수 있는지 묻는다면 내 대답은 예스(Yes)"라고 말했다.

이어 "증상을 보이는 감염에서만 보호해도 극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이라며 "2020년 세계를 볼모로 잡은 전염병을 끝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최근 3상 임상시험 중인 백신이 90% 이상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발표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힌 CEO는 "실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백신이 충분히 효과를 발휘할지를 확신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백신이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잘 안다"고 말했다.

또 "우리 백신은 바이러스가 사람의 세포에 접근하는 것을 막고, 접근하더라도 제거할 수 있다"며 "우리는 두 가지 방어 동작이 완벽하게 작동하도록 하기 위해 면역체계를 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화이자의 백신시장에 대한 전문지식과 규제당국의 신속한 조치로 백신 개발을 앞당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힌 CEO는 "우리는 백신을 개발하면서 지체 시간이 거의 없었다"며 "런던의 한쪽 끝에서 다른 끝으로 갈 때 교통 체증이 있다면 반나절은 걸리겠지만, 우리 프로젝트의 거리는 텅 비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신의 효능과 관련된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르면 몇 주 안에 내놓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무증상 감염을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해 확실한 근거를 마련하는 데는 최장 1년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치적인 이유'로 백신 효과 발표를 대선 이후로 늦췄다고 비난한 것에 대해서는 "제약 연구가 정치화돼서는 안 된다"고 일축했다.

그는 "정보를 숨기는 것은 비윤리적인 것"이라며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지 정치를 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백신 개발 소식에 주가가 바이오엔테크 주가가 급등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종이에 적힌 숫자에 불과하다"고 말한 뒤 "보통 새로운 것을 창조한 사람들은 다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데 관심을 둔다"며 여운을 남겼다.

이 회사는 백신 개발 소식에 지난 9일 주가가 23.4% 급등해 시가총액이 219억 달러(약 25조원)가 됐다.

이밖에 취미나 관심 등을 묻는 말에 대해서는 "우리는 일을 사랑하고 일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과학자"라며 "일은 우리에게 스트레스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jkhan@yna.co.kr
식당·카페 등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로 10만원

시민들 "목욕 '탕'에서 벗어나면 마스크?…현실성 떨어져"

전문가 "이미 마스크 생활화…과태료 지나쳐"

아시아경제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부과 단속 시작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에 관련 안내문이 설치돼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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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주희 기자] 정부가 오늘(13일)부터 식당과 카페, 대중교통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한 가운데,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는 단속이 지나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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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어있는 시점에서 과태료까지 부과하는 것은 제약이 과하다는 지적이다. 목욕탕·수영장 등을 이용할 때 탕에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써야 하는 방침 같은 경우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여전히 큰 만큼,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꼭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전문가는 전 국민이 마스크 착용을 전반적으로 잘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방침을 시행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13일부터는 마스크 착용과 같은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이는 지난달 시행된 개정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것으로, 한 달간의 계도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위반 당사자에게는 횟수와 관계없이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설 관리자와 운영자도 이용자에게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 지침을 제대로 안내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1차 위반 때 150만 원, 두 번째부터는 300만 원의 과태료 부과된다.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실 때, 물 속이나 탕 안에 있을 때와 같은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항상 마스크를 써야 한다.


또 마스크를 썼더라도 '턱스크', '코스크' 등 입이나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은 경우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천·면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를 써도 되지만, 망사형·밸브형 마스크는 인정되지 않는다.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벗는 것이 어려운 사람이나 기저질환으로 마스크 착용 시 호흡이 어려운 사람, 만 14세 미만 등이다.


방역당국은 다만 적발이 되자마자 과태료를 내는 것은 아니며, 착용 권고에도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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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의무 착용이 시작된 13일 서울 종로구 지하철5호선 광화문역에서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들이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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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시민들 사이에선 이 같은 단속이 과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마스크 착용 이미 생활화되어 있는데 과태료까지 부과하는 것은 통제가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20대 직장인 조 모 씨는 "취지는 알겠지만, 과태료를 낼 수 있다는 방침은 위압 감이 든다"며 "이미 대부분 마스크를 잘 쓰고 있다. 일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안 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 사람들에 대한 처벌이나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 국민들에게 과태료를 물을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직장인 서 모(35)씨는 "이정도 단속이면 차라리 집에서 나오질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심지어 목욕탕에서 탕을 벗어나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 비현실적"이라며 "방역이 걱정되면 차라리 위험시설에 대해 통제를 해야지, 지키기도 어려운 지침을 만들고 안 지키면 국민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무책임한 태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손님이 마스크 쓰지 않는 것에 대한 과태료 부과를 왜 시설관리자가 책임져야 하냐는 불만 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반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세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한 누리꾼은 "아직도 지하철 등에서 마스크를 쓰라고 하면 행패를 부리는 사람이 있다는 기사를 종종 본다"며 "그런 피해를 주는 사람들 때문이라도 강하게 통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전국민이 이미 마스크 착용을 전반적으로 잘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방침을 시행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방역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할 수는 있지만, 과태료까지 부과하는 것들은 시민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일부 안 지키는 시민들에 대해서 강력한 조치를 취할 필요는 있지만,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 코로나 시대에 어쩌면 국민들에겐 10만 원도 간단한 금액이 아닐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이어 "무엇보다 방역을 위해서 노력해야 하는 것은 정부"라며 "최근 계속 신규 확진자 수가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고, 거리두기 1단계 유지 기준을 넘어섰는데도 거리두기를 강화하지 않고 있다. 국민들에게 방역 준수를 요구하기 전에 정부가 먼저 지침에 맞는 방역 대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소상공인 226만명에게 12일 현재 2조5000억원 지급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급 현장접수가 시작된 26일 오후 인천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상인들이 현장접수를 하고 있다. 2020.10.26.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이 하락한 소상공인을 돕기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새희망자금 신청기한이 13일 마감된다.

13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중기부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기한을 이날 예정대로 종료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신청기한을 지난주 금요일에서 오늘로 한차례 연기한 만큼 다시 연장하지 않는다”며 “다만 이의신청은 이달 말까지 계속 받는다”고 말했다.

이의신청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다. 이의신청 대상은 ▲새희망자금 미지급대상으로 안내받았거나 ▲150만원 또는 200만원 지급대상인 특별피해업종임에도 100만원만 지급받은 소상공인들이다.

한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지난 9월 24일 첫 신청 이후 이달 12일까지 소상공인 226만명에게 2조5000억원이 지급됐다. 같은 기간 283만명이 신청했고, 이들의 신청규모는 3조900억원에 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nghp@newsis.com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오넬 메시가 지난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전 리버풀전에서 주심의 호통을 들었다.

바르셀로나와 메시에 지난 2018-19시즌은 그리 좋지 않은 기억이다. 리그 무패 우승 희망부터 시작해 챔피언스리그, 코파 델 레이도 순항하며 트레블을 바라보고 있었다. 리그 우승은 일찌감치 확정한 터라 남은 두 대회에서도 주전들의 체력을 비축할 수 있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4강 리버풀전 이후로 모든 게 꼬였다. 바르셀로나는 1차전에서 3-0으로 리버풀을 꺾었지만 2차전 안필드 원정에서 4-0 완패를 당하며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이로 인해 팀 사기가 떨어졌고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도 발렌시아에 패하며 더블에도 실패했다.

메시는 리버풀과 1차전에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도 매 판정에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13일(한국시간) 당시 주심을 맡었던 비욘 퀴퍼스(47, 네덜란드)가 메시에게 호통을 쳤다고 전했다. 퀴퍼스 주심은 메시의 고함에 "이봐, 메시! 나에게 존중을 좀 보여라. 항상 똑같이 반응하고 있잖아"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1차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지만 2차전에서는 체력을 비축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실망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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