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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10-28 07:40 조회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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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청년단 로고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 전쟁을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로 칭해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이번에는 중국 공산당의 청년조직인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이 한국전쟁을 북의 남침이 아닌 내전이라고 주장했다.

공청단은 지난 25일 밤 '한국전쟁은 북한이 한국을 침략한 것인가?'라는 물음에 '아니다'라고 답하는 한국전쟁 관련 카드뉴스를 중국의 트위터 격인 웨이보에 올렸다.

공청단은 "당시 북한과 한국은 서로 한반도 전체에 대한 주권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한 국가의 내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쌍방간에 군사적 마찰이 빈번하게 발생했으며 이후 한국전쟁이 발발했다"고 설명했다.

또 '항미원조 전쟁에 이겼나?'라는 물음에는 '이겼다'고 답했다. 공청단은 "항미원조의 기점은 압록강이었는데 세계1강국(미국)을 압록강에서 삼팔선으로 물리쳤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의 북한 전역에 대한 무력 점령 시도를 송두리째 부쉈다"고 덧붙였다.

최근 중국은 한국전쟁에 대해 국제적인 인식과는 다른 주장을 내놓고 있다.

시 주석은 지난 23일 '항미원조' 70주년 기념 연설에서 항미원조전쟁을 '미국 제국주의의 침략'에 맞선 전쟁이라고 개념정의했다. 이런 논리에서는 북한이 남침했다는 것이 말이 안되기에 중국이 뻔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한편 외교소식통들은 "과거 유엔안보리 결의를 보더라도 한국전쟁이 북한의 남침으로 발발했다는 것은 국제적으로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고 말했다.

ungaungae@news1.kr


[KBS 제주]
내일도 아침 사이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가시거리 200미터 이하로 좁혀지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햇살이 비추며 점차 안개는 걷히고 전국에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제주 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 만큼 산에 가실 땐 불조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오전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는데요.

중부 지방은 내일 오전, 호남과 제주도는 오후, 영남은 밤 한때 나쁨 수준 보이겠습니다.파워볼게임

내일 아침 기온 서울 10도, 철원 6도, 대구 11도 등으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18도, 광주 19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자세한 제주 날씹니다.

산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 가끔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중산간 이상 지역은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고요.

내일 오후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치솟겠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호흡기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1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약간 높고, 낮 최고 기온 2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 앞바다의 물결은 최고 1.5미터로 높지 않게 일겠고요.

남쪽 먼바다의 물결은 최고 2미터로 일겠고 모레는 물결이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유입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뚝 떨어지겠고. 다가오는 일요일 오후에는 비 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박수영 "기본 소신마저 100% 똑같아"..노정희 "읽어보니 부합"
선서하는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2020.10.27 jeong@yna.co.kr

선서하는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선서를 하고 있다. 2020.10.27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대법관인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에 서면 답변서를 제출하면서 다른 선관위원 후보자가 앞서 제출한 답변서를 상당 부분 그대로 '복붙'(복사해서 붙이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27일 선관위원 후보자들의 답변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노 후보자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정책 질의에 서면 답변한 내용 중 63개가 지난달 조성대 선관위원 후보자가 제출한 답변과 토씨까지 똑같았다.

특히 선관위의 중립성·공정성에 대한 소신, 위성정당에 대한 평가, 장애인·교사·청소년의 정치 참여에 대한 견해 등 선관위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소신에 대한 답변도 그대로 베꼈다는 게 박 의원의 주장이다.

노 후보자는 이에 대해 "의원들이 많은 서면 질의를 매우 짧은 시간 내에 보내주는데, 혼자 답변서 작성을 할 수 없어 선관위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서 했다"며 " 최종적으로 모두 보고 컨펌(확인)을 해서 보내드렸다"고 해명했다.

노 후보자는 "후보자의 소신까지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을 수 있느냐"는 박 의원의 지적에는 "내용을 모두 읽어보고 소신이나 평소 생각에 부합해서 답변을 드린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대(왼쪽) 후보자 답변서와 노정희(오른쪽) 후보자 답변서 [박수영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성대(왼쪽) 후보자 답변서와 노정희(오른쪽) 후보자 답변서 [박수영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hlee@yna.co.kr
▲ 창과 창의 만남
▲ 아탈란타와 아약스의 맞대결 결과는 2-2 무승부
▲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치른 첫 UCL 경기, 0-2에서 2-2 만든 아탈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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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박문수 기자 = 경기 전 예상대로였다. 창과 창이 만났다. 난타전은 아니었지만, 서로 주고받으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8일 새벽 아탈란타는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 예선 2라운드' 아약스전에서 2-2로 비겼다.

의미 있는 경기다. 아탈란타 홈구장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였다. 지난 시즌 대회 8강 진출에 빛나는 아탈란타는 게비스 스타디움이 아닌 인테르와 밀란 홈구장으로 유명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홈 경기를 치렀다. 참고로 아탈란타나는 롬바르디이아주의 베르가모가 연고지다. 그리고 롬바르디아에서 가장 큰 도시가 우리가 아닌 밀란과 인테르의 밀라노다.

두 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한 만큼 아탈란타는 리모델링을 통해 올 시즌부터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을 홈에서 치르게 됐다. 그리고 그 첫 경기가 바로 아약스전이었다.

쉽진 않았다. 아약스가 전반 30분과 38분 릴레이 골을 가동하며 2-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선제 득점은 타디치의 페널티킥이었다. 페널티 박스에서 고센스가 파울을 범했고 타디치가 키커로 나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추가 득점 주인공은 라시나 트라오레였다. 네레스가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공을 문전에 있던 트라오레가 마무리했다.

전반을 0-2로 마치면서, 홈에서 열린 UCL 데뷔전을 망칠뻔한 아탈란타였다. 위기의 아탈란타를 구해낸 이는 바로 사파타였다. 후반 9분과 15분 사파타가 릴레이 골을 가동하며 2-2를 만들었다. 후반 9분 사파타는 역습 상황에서 고메스가 올려준 로빙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그리고 후반 15분에는 파살리치가 내준 패스를 받은 이후 드리블 돌파에 이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에 성공했다.

경기 막판, 일리치치와 고메스가 교체 아웃되면서 실점 위기를 맞이했지만, 최종 스코어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UCL 홈 데뷔전에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참고로 아탈란타는 올 시즌 치른 두 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 6골을 가동 중이다. 그리고 멀티골 주인공 사파타는 콜롬비아 선수 중 세 번째로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두 경기에서 3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그 전에는 레전드 아스피리야와 포르투 소속이었던 학손 마르티네스가 있었다.
[스타뉴스 부산=김동영 기자]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롯데 자이언츠의 2020년 또한 아쉬움만 가득하다. 희망을 안고 출발했지만, 결과는 또 5강 실패다. 여러 원인을 꼽을 수 있지만, 가장 큰 부분은 '접전'에서 부진했던 점이다. 특히 1점차 승부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롯데는 27일까지 141경기를 치렀고, 70승 1무 70패, 승률 5할을 기록중이다. 예전이라면 5강에 가도 딱히 이상하지 않다. 그런데 순위가 7위다. 승률 3할대인 팀이 두 팀이 있는 탓이다. 더 이겼어야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다. 가을 실패다.

롯데가 결정적으로 발목이 잡힌 부분이 있다. 한 점 싸움이 되지 않았다. 롯데는 올 시즌 1점차 승부에서 13승 21패, 승률 0.382에 그쳤다. 압도적인 최하위다. 9위 SK가 11승 15패, 승률 0.429였다.

시즌 전체 70패를 당했는데, 1점차 패배가 21경기나 된다. 비중이 30%에 달한다. 2점차 승부에서는 14승 8패, 승률 0.636으로 2위였다. 즉, 2점만 앞서면 이길 확률이 확 높아졌다는 의미다. 1점은 상황이 아주 많이 달랐다.

허문회 감독도 이 점을 알고 있었다. 27일 만난 허문회 감독은 "1점차 승부에서 많이 졌다. 운이라고 했지만, 끝나고 나서 보니 반타작만 했어도 5강에 갔다. 내 책임이다. 1점 승부에서 많이 졌다. 내가 못한 것은 못한 것이다. 인정한다"라고 말했다.

허문회 감독의 말처럼, 롯데가 1점차에서 졌던 21패 가운데 절반만 승리했어도 상황은 많이 달랐다. 10승을 더 할 수 있었다. 그러면 70승 1무 70패가 아니라 80승 1무 60패가 된다.

이는 3위 KT의 기록과 같다. KT는 현재 2위 두산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뒤진 3위다. 여기에 롯데까지 승률 싸움을 하고 있었을 수 있다.

결국 불펜이다. 팀에 25세이브 투수(김원중)에 20홀드 투수(구승민), 17홀드 투수(박진형) 등이 있음에도 결과는 마뜩지 않았다.

허문회 감독은 "불펜은 우리 팀의 내년 숙제가 될 것이다. 후반기 힘이 떨어졌다. 3연투도 잘 안 하고, 관리를 해왔는데 잘 되지 않았다. 루틴을 바꿀 필요가 있다. 2군에서도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짚었다.

어쨌든 2020시즌은 5강 실패로 끝났다. 내년을 봐야 한다. 문제를 확인했고, 과제도 확실하다. 롯데가 2021년은 포스트시즌에 나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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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영 기자 raining9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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