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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9-07 18:28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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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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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 윤형빈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정경미는 라디오에서 직접 임신 소식을 발표,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정경미는 7일 방송된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2013년 결혼해 2014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6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게 됐다.

이날 정경미는 “언제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안정기가 지나면 해야지, 요즘 어려운 시기라 괜찮아지면 해야지 하다 보니 시간이 흘렀다. 임신 6개월째다. 배가 많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도 자기 이야기 한다고 꾸물꾸물하고 있다. 라디오에서 눈치챈 분이 정말 많더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경미는 태명도 공개했다. 그는 “준이는 튼튼이었고, 둘째는 쑥쑥이”라고 말했다. 박준형은 “쑥쑥이면 핑크 느낌이냐. 의사 선생님이 핑크옷을 준비하라고 한 거냐”고 물었다. 정경미는 “그렇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의 반응도 털어놨다. 정경미는 윤형빈에 대해 “굉장히 행복해하고 있다. 잘해주려고 노력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41살에 임신했다. 출산 예정일이 오는 12월과 내년 1월 사인데 왔다 갔다 한다”며 “41살에 하냐 42살에 하냐인데 난 젊을 때 끊고 싶다”며 예정일을 공개했다.

윤형빈 역시 윤소그룹을 통해 “감사한 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산모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우리 아이들이 밖에서 뛰어노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청취자와 누리꾼들도 정경미 윤형빈의 둘째 임신 소식에 “둘째 너무 축하드린다” “공주님 태교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은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 중이며, 정경미는 ‘2시만세’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skyb1842@mk.co.kr
“민주, 보수야당과 의기투합”… 정의당의 ‘선명성’ 부각


정의당 심상정 대표. 연합뉴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정부·여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2차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을 놓고 “안이하고 무책임하다. 후폭풍이 걱정된다”며 “부자들에게 재난수당을 안 주는 것으로 공정을 포장 말라”고 비판했다.

심 대표는 7일 서면으로 진행한 상무위원회에서 “대다수 시민의 삶을 헤아리지 않은 관료주의적 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정부는 2차 전국민 재난수당을 안 주고 자영업자·특수고용자에 대한 핀셋 대책만 내놓은 것”이라며 “재정적자를 핑계로 민생 지원 규모를 어떻게든 축소하려 했던 기획재정부의 손을 들어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더 급한 사람에게 더 빨리,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다 주고 더 줘야 두터워지는 것”이라며 “받는 사람과 못 받는 사람의 갈등과 원망이 터져 나올 것”이라고 꼬집었다.

심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도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원 결정을 비판했다.파워볼

그는 “실직한 청소노동자와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어려운 청년들까지 모든 국민이 힘들다”며 “매우 유감”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2차 재난지원금이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여론을 반영한 비판이다.

이어 “이번 방침은 재정적자를 핑계로 민생지원 규모를 어떻게든 축소하려 했던 기재부의 손을 들어준 것”이라며 “또 보수야당과 의기투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 페이스북 캡처
심 대표는 “부자들에게 재난수당을 안 주는 것으로 공정을 포장하지 말고 부유세를 걷어 재난위기 극복 재원을 마련하는 데 국회가 힘을 모으는 것이 더 정의롭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는 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 문제가 한정된 자원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입장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정부는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그 성격을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으로 정했다”며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계층에 집중해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어 “2차 재난지원금 금액과 지원 대상, 지급 방식에 다른 의견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현실적으로 재정상 어려움이 크다. 4차 추경 재원을 국채를 발행해 충당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아직 코로나 위기 상황을 건너는 중이고, 그 끝이 언제일지 알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다”고도 덧붙였다.

나진희 기자 najin@segye.com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이보다 더한 경사가 있을까. 안정적인 수비만으로도 기특한데 타격까지 시원하다. 2020시즌 올스타 투표에서도 ‘최고의 별’이 됐다. 딕슨 마차도(28·롯데)는 복덩이 그 이상이다.

마차도는 7일(이하 한국시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20 KBO 올스타 ‘베스트12’ 팬 투표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2차 중간집계에서도 유일하게 50만표 이상 지지를 얻었던 마차도는 최종 합계에서도 이변 없이 선두 자리를 지켰다. 총 84만9441표를 얻은 마차도는 드림 올스타 유격수 자리를 넘어 베트스12 중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롯데로서는 경사다. 구단 역대 최고 외인으로 손꼽히는 카림 가르시아의 추억까지 소환했다. 마차도의 이번 팬투표 최다 득표는 KBO리그 역대 외국인선수 중 두 번째다. 지난 2008년 롯데 소속 가르시아가 67만8557표를 얻은 게 올스타 팬투표 외국인 최다 득표 기록 최초 사례다. 그런데 12년 만에 마차도가 가르시아의 기록을 이어받았다. 12년 전과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다르지만 표심도 더 많이 얻었다.

이보다 더한 반전이 있을까. 시간을 돌려보자. 지난해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4시즌 활약하는 동안 마차도의 타율은 0.227, OPS(출루율+장타율)는 0.579였다. 그래서 롯데 유니폼을 입고 개막을 기다리는 동안 마차도는 ‘수비용’으로 여겨졌다. 스프링캠프에서 장타력을 뽐내도 타격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지 않았다. 스카우트 역시 빠른 수비 판단력과 넓은 수비범위, 강한 어깨와 정확한 송구 능력 등 모든 평가의 초점을 수비에 맞췄다.

수비는 기대대로였다. 센터라인 강화라는 목표는 현실이 됐다. 그런데 타격까지 팀의 중심에 섰다. 7일 현재 팀 내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 중 손아섭(0.34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타율(0.295)을 기록하고 있다. OPS(0.808) 역시 4번째다. 홈런(9개)과 타점(51개), 득점(51개) 등 대부분 타격 지표에서 다섯 손가락 안이다. 마차도 영입 후 “2할대 중후반만 쳐줘도 좋을 것 같다”라던 성민규 단장의 기대는 이미 훌쩍 넘었다. “수비가 좋다고 했지 타격이 약하다고는 하지 않았다”라는 한 마디가 마차도를 가리키는 표어가 됐다.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기에 기대가 더 크다. 6위 롯데와 공동 4위 두산·KT는 5.5게임 차. 남은 48경기에서 마차도가 지금과 같은 활약만 이어간다면 5강 경쟁도 포기하기는 아직 이르다. 마차도가 중심을 잡은 센터라인과 타선은 마지막 희망과도 같다. 그래서 84만 표심에는 마차도를 향한 인정과 기대가 모두 담겼다.

야구인생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올스타 최다 득표에 마차도도 함박웃음이다. 마차도는 “굉장히 영광스럽다.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인데 한국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파워볼실시간

ymin@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울산 현대차 일시 정전.....조업 중단까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오후 강릉 북쪽 해상으로 빠져나갔다. 하이선이 거쳐 간 강원 영동과 경상 지역에는 피해가 잇따랐다. 진로가 당초 예상보다 서쪽으로 치우치면서 내륙에 상륙하는 바람에 피해가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하이선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강원도 강릉 북쪽 20㎞ 부근 해상으로 진출했다고 밝혔다. 괌에서 만들어진 하이선은 이날 오전 9시께 울산 남남서쪽 30㎞ 부근 육상에 상륙했다. 이후 울진과 강릉 내륙 쪽으로 북상했다 4시간 30분 만에 다시 해상으로 경로를 틀었다.

당초에는 부산과 울산 사이를 스치듯 지나 동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이선은 시속 60㎞의 속도로 북상을 계속해 이날 저녁 무렵 북한 청진 남서쪽 110㎞ 부근으로 상륙했다가 세력이 급격히 약화되면서 태풍의 일생을 마치고 온대 저기압으로 소멸되는 수순을 밟게 된다.

이날 정오 기준 하이선 중심기압은 965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32m로 중간 정도 세기였지만 동해안 해안가에는 최대순간풍속 초속 30m(시속 108㎞)인 강풍이 불었다. 하이선이 거쳐 간 강원 영동에는 시간당 60㎜ 내외로 매우 강한 비가 쏟아졌다.

앞서 지나간 포항 구룡포에도 최대순간풍속 초속 42.3m, 부산은 32.2m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불었다. 제주도에서는 어리목 547.5㎜, 선흘 531.5㎜ 등 5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태풍이 물러남에 따라 이날 오후 4시에는 전북과 경남, 오후 5시엔 경북과 충청도 등에 발효했던 태풍특보를 해제했다.

하이선이 물러났지만 영향권에 들었던 지역에선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 부산 광안대교에서는 1t 탑차가 강풍을 맞아 옆으로 넘어져 운전기사가 차량에 갇혔다가 구조됐다. 강원 삼척에서는 석회선 광산에서 일하던 40대 남성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울산에선 태풍으로 추락한 간판을 처리하다 3명이 다쳤다. KCC 울산공장에 있던 컨테이너가 넘어지면서 유리창이 깨져 1명이 상처를 입었다.

강원 양양에선 하천 범람 우려로 주민 270여명이 안전지대로 대피했다. 일시 대피한 주민은 이날 오전에만 전국적으로 1087가구 1640명에 달했다.

시설 피해도 잇따랐다. 제네시스·투싼·넥쏘 등을 만드는 현대자동차 울산5공장이 정전돼 생산이 멈췄다. 울산에 있는 현대모비스 공장도 일시 정전 사태를 겪었다. 경북 경주에 있는 월성원자력발전소 2·3호기 터빈 발전기도 정지됐다.

기상청은 "태풍 영향권에선 벗어났지만 8일까지 해안 지역과 강원 산지, 경북 북동산지 일부에선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내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인천·경기 예상 강수량은 30~100㎜다.
아주경제
또 물에 잠긴 강릉 진안상가 (강릉=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7일 오후 강원 강릉시 진안상가 일대에 폭우로 경포호 물이 넘쳐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020.9.7 yangdoo@yna.co.kr/2020-09-07 16:07:55/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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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hmcho@ajunews.com
생명공학연구원-아이큐어비엔피, 연구소기업 1000호 '원큐어젠' 설립해 본격 운영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오른쪽 두번째) 원장이 지난 2일 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벤처센터에서 아이큐어비엔피(주)과 공동으로 설립한 원큐어젠(주)의 현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원큐어젠(주) 대표이사 장관영, 아이큐어(주) 대표이사 최형권, 유전체맞춤의료전문연구단 김보경 박사, 생명공학연구원장 김장성, 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경제혁신사업부장 이홍원. 생명공학연구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출연연구기관이 연구소기업과 함께 그동안 주사제로만 사용했던 펩타이드 항암제를 먹는 약으로 개발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아이큐어비엔피(주)과 공동으로 1000호 연구소기업 원큐어젠(주)을 설립해 연구개발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벤처센터에서 현판식을 진행했고 본격적 운영에 들어갔다.

생명공학연구원 유전체맞춤의료전문연구단 원미선 박사 연구팀은 난치성 암에서 많이 생성되는 유전자(VGLL1)의 치료 타겟 검증 과정에서, 펩타이드 항암물질의 발굴 연구를 수행해 왔다. 그 결과, 종양생성과 암전이 기능을 가진 유전자의 작용 원리를 규명했으며 효능이 우수한 펩타이드 항암물질 뿐 아니라 관련 바이오마커를 개발했다.

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2~50개 정도 연결된 물질을 말한다. 특히 펩타이드 약물은 지금까지 주사제로만 사용했다.

원큐어젠(주)은 펩타이드 항암물질에 아이큐어비앤피(주)의 약물전달체를 결합해 먹는 펩타이드 항암제를 상용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발하는 먹는 펩타이드 항암제는 동반진단이 가능한 맞춤치료제로 부작용이 적고 약리활성이 강해 암환자의 치료 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생명공학연구원 원미선 박사는 "먹는 펩타이드 항암제가 빠른 시일 내 실용화돼 많은 암환자가 편안히 집에서 치료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생명공학연구원 김장성 원장은 "이번에 설립한 연구소기업은 바이오경제시대에 출연연구기관 우수 연구성과가 국민 건강과 국가 경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향후 생명공학연구원은 이번 1000호 연구소기업이, 바이오 분야 기초연구개발에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성공적인 롤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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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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