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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8-28 11:15 조회2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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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성폭력 근절 인사관리 방안
앞으로 공공기관 성(性) 관련 가해자는 감찰·감사·인사와 같은 주요 보직을 맡을 수 없게 된다. 또 공공기관은 성폭력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자가 원할 경우 부서이동이나 휴가 사용과 같은 인사 조처를 해야 한다.

[중앙포토]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인사관리 방안’을 마련해 전체 340개 공공기관에 통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공공기관 자체적으로 사규 등을 통해 성 관련 비위자에 대한 징계나 피해자 보호 등이 이뤄졌다. 하지만 여러 규정이 산재해 있는 탓에, 보다 체계적인 인사관리 안을 마련했다는 게 기재부의 설명이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등 공공기관에서 벌어지는 성 관련 문제에 대한 관리 강화 필요성 지적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이번 방안은 공공기관의 기관장에게 피해자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 금지 및 보호조치 등 2차 피해를 방지할 의무를 명확히 부여했다. 또 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 설치·운영, 기관장 포함 임원 관련 사건 주무부처 통보, 비밀 누설 금지 등도 규정했다.

또 성희롱·성폭력 사실이 확인되면 피해자·신고자에 대해 부서이동 등 전보, 교육훈련 등 파견, 근무장소 변경, 휴가사용 등 인사 조처를 하도록 했다. 가해자에 대해서는 직위해제, 징계요구 및 징계처분, 승진 금지, 근무성적 최하등급 부여, 감찰·감사·인사 등 주요 보직 제한과 같은 조처를 해야 한다.

아울러 성희롱·성폭력 사건 징계위원회를 구성할 때에는 피해자와 같은 성별의 위원을 3분의 1 이상 포함해야 한다. 성희롱·성폭력 피해 발생 사실이나 신고를 이유로 인사상 불이익 조치를 받은 경우에는 주무부처에 신고가 가능하도록 했다.

기재부는 “이번 지침개정을 통해 공공기관 임직원의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 시 ‘신고에서부터 조사, 후속 인사관리’까지 일련의 절차가 경영지침 등에 체계적으로 명문화됐다”며 “공공기관의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필요한 조치를 꾸준히 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세종=하남현 기자 ha.nam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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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가 지켜온, 지키려고 노력했던 원칙에서 벗어난 경기 운영이었다.파워볼사이트

LG 트윈스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선발 김윤식이 데뷔 후 최고의 투구를 했다. 7회 선두타자 강백호에게 맞은 2루타를 포함해도 6이닝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김윤식이 내려간 뒤 LG는 총력전을 펼쳤다. 엔트리에 불펜 투수 9명이 있었지만 3이닝을 막기 위해 2명만 기용했다. 정우영이 1⅓이닝을, 고우석이 1⅔이닝을 책임졌다. 정우영은 25일 삼성전을 시작으로 3일째, 고우석은 26일에 이어 2경기 연속 마운드에 올랐다.

정우영 기용은 류중일 감독과 최일언 투수코치의 원칙에서 벗어나 있었다.

멀티 이닝은 가능하지만 연투는 자제하고, 3일 연투는 없게 했다. 실제로 27일 경기 전까지 정우영의 3일 연투는 지난해 4월 16일부터 18일까지가 유일했다.

25일부터 27일 3경기 연속 등판은 지난해 7월 어깨 부상 뒤로는 첫 3일 연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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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kt전 대역전패의 여파일 수 있다. 당시 LG는 7회초까지 8-1로 앞서다 7회말 8점을 내줬다. 9회초 김용의의 극적인 동점 홈런은 9회말 멜 로하스 주니어(kt)의 끝내기 홈런에 완전히 묻혔다.

7회 김대현-최성훈-최동환이 나와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진해수가 아웃카운트 1개를 겨우 잡았다. 7회를 끝낸 선수는 정우영이었다. 결국 정우영은 1⅔이닝을 던져야 했다.

정우영은 지난해부터 LG 불펜에서 가장 많은 116⅔이닝을 던졌다. 10개 구단 불펜 투수를 통틀어도 kt 주권(119⅔이닝) 다음으로 많다. 대신 등판 경기 수는 9위다.

LG가 정우영의 과부하 논란에 대처하는 방식은 연투 자제와 투구 수 관리였다. 그런데 정우영은 27일 31구를 던졌다. 올해 30구 이상 투구는 4번째다. 이틀 연투하면서 30구 이상 던진 경기는 27일이 처음이며, 지난해에는 한 번도 없었다.

컨디셔닝 파트에서 몸 상태를 확실히 점검한 뒤에 등판 가능 여부를 투수 파트에 알리는 과정이 있고, 예전처럼 등판을 강요하는 분위기는 아니다. 그렇다고 1년 넘게 지켰던 원칙이 깨진 사실이 바뀌지는 않는다.

모두에게 똑같은 기준은 없다. 투구 수나 이닝으로 혹사 여부를 단정 짓기는 어렵다. 진짜 문제는 3일 연투 후에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데 있다. 정우영은 8회 몸에 맞는 공 2개와 볼넷 1개로 주자만 쌓아둔 채 교체됐다. 2-0 리드를 지키려던 판단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뻔했다.

스포티비뉴스=점실,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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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맛남의 광장' 이관원 PD가 게스트 선미에 대해 "보통 3회 분량으로 나가는데, 거기에 담기 넘치는 매력을 가진 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8일 오전 SBS 예능 '맛남의 광장' 이관원 PD는 OSEN에 "선미 씨가 그렇게 요리를 잘 하고, 음식을 잘 먹는 이미지인 줄 몰랐다"며 "실제로 방송에 나온 것처럼 원더걸스 시절에 요리 담당이었다고 하더라. 또 멤버들과 챌린지를 할 때도 완벽하게 숙지가 돼 있어서 양세형 씨도 인정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번 선미의 '맛남의 광장' 섭외 과정에 대해 "백종원 대표님이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서 만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다. 선미 씨도 먼저 출연 요청이 들어왔고, 아무래도 우리 프로그램이 국민들을 도와주고, 기부도 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니까 좋은 일을 한다는 마음으로 나오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원더걸스와 슈퍼주니어가 같은 시기에 활동해서, 선미 씨와 김희철 씨가 10년 넘게 절친이더라"며 "선미 씨가 내성적인 면이 있는데, 김희철 씨 덕분에 멤버들과 빨리 친해졌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관원 PD는 "보통 게스트 한 명이 출연하면 3회 분량으로 나가는데, 선미 씨는 3회가 모자란 매력을 갖고 있었다. 첫 방송에서 다 보여줄 수 없어서 다음 주에도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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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는 양평 편이 그려졌다.

김희철은 새로운 농벤져스 게스트 선미와 함께 기다렸다. 선미는 "백종원 선생님이 저를 모를 수 있다"며 걱정했지만, 김희철은 "설마 선미를 모를까"라며 아내 소유진이 선미의 '가시나'를 커버한 적이 있다고 했다.

모두가 기다렸던 백종원이 도착했고, 선미의 걱정과 달리 백종원은 선미를 바로 알아봤다. 김희철은 "너 정말 인지도 있는 것"이라며 신기해했다. 백종원은 "내가 왜 몰라, 아내가 정말 좋아한다"면서 "집에서 춤도 엄청 연습했다"고 말했고, 선미는 "안 그래도 '가시나' 추시는 것 봤다"며 뿌듯해했다.

양세형은 선미에게 출연 이유를 물었고, 선미는 "나오고 싶다고 직접 말했다, 집에서 보는 프로그램이 딱 2개 뿐"이라면서 '맛남의 광장'과 '골목식당'이 최애 프로그램이라 했다.

이와 함께 선미는 과카몰리랑 살사소스를 만들 줄 안다면서 "예전에 원더걸스 멤버들과 살때 주로 요리담당, 멤버들 생일 때 케이크를 다 다르게 만들어주기도 했다"며 베이킹까지 가능한 요리실력을 언급했다. 여기에 겸손함에 감춰진 요리실력 예고, 내숭따위 1도 없는 사랑스러운 먹방도 선보였다.


/ hsjssu@osen.co.kr


[OSEN=인천, 한용섭 기자]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 리카르도 핀토(26)가 팀 역대 외국인 최다패 불명예를 피할 수 있을까.

핀토는 올 시즌 19경기에 등판해 4승 10패 평균자책점 6.17을 기록하고 있다. 리그 최다패 투수이지만, SK는 외국인 투수 한 명으로 운영하고 있어 부상이 없는 한 시즌 끝까지 풀타임 완주할 것이다. 핀토는 28일 인천 KIA전에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KIA 양현종과 선발 맞대결이다.

핀토는 지난 7월 3일 롯데전에서 5⅓이닝 4실점으로 4승째를 거둔 후 승수 추가는 8경기째 감감무소식이다. 최근 5경기에서는 모두 패전 투수가 됐다.

이대로 가다간 SK 외국인 투수 최다 패전 기록에 가까워진다. 2000년 SK 와이번스가 KBO리그에 참가한 이후 SK 외국인 최다패 기록은 13패. 2001년 에르난데스와 2013년 레이예스가 각각 13패를 기록했다.

2001년 에르난데스는 34경기에서 14승 13패 평균자책점 3.89를 기록하며 원투 펀치로 활약했다. 무려 233⅔이닝을 던지며 215탈삼진을 기록해 리그 이닝 1위, 탈삼진 1위에 올랐다. 승운이 없어 13패나 기록했다. 2013년 레이예스는 30경기(173이닝)에서 8승 13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했다.

SK는 51경기 남겨두고 있어, 정상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 핀토는 앞으로 8경기 이상 등판할 수 있다.

핀토는 150km가 넘는 포심 패트스볼과 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지만 제구력에서 아쉬움이 있다. 마운드 위에서 멘탈 관리, 위기 관리 능력이 부족하다.

포수와의 호흡, 볼배합 등에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지만, 7월 이후 성적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 7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18이었고, 8월에는 4경기 평균자책점 11.29로 부진하다.

급기야 박경완 감독대행은 핀토에게 포크볼을 던져볼 것을 권유했다. 핀토는 변화구로 슬라이더를 주도 던지고 체인지업을 간간이 섞어 던졌다. 박경완 대행은 종으로 떨어지는 포크볼로 타자를 유인하는 방안을 조언했다.

지난 22일 두산전에서 처음 포크볼을 섞어 던졌다. 5개를 던졌는데 효과를 논하기는 아직 이르다. 박경완 대행은 핀토의 포크볼 구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과연 핀토가 포크볼을 연마해 부진 탈출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최다패 불명예는 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orange@osen.co.kr


Republican National Convention closing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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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ren of US President Donald J. tTump arrive during the closing night of the Republican National Convention, on the South Lawn of the White House, in Washington, DC, USA, 27 August 2020. Due to the coronavirus pandemic the Republican Party has moved to a televised format for its convention. EPA/Leigh Vogel /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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