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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8-24 08:54 조회2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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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장재영. 캡처 | 장재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각팀의 미래를 좌우할 1차 지명 신인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서울 1차 1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키움이 투수 최대어 장재영(덕수고)을 선택한 것을 시작으로 대다수 팀들이 예상대로 지명권을 행사했다. 24일 오후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1차 지명 주인공이 공개되는 가운데 전국단위 1차 지명권을 행사할 수 있는 롯데·한화·삼성의 선택도 주목받고 있다.

큰 이변은 없었다. 가장 두꺼운 선수층을 자랑하는 서울권 1차 지명부터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키움은 지난해에 이미 장재영 유니폼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일찌감치 장재영 지명을 확정지었다. 다소 기복은 보이고 있으나 잠재력만 놓고 보면 누구도 장재영을 따라올 수 없다. 지난해 이미 패스트볼 구속 150㎞ 중반대를 찍은 장재영 영입으로 또 한 명의 굵직한 미래자원을 더한 키움이다.

서울권 1차 2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두산은 우투좌타 유격수 안재석(서울고)을 선택했다. 1군 마운드에 꾸준히 새 얼굴이 등장하는 만큼 투수보다는 미래를 책임질 야수 확보에 비중을 뒀고 안재석을 넥스트 김재호로 낙점했다. 올시즌 후 주축 야수들이 대거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취득하는 것도 안재석 지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서울권 1차 지명 마지막 주인공은 강효종(충암고)이다. LG는 1차 3순위 지명권을 강효종에게 투자했다. 강효종 외에 김동주(선린고), 이용준(서울 디자인고)까지 세 명의 우투수를 두고 고민했고 지금까지 보여준 기량과 잠재력 모두에서 강효종의 가치를 가장 높게 평가했다.

김해고 김유성이 지난 6월 2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 결승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서울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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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마땅한 1차 지명 대상자가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삼켰던 NC는 2년 전부터 김유성(김해고)을 주목했다. 190㎝가 넘는 장신 우투수 김유성은 NC의 기대대로 두각을 드러냈다. 올해 황금사자기에서 김해고의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구위 외에 강한 멘탈도 증명해보였다. 지난해 정구범을 지명한 것에 이어 김유성까지 향후 마운드를 책임질 왼손과 오른손 투수를 두루 보유하는 NC다.

KT와 SK는 각각 신범준(장안고)과 김건우(제물포고)를 1차 지명자로 낙점했다. 우투수 신범준은 중학생 시절 이미 KT 홈경기 시구자로 선정된 바 있다. 투수로서 완성도는 올해 신인 소형준에게 미치지 못할지 몰라도 향후 잠재력은 소형준보다 못하지 않다는 평가다. 인천 출신 좌투수 김건우는 김광현 키즈다. SK 프랜차이즈 스타 김광현을 우상으로 삼았는데 예전부터 목표로 삼았던 SK 입단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김건우는 이의리(광주일고), 이승현(상원고)와 함께 이번 드래프트에서 왼손 톱3로 평가받았다.

KIA와 삼성의 선택 역시 왼손이다. KIA는 이의리를, 전국지명 선택권이 있는 삼성은 이승현을 1차 지명자로 결정했다. 이의리는 2학년이었던 지난해부터 올해 KIA 1차 지명 신인 정해영과 광주일고 마운드를 이끌었다. 구속도 꾸준히 상승해 140㎞대 후반까지 올라왔다. 장재영의 키움행처럼 이의리의 KIA행도 1년 전부터 결정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정규시즌 8위였던 삼성은 연고지역 1차 지명 외에 전국단위 지명권도 보유했다. 그러나 삼성은 이승현의 가치가 전국단위에서 지명할 수 있는 선수들보다 높다고 판단하며 이승현을 선택했다.

반면 롯데와 한화는 전국단위 지명권 사용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고지역 유망주 외에 서울권 투수들과 올해 포수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손성빈(장안고)등을 두고 고심 중이다. 롯데와 한화가 24일 1차 지명 대상을 발표하지 않는다면 두 팀의 1차 지명 발표일은 오는 31일로 미뤄진다.

bng7@sportsseoul.com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부겸(왼쪽부터), 박주민, 이낙연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CBS사옥에서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에 출연, 방송토론회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9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에 대한 온라인 당원 투표에 돌입한다.

24일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10시까지 온라인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된다.

이어 26∼27일 전국 대의원 온라인 투표, 28일 전당대회 의장 선출 및 강령 개정, 29일 중앙위원 온라인 투표가 이어진다.

25일에는 KBS 당 대표 후보자 전국 방송 토론회, 27일 MBC ‘100분 토론’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로 이번 전당대회는 완전 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진다.

당원투표 안건은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과 20대 대선 후보자 선출 규정 제정 등 2가지다. 권리당원은 모바일과 PC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미투표자를 대상으로는 ARS 방식의 투표가 진행된다.

개표 결과는 전당대회가 열리는 29일 중앙당사에서 당 유튜브 채널인 ‘씀TV’를 통해 발표된다.

코로나19 음성 판정 뒤 자가격리를 이어가고 있는 이낙연 당 대표 후보는 당에서 마련해준 장비를 통해 자택에서 실시간으로 토론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트럼프 "사망률 35% 감소·매우 효과적"…보건장관·FDA국장은 "유망한 치료법"
효과 놓고 논란도…트럼프 FDA 비난트윗 다음날·공화 전당대회 전날 발표 주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EPA=연합뉴스]


(워싱턴·서울=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홍준석 기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한 환자의 혈장을 이용한 치료를 긴급승인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브리핑을 자청해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대단한 날이라고 치켜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 재선 성공을 위해 백신 및 치료제 확보에 공을 들여왔다. 이날 발표는 공화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이뤄진 것이기도 하다.파워볼게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FDA는 일요일인 이날 오후 이례적으로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혈장치료제를 입원 후 사흘 안에 처방받은 환자들의 사망률이 감소하고 상태가 호전됐다고 밝혔다.

FDA는 지금까지 코로나19 환자 7만명이 혈장치료제를 처방받았으며, 이 중 2만명을 상대로 분석한 결과 치료제의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FDA는 80세 이하 환자에서 혈장치료제의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왼쪽)과 스티브 한 FDA 국장
[AP=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얼마 뒤 브리핑을 통해 FDA의 긴급승인 소식을 전하며 "중국 바이러스에 대한 우리의 싸움에 있어 셀 수 없는 목숨을 구할, 진정으로 역사적인 발표를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사망률 35%의 감소를 볼 수 있었다면서 "FDA가 이 치료법이 안전하고 매우 효과적이라는 독립적 판단을 내렸다. (오늘은) 우리가 고대해오던 아주 대단한 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에서 회복된 모든 미국인이 혈장을 기부해주길 촉구한다"며 기부할 수 있는 정부 사이트를 안내했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 언론에서는 혈장치료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중대한 돌파구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도 나온다.

혈장이 에볼라를 비롯한 감염병 치료에 오랫동안 사용돼 왔는데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지는 엄정한 임상시험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어서 유망하기는 해도 확실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브리핑에 동석한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과 스티브 한 FDA 국장도 "유망한 치료법"이라고만 했다. 취재진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대통령의 평가는 틀린 것이냐는 취지로 묻자 한 국장은 즉답을 피했다.

FDA의 긴급승인은 트럼프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확정하는 공화당 전당대회 하루 전 이뤄졌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전당대회를 통한 반전을 모색하고 있는데 이날 긴급승인도 그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신 및 치료제 확보가 유권자 표심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대선일 이전에 발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공을 들이고 있다.

긴급승인이 트럼프 대통령의 FDA에 대한 '트윗 직격' 다음날 이뤄진 점도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윗을 통해 FDA 내부에 임상시험을 지연시키는 세력이 있다는 식의 주장을 했다.

nari@yna.co.kr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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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서울 서초동 삼성딜라이트샵에 갤럭시노트20 체험기기가 놓여있다. /사진=머니투데이DB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이하 갤노트20) 시리즈가 출시 첫 일주일간 40만대 이상 개통된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노트20의 사전예약 개통 시작일인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개통량이 43만20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현재까지 개통 사례 중 고사양 모델인 갤노트20 울트라 개통 비중이 70%로 파악됐다. 그 중에도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색상이 가장 잘 팔렸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판매 현황과 관련 코로나19로 위축된 시장 여건에 비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이 개통 첫 일주일에 50만대 가량 팔린 데에는 못 미쳐도 공시지원금을 포함한 이동통신사 단말기 보조금 규모가 적었던 것까지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이라는 평가다.

한편 현재 울트라 모델 미스틱 브론즈 색상은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트라 미스틱 브론즈 색상 수령을 기다리다 사은품 지급 기한 내에 개통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자 삼성전자는 사전예약 개통 시한을 당초 지난 20일까지에서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했다. 사은품 신청 기한도 오는 31일에서 내달 7일까지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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