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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8-15 19:20 조회3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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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오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소비와 산업생산 등 미국의 주요 지표가 엇갈리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1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30포인트(0.12%) 상승한 27,931.02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 0.12% 상승 마감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58포인트(0.02%) 하락한 3,372.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20포인트(0.21%) 내린 11,019.30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1.81% 올랐다. S&P 500 지수는 0.64%, 나스닥은 0.08% 상승했다.

시장은 미국 소비 등 주요 지표 미·중 무역합의 관련 회담 소식 등을 주시했다.

미국의 주요 지표들이 엇갈리면서 시장에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했다.

상무부는 7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 2.3% 증가에 못 미쳤다.

7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과 대비해서는 2.7%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 등으로 소비 회복 속도가 다소 둔화한 셈이다.

하지만 변동성이 큰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7월에 1.9% 증가해, 전문가 예상치 1.2% 증가를 상회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소매판매는 또 총 규모 기준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6월의 소매판매도 7.5% 증가에서 8.4% 증가로 큰 폭 상향 조정됐다.

여기에 미시간대가 발표한 8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72.8로, 전월 확정치인 72.5에서 상승했다. 시장 예상 71.0도 웃돌았다.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소비자들의 심리가 별다른 타격을 받지는 않은 셈이다.

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발표한 7월 산업생산은 3.0% 증가하며 시장 예상 2.8% 증가를 상회했다.

설비가동률도 70.6%로 전월보다 2.1%포인트 올랐고, 시장 예상 70.2%를 상회했다.

소비가 기대보다 다소 부진했지만, 세부적으로 결과가 나쁘지 않았던 데다 산업생산도 양호해 시장의 반응도 혼재됐다.

미국과 중국은 당초 다음날 화상으로 1단계 무역합의 이상 상황을 점검하는 고위급 회담을 열 예정이었지만, 회담이 연기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회담의 연기는 무역합의와 관련해 특별한 문제가 불거진 것은 아니고, 중국 측의 일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고위 간부의 회의가 계속되면서 미국과 회담도 지연됐다는 것이다.

미국 부양책 협상은 이날도 진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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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이 실업보험 지원 연장 등을 담은 행정조치를 내놓은 이후 미 정부와 민주당의 협상은 교착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 상원과 하원이 휴회에 돌입한 상황이라 부양책 합의가 다음 달 등으로 지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계에 대한 현금 지급 등이 준비돼 있지만, 민주당이 이를 지체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관련해서도 긴장이 다소 커졌다.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에 따르면 주 초에는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 아래로 떨어졌지만, 전일까지 이틀간은 다시 5만 명을 넘어섰다.

일각에서는 최근 신규 확진이 다소 둔화한 것은 검사가 줄어든 탓이란 지적도 제기된다.

이날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0.1% 하락했다. 에너지는 0.94% 올랐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부양책 지연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제퍼리스의 아네타 마크로우스카 수석 경제학자는 "현재의 교착 상태를 고려하면, 소비자들이 8월에 추가적인 재정지원을 받을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면서 "9월 경제에 대한 전망을 말할 필요도 없이 재정 정책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0.36% 하락한 22.05를 기록했다.

jwoh@yna.co.kr

이달 말 삼성에 합류할 다니엘 팔카(사진=엠스플뉴스 강명호 기자)


[엠스플뉴스=대전]

8월 15일 현재 삼성 라이온즈는 5강 경쟁과 하위권 추락의 경계선에 서 있다. 39승 1무 42패 승률 0.481로 5위 KIA에 4경기 차 뒤진 8위. 한두 경기만 게임 차를 좁히면 다시 5강 희망을 살릴 수 있지만, 지금보다 게임 차가 더 벌어지면 5강 경쟁에서 완전히 탈락할 수도 있는 불안한 처지다.

마운드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야수진이 문제다.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를 퇴출한 가운데, 국내 선수 중에도 부진과 부상으로 빠진 선수가 많아 선발 라인업 짜기가 만만찮다. 8월 들어선 키스톤 콤비 김상수와 이학주 없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일단 김상수와 이학주는 1군 복귀가 임박한 단계. 지난 3일 왼쪽 다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간 김상수는 어제(14일)부터 훈련을 재개했다. 부상 이후 부친상까지 겹쳐 한동안 제대로 운동을 못 한 상황이라 1군 합류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한편 컨디션 난조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이학주는 퓨처스에서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여기에 상무야구단에서 군 복무 중인 내야수 강한울이 27일 전역해 팀 복귀를 앞두고 있다.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허삼영 감독은 “야수진은 그 3명 외엔 크게 변동이 없을 것”이라 했다.

8월 말에는 새 외국인 타자 다니엘 팔카가 합류한다. 팔카는 지난 5일 입국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곧장 2주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허 감독은 “팔카의 자가격리가 19일 정오에 해제될 예정”이라 전했다.

격리 해제 후 팔카는 경산 퓨처스 팀에 합류해 19일과 20일 가벼운 라이브 배팅을 소화한다. 이후 익산으로 이동해 1경기엔 외야수로, 1경기엔 1루수로 실전 감각을 조율할 예정이다. 허 감독은 “일요일(23일) 롯데전쯤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팔카의 주 포지션은 코너 외야지만 1루 수비도 가능하다. 허 감독은 “수비 포지션 생각보단 어느 정도 공격력을 보여줄지가 중요하다. 타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김헌곤 합류에 박승규까지 외야 백업은 충분한 상황인데, 1루수 이성규가 잘 안 풀리고 있어서 1루 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어느 정도 능력인지는 직접 보면서 판단하겠다.” 허 감독의 말이다.

지금 수비 포지션 생각은 아예 안 해 어느 정도 공격력 갖고 있는지 타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외야는 김헌곤 합류해서 외야 가면 박승규까지 5명 백업은 충분 1루수 이성규 잘 안 풀리고 있어서 거기에 많이 포커스를 맞춰야. 1루수비보다는 외야수비 더 많이 하는 선수 지명타자 수비까지 나갈지는 보지 않아서 어느 정도 능력인지는 직접 보면서 판단하겠다.

마운드에도 든든한 지원군이 준비하고 있다.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 재활을 마치고 돌아오는 우완 양창섭이 최근 실전 등판을 시작했다. 허 감독은 “어제까지 연습경기에서 140km/h 후반대를 던졌다”면서도 “한 경기만으로 평가하긴 어렵다. 5경기 정도는 던져봐야 콜업 시기를 잡을 수 있다”고 했다.

허 감독은 “퓨처스에 내려간 장필준, 노성호도 준비 중인데 아직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중간투수들이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힌 상태라 그렇다”며 “양창섭도 좀 더 과정을 지켜본 뒤 콜업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여기에 한때 삼성 마무리였던 강속구 사이드암 투수 심창민도 상무야구단에서 이달 말 전역 예정이다. 안 그래도 자원이 풍족한 불펜진에 또 하나의 강력한 옵션이 더해지는 셈. 이에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많은 구단이 삼성에 러브콜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삼성은 불펜 자원을 계속 보유하는 쪽을 택했다.

허 감독은 “중간이 매일 나와서 던질 수는 없다. 9월부터는 체력 싸움이다. 연장전을 계속하고 우천순연된 경기를 치르면 중간투수들의 피로도는 상상 이상이 된다”며 “피치를 올릴 타이밍이 되면, 불펜투수진 운영에서 선택과 집중을 가져갈 생각”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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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구상이 현실화되려면 완전체 전력을 갖추기 전까지 삼성이 5강 싸움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경쟁력을 유지해야 가능하다. 과연 삼성은 주전 야수들과 외국인 타자, 마운드 원군의 합류 전까지 5강 경쟁권을 유지할 수 있을까. 8월 말까지 버티는 게 관건이다.

배지헌 기자 jhpae117@mbcplus.com


[OSEN=종로, 고용준 기자] '너구리' 장하권의 압도적인 캐리력은 변함없었다. 담원파죽의 8연승을 내달렸고, 선두를 되찾았다. 선두 탈환한 담원의 제물이 된 다이나믹스는 12연패를 당했다.

담원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라운드 다이나믹스전서 2-0 완승을 거뒀다. '너구리' 장하권과 '캐니언' 김건부가 파괴력 넘치는 캐리력을 발휘하면서 다이나믹스를 요리했다.

이날 승리로 8연승을 달린 담원은 14승 2패 득실 +25로 드래곤X를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로 올라섰다. 12연패를 당한 다이나믹스는 4승 12패 득실 -13이 됐다.

'너구리' 장하권을 중심으로 한 담원의 상체가 1, 2세트를 간단하게 해결했다. '너구리' 장하권이 탑 라인전서 '리치' 이재원을 솔로킬로 연달아 쓰러뜨리면서 1세트부터 압도적인 힘을 과시했다.

다이나믹스도 '덕담'의 애쉬가 분전했지만, '너구리'의 레넥톤과 '캐니언'의 니달리의 힘을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3분 내셔남작을 사냥한 담원은 다이니믹스의 저항을 간단하게 정리하면서 1세트를 28분대에 마무리했다.

2세트는 앞선 1세트보다 더 속도가 빨랐다. 다시 한 번 담원의 탑-정글 상체가 다이나믹스의 진영을 허물어뜨렸다. 파상공세를 펼친 담원은 20분 이전에 다이나믹스의 본진에 입성해 미드와 봇 억제기를 깨버리고 벼랑 끝으로 몰았다.

상대의 거침없는 공세에 다이나믹스는 가까스로 넥서스 앞에 공세를 막았지만 이미 패색이 짙어졌다. 담원은 21분 내셔남작을 사냥해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바론 버프를 두른 담원은 곧장 다이나믹스 마지막 건물인 넥서스를 정리하고 경기를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北과 대화 강조한 '합리적 보수주의자' 평가

박근혜 정부의 첫 통일부 장관을 지낸 류길재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암 투병 끝에 15일 별세했다. 향년 61세.


박근혜 정부의 첫 통일부 장관을 지낸 류길재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암 투병 끝에 15일 별세했다. 향년 61세.

북한 붕괴론·흡수통일론에 기울어 있던 박근혜 정부 내에서 나름대로 북한과의 대화·협력 필요성을 강조한 합리적 보수주의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3년 3월부터 2년간 통일부를 이끄는 동안 북한도 호응하지 않으면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박 전 대통령에게 특사 파견을 포함한 비공식 대북 접촉의 필요성을 꾸준히 건의했지만 실현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퇴임을 전후해선 주변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는 취지로 무력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박근혜정부의 '통일대박론'은 류 전 장관조차 모르는 채 정해진 구호였다. 그는 2017년 11월 9일 C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저도 '통일은 대박이다'라는 말을 (박 대통령이) 기자회견하는 자리에서 처음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주무부처 장관과는 상의도 없이 통일 캐치프레이즈가 공표된 것이 희한하다고 생각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2015년 3월 장관직에서 물러난 뒤에는 북한대학원대 교수로 학계에 복귀했다. 국내 최대 북한연구 모임인 북한연구학회 회장도 역임했다.

그는 2016년 11월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국 참회'의 글을 통해 "저와 같이 불행한 국무위원이 다시는 이 땅에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 정말 사죄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박근혜 정부 국무위원으로 최순실 사태에 사과한 것은 그가 처음이었다.

지난 6월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몽상이 대북정책을 망친다"며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북한의 대북전단 비난이 급기야 남북관계 단절과 남을 대적 관계로 대우하겠다는 협박으로 비화됐고, 청와대와 정부는 우왕좌왕하고 있다"며 "문재인의 대북정책은 완전히 파탄 났다"고 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신동의 다이어트 도운 '쥬비스'
언택트 문화 확산에 수혜
매각 몸값이 예상보다 낮아진 이유
재무제표 너머 투자이야기(1)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없을까? 많은 다이어터들의 고민 중 하나일 겁니다. 하지만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식습관 하나 고치는 것도 혼자서는 작심삼일에 그치기 십상이죠. 누군가 옆에서 식단도 마련해주고 운동하라고 도움을 준다면 훨씬 수월하게 해낼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준 국내 첫 다이어트 컨설팅 회사가 무려 2,500억 원의 몸값에 사모펀드에 팔릴 예정입니다.

바로 가수 신동 씨의 몸무게를 116kg에서 79kg으로 극적으로 줄여 유명세를 탄 쥬비스다이어트(이하 쥬비스)라는 회사입니다. 매각 주관사인 삼성증권은 지난달 예비입찰에 참여한 2곳 가운데 스틱인베스트먼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뷰티·헬스케어 산업이 성장하는 것에 베팅하기 위해 쥬비스의 경영권을 포함해 최대주주 지분 61.4%와 특수관계인 지분을 모두 인수할 예정입니다.

쥬비스는 방송인 샘 해밍턴, NRG의 노유민 등과 함께 마케팅을 해 익히 알려진 회사죠. 2002년 설립된 쥬비스는 컨설팅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쥬비스아카데미, 다이어트음식 쥬비스푸드, 다이어트기기 쇼핑 등으로 지난해 142억 원 영업이익을 낸 알짜 회사입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만 200억 원, 지금 추세라면 연간 400억 원 가량의 영업이익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고 홈트레이닝 등 언택트 문화가 확산된 덕분에 쥬비스와 같은 다이어트 서비스 회사 매출도 덩달아 늘어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회사 창업주는 20년 가까이 키워낸 이렇게 좋은 회사를 왜 매각할까요? 게다가 쥬비스 다이어트 설립자인 조성경 회장은 이 회사를 원래 3,000억원에 팔려고 내놨다가 원하는 가격보다 500억 원이나 낮은 값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회사 사정을 가장 잘 알만한 창업주가 경영권도 내놓고 지분을 현금화하려는 것도 의문이죠.

사모펀드 업계에서 우려하는 대목은 따로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수익이 늘고 있는 매우 특수한 업종이라는 겁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항공 등이 모두 막혀버린 뒤 수혜를 입은 헬스케어 서비스, 구독 서비스 회사들이 과연 코로나19가 종식된 이후에도 같은 매출을 유지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죠.

기업의 사업 구조가 훌륭해도 내년 혹은 내후년 같은 성장률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시장에서 평가한 가격이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올해들어 언택트 관련 기업들인 NAVER, 카카오를 비롯해 전자결제, 모바일게임,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들의 주가가 많게는 2배 이상 급등했죠. 하지만 주식시장에 몰려든 개인투자자, 이른바 동학개미들의 염원과 다르게 이들 회사의 주가를 불안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외국계 투자자, 연기금과 사모펀드 등 기관투자자금이 지난달 이후 꾸준히 빠져나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쥬비스 다이어트의 사례만이 아니라 현시점의 언택트 수혜 산업으로 보이는 기업들을 평가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대목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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